::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11 04:11
매년 결승전 파트너였던 테란이 4강에 없다는것 자체가 이번 리그의 큰 이변이 아닐가 싶어요. 가을의 전설을 이어갈수있을지, 아니면 저그의 한이 풀릴지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네요. ^^
03/10/11 08:05
담주 경기와 다다음주 경기가 같은맵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아닐거라 생각되거든요.저번 올림푸스때도 그렇고 하여튼 박경락 선수는 기요틴에서는 한경기를 따야 결승에 갈꺼라고 생각되네요.
03/10/11 09:15
초보랜덤 님/ 조금 더 각 맵에 따른 경기 패턴 예상 등을 넣는다면, 좋은 예상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15줄도 넘겠죠^^
토 토 전이 될 지라도, 박용욱 선수를 응원 할 겁니다.
03/10/11 10:24
처음에는 이윤열선수와 박정석선수의 결승전을 기대했고, 다음에는 박정석선수와 홍진호선수의 결승전을 바랬고, ㅠ.ㅠ 그것마져 무너졌을때 그렇다면 강민선수와 박정석선수의 결승전을 보게되길 기도했는데.. 그것또한 무너져 버리고.. ㅠ.ㅠ 재경기가 결정되었을때 전태규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결승전이 되길 바랬는데.. 이것또한.. ㅠ,ㅠ 제가 바라는것은 모두 아니 이루어지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정말 마지막 바램은 박용욱선수와 박정석선수의 결승전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부디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무래도 같은 팀 결승은... -_-;;)
03/10/11 11:41
개인적으로 토스 대 토스의 결승전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남은 프로토스들의 능력이라면 토스 대 토스 전의 결승전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질 높은 경기를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