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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1 04:44
엇 아닙니다 ^^
전 지금 부정탈까봐 -_-; 응원글도 못올리고 있는 형편이라 이해를 해주세요. ^^; 부디 그들에게 승리의 여신이 미소짓기를... (흑 결국 응원하고 만다 ㅠ_ㅠ)
03/10/11 04:47
재균감독님께서 흘리셨던 눈물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그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아닌..기쁨의 눈물이..되길 간절히 바라고 바라겠습니다.... 이번에는..꼭 우승하리라...목이 터져라 집에서......응원하겠습니다.(지방의 압박..ㅠㅠ)
03/10/11 10:11
새 글로 응원글을 쓰려다가.. 이 글을 보고 댓글로 쓰기로 했습니다.^^ 글쓰기를 하기에는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한빛팀 꼬옥.. 이번엔 웃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쉽게 질만한 팀이 아니죠. (H2에서의 메이와 감독님 버전 ^^; ) 그렇지만 슈마GO도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팀이라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이번 결승전은 날씨도 괜찮은 듯 하니 그야말로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우승컵은 대마왕품에~ 대마왕 안나오심 영웅토스 품에~~!! 아래 안전제일님 말씀처럼... 몇% 더 마음 가는 팀으로 기울어지네요 ^^
03/10/11 12:17
정말 우승하셨음 좋겠네요.. 한빛 화이팅!!!!
저번 결승때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그전까지 한빛팀에 대한 생각은 그냥 좋아하는 선수가 있어서.. 그래서 좋아하는 팀이었는데, 그때 그 패배 이후로 한빛우승에 너무나도 굶주리게(?) 되었답니다. 이번엔 정말 믿습니다.
03/10/11 13:00
솔직한 고백을 하자면.
당연히 우승할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으하하하-_-v 뭐...go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해야 정신건강에 도움이!!
03/10/11 14:09
전 오늘 하룻동안 해원님과 함께 오라 모으기에 주력할 겁니다.
경기장에 검은 물결이 일렁이면 제가 달려간 줄 아십시요. -_-;;; (응원가고 싶어도 오늘도 까만 옷은 입은 걸 깨닫고 좌절 중임..)
03/10/11 19:56
지금 너무 떨려서 경기도 못보고 (물론 문자중계도) 긴장된 마음으로 이렇게 한빛팀의 응원글을 읽어나갑니다.
그리고 응원글을 읽으면서 한빛팀 선수들 뿐만 아니라 저까지 용기를 얻습니다.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합니다만, 선봉장이 올킬을 하지 않는 이상 최소 한경기는 지게되겠지요. 그래서 경기를 못 보고 있습니다. 지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축처진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 지금쯤 지오를 가볍게 따돌리고 마지막 1승을 준비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지난번에는 빗물에 눈물이 씻겨나가 우리가 볼 수 없었지만 오늘은 날씨가 너무도 맑아서 혹시라도 진다면, 그들의 눈물이 다 보이겠지요. 그렇다면 저도 함꼐 울어야 할테구요. 저는 울고싶지 않습니다. 기뻐도 슬퍼도 울고 싶지 않습니다. 웃고싶습니다. 한빛이라면 저를 웃게 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한빛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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