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11 00:35
덕분에 저도 희희낙락~!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선수에게 ♥도 마구 날리고 있구요.^_^ 성적이 제일 중요한건 아니지만 프로게이머에게 성적만큼 중요한것도 없지요.^_^ 지금처럼 열심히 해주세요!으하하하!
03/10/11 00:36
4강에 2명이 진출해 있는 것도 경사지만, 그 2명이 다른 조라 최소 1명은 결승 진출 확정에, 결승전이 한빛의 집안 싸움이 될 확률도 적지 않으니 그야말로 한빛팀은 축제 분위기 일 것 같네요
아니 어쩌면 폭풍 전야처럼 초긴장 상태일 거라는 게 더 맞는 추측인가요?^^ 한빛팀의 팀리그 우승을 저 또한 바랍니다^^
03/10/11 01:11
흠 그러고 보니 정말 경사네요^^ 모든 한빛선수들 다 선전하시길~! 오늘 결승 정말 고민되네요 한빛과 슈마GO.....어디를 응원하란 말이냐!! ㅡㅠ
03/10/11 01:33
앗..그렇군요.. 플토가 최소 1명은 결승진출이라는 사실이랑 헷갈렸네요^^ 그럼 진짜 축제분위기이기 보단 초긴장 상태겠네요... +_+
03/10/11 04:30
박용욱 선수가 강도경 선수 숙소에서 연습했다는 이야기는 뭔가 가슴 찡하게 하는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승리가 더욱 빛났다고 생각하고요. 강도경 선수 입장에서는 팀 동료가 둘이나 4강에 속한 입장에서 호랑이를 키운 입장이 되었지만 ^^;; 그라면 언제라도 다시 그러하리라고 생각해요. 오늘 많은 사람들이 기뻤을 것 같습니다.
03/10/11 05:54
강도경선수와 박용욱선수 언뜻 매치가 잘 안되는듯 싶지만, 박용욱선수가 강도경선수를 참 잘 따르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래전부터 함께 게임생활을 해왔고, 어려운시절도 함께 이겨낸 동료이기에 박용욱선수의 말처럼 가족같은 느낌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