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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0 20:35
저기..그 수고했다는 사람이 박서인가요??
글쎄요..제가 아직 철이 덜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수고했다는 말이 안나오네요..전 아직 어린가 봅니다..화가나네요..;;
03/10/10 20:35
아싸~~~~~~~~오늘 보니 드디어 글을 쓸수 있게 되었어요~!~!~!~! 아..얼마나 글을 쓰고 싶었는지 몰라요........흑흑 아무튼 첫 댓글입니다~~~임요환 선수....경기가 안좋은 상황인데도 얼굴은 상당히 편한 얼굴이었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났을때도 홀가분한 얼굴이었구요. 졌지만 같은 팀인 박용욱 선수가 올라가길 바랬을것 같아요. 그리고 내일 있을 프로리그와 프리미어리그를 준비 하기도 편하실것 같아요~ 비록 요즘 성적이 안좋을 지라도 전에 말씀하셨던 게이머가 되시길 바랍니다^^
03/10/10 20:38
많은 이들이 그가 `황제`라고 하지만 그 자신은 스스로를 `BOXER`라고 합니다. 사각의 링에서 처절하게 얻어터지고, 피흘리며 .... 그러나 다시 일어나는 `Boxer`... 항상 쓰러지지만 꼭 다시 일어나기에 그를 응원합니다. 우리 곁을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 핵주먹같은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Boxer가 되길...
03/10/10 20:46
유군님// 수고했다는 사람이 '박서' 기 때문에 수고했다는 말이 안나오고 화가 난다면 유군님은 당신 말씀대로 충분히 '어리신거' 맞습니다 다른말로 철이 없다고도 하죠
만약 박서가 아니라 다른 선수였다고 해도 유군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심히 의심스럽네요 8강에서 경기를 치루느라 수고한 선수들 모두 수고한 건 당연한거고... 모두가 승자일뿐입니다
03/10/10 20:47
이번 리그에서 16강전부터 시작해서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많이 보이면서 저를 포함한 팬들을 슬프게 만들었던 박서. 하지만 오늘 경기 만큼은 박용욱 선수가 너무 잘했다고 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 프로리그와 또 차기시즌(에서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에서 좋은 모습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
03/10/10 20:52
요환 선수 아쉽습니다. 최대 강점인 져그전이나, 테란전이 너무 없었네요. 9경기 중 달랑 한경기... 토스 4인방에게 당한 1승 4패가 너무 아프군요.
03/10/10 20:52
은빛사막//댓글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화가난다는 말의 뜻은 안타깝다는 말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수가 져도 저는 안타까워 합니다.. 물론 임선수 정도는 아니겠죠... 저의 말에 오해 없으시길..(제가 좀 감정이 격한감도 있었죠^^;;)
03/10/10 20:56
은빛사막님은 유군님의 글을 좀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유군님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뜻은 말 못하겠지만 제가 이해한 바로는 임요환 선수에게 수고했다는 글 때문에 화가 난다는 뜻이 아니라 임요환 선수가 진게 아쉬워서 화가 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03/10/10 20:59
제가 글 쓰는 사이에 벌써 유군님이 코멘트 하셨네요
그런데 왠지 서로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이질감이 있네요^^ 그리고 Vocalist 님은 김성면씨 팬이신가요? 김성면씨 앨범 중에 같은 타이틀의 앨범이 있었죠
03/10/10 21:00
Mycube 스타리그, 임요환 선수 본선 전적 재경기 포함 4승 5패.. 8위... 제가 바라던 순위는 아니었습니다만, 괜찮습니다. 당신은 지금껏 충분히 잘 싸웠습니다. 설사 이번이 개인전 정규 시즌 마지막이 된다 해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플레이는 이미 제 가슴속에 각인되었으니까요...
03/10/10 21:01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타 종족전중에 플플전이 제일 재미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경기는 굉장히 박진감있었습니다. 나아지고 있는 모습 보여주시는 전태규 선수, 한빛배에 이어 다시 4강에 진출하신 박용욱 선수. 두 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03/10/10 21:04
홍선일님말에도 조금은 수긍이 가는 바입니다.. 요환동에 들어가면 wcg이번에 흥행이 실패햇다느니
요환님 안나오니 안볼꺼라느니.. 갠적으로 많은 프로게이머를 좋아하는 저로썬 가슴이 아픈 말이긴 합니다.. 그걸 홍선일님이 지적하신거 같습니다. 그치만.. 말이란건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임요환선수의 팬들은 지금 충분이 힘듭니다, 자신의 우상인 박서가 듀얼로 탈락했다는 점이 그 누구보다 아쉬울 것입니다. (저역시 아쉽긴하지만,, 박용욱 선수의 4강진출도 무척이나 축하드릴 일입니다) 박서의 팬들은 박서를 참 사랑합니다. 그래서 부럽습니다..^^ 항상 열정적이십니다.. 그래서 또 부럽습니다.. 박서가 성적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박서의 팬들은 박서를 믿습니다..^^ 저처럼 약해지지 않죠.. 그래서 참 부럽스니다... 박서는 33만의 대군이 있기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도.. 박서를 좋아하는 게임 팬으로써.. 다음 듀얼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래요..^^ 박서 화이팅!! PS : 전위의 우승을 바랄 수도 있는 건가요.. 전 참 이기적입니다.. 박서가 떨어졌기에.. 전위의 우승가능성이 높아져.. 한편으로 좋기까지 합니다.. 그치만.. 박서의 팬들!! 박서를 믿읍시다!! 임요환(선수)이니깐요..^^ 내일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길 바랍니다...^^
03/10/10 21:04
오늘은 처음으로..
전태규 선수를 응원하였습니다. 예전 itv에서 안전제일토스로 임동석캐스터님과 김동수해설위원을 통해 코믹토스로 재탄생하신 전태규 선수. 팬 까지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의견을 달리하시는 듯 하지만 요환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당신의 선전은 다분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온겜넷vod 상태가 안좋아서 태규님의 개인화면으로 중계를 대신했다고 꼭 밝히고 싶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리그부터는 대플토전도 기대할만 하겠습니다. 요환선수. 결국 방송 10분전에 3000원 유료서비스를 신청하게 한 장본인.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당신의 시선으로 경기를 감상한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느덧 당신의 팬이 되었나봅니다. 당신의 패배는 이제 즐거워야할 주말을 우울하게 하고 당신의 승리는 노총각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성숙한건가요. 이제는 당신의 승리도 패배도 가슴에 스밉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이제 프리미어리그 연승하셔야죠? 내일 프로리그 포함 주말에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 Slayers_`boxer` GooD LucK Yo ~
03/10/10 21:06
아 제가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다 쓰고 확인을 누르니 '님=ㅅ=아'는 안된다더군요... 제가 그런말을 쓰진 않았는데 어디서 갖다붙었는지 =ㅅ=;;
유군님// 다시 씁니다 제가 글을 잘못 이해한 측면이 있나보네요 전 보컬리스트님이 쓴 임선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 내용 자체에 화가 난다고 이해를 했기에 그렇게 시니컬하게=ㅅ= 리플을 달고 말았네요 제가 오해한 점 사과할게요 (_ _) 꾸벅.... 아 그리고 임선수에 대해 다른 분들께서 쓸데없는 비난(적어도 비판은 아닙니다...)은 자제하셨으면 하네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쓰고서 그렇게 태클받을거면... 이미 파시즘화 되버린 게시판이겠지요 안티임요환이라는.... 전 이런 논쟁에 끼어드는거 정말 싫어하고... 논쟁이라고도 할 수 없는 문제가 대다수여서 되도록 참여 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젠 이런분들때문에 도저히 못참겠네요 휴.... 그냥 솔직히 임선수가 싫어서 그런다고 쓰세요 뭘 구차하게 변명이 그렇게 많습니까....이기심과 편애라 =ㅅ=;; 후... 아무튼 유군님// 오해한점 다시 사과하구요 더이상 이 문제로 피지알 분들이 신경쓰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03/10/10 21:11
Pgr이 요환동이라는 말은 황당하고.. 솔직히 Pgr에 매일같이 임요환선수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건 아니지만
임요환선수가 떨어졌다고 해서 '흥행실패'라는 말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03/10/10 21:16
저도 이번결승전 흥행실패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승전에 누가 올라가든지간에 흥행은 될거라고 봅니다. 흥행실패라는 말은 좀 자제하면 좋겠지요?^^
03/10/10 21:18
Boxer... 이번 가을도 그에겐 너무 쓸쓸하군요. 쩝.
힘내세요. 플토전 강화, 비싼 수업료 냈구나, 생각하시구요. ^_^ p.s. 그러면서 저는 싱숭생숭한 맘을 달래려 육포나 뜯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 밤, 잠이나 잘 수 있을지...
03/10/10 21:23
코멘트 정리했습니다.
1. 특정선수에 대해서 이상한 감정 제발 안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정은 괜찮지만, 반감은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특히, 드러내는건 정말 위험한 겁니다. 2. 자신의 기준에 과감하게! 어긋나는 글을 봤다고 해서 과감하게-_- 자신역시 삐딱한 대답을 한다면 일은 증폭됩니다. 한대 맞았다고 맞받아치면 둘다 유죄죠.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현명한 게시판 생활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코멘트 삭제 등은 휘발되는 기록이라, 나름의 방법으로 지난 일들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스스로의 행동에 최선을 다해 책임지는 분들이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03/10/10 21:24
안좋은 댓글이 많이 지워졌군요. 참 다행입니다.
항상 진호선수랑 함께하는 요환선수라 왠지 요환선수도 8강에서 떨어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지켜봤지만 역시나군요. 둘이 무슨 전생에 인연이라도 있나? -_-
03/10/10 21:30
아르푸 님 // 전생에 같은 직업에서 일하던 절친한 친구가 아니었을까요? ^^;;
박용욱 선수의 팬인 저로서는 참 기쁜 일이기는 하지만, 왠지 4강에서 박용욱 선수 이기면 토스:토스의 결승전;; 크윽.. 응원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ㅠ_ㅠ
03/10/10 21:41
전생에 친구가 아니라 연인사이였을 것처럼 보이네요^^ 왠지 요환선수가 여자고 진호선수가 남자;;
그리고 2nd 猫, Luca!!님처럼 저도 박용욱 선수의 팬으로서 박경락 선수를 이기기를 바라지만 결승에서의 토스전 압박. 만약 결승이 토스전이 된다면 박정석 선수보다 강민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챌린지리그 결승때 둘의 토스전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03/10/10 21:47
어찌되었든 간에..온게임넷에서 임요환선수가 '상대적'으로 대 플토전이 약하다..라는 공공연한 평가를 이번에도 이겨내지 못했네요..특히 섬맵이 아닌 지상맵에서는 플토에게 1승 3패입니다-_-;;(16강 대 박정석 신개마고원 패 8강 대 강민 신개마고원 패 8강 대 전태규 기요틴 패) 게다가 한방 필살기성 플레이가 통하지 않을 경우 그냥 밀려 버리는 다소 허무한 패배라는 점에서 다소 아쉽습니다..물론 상대했던 선수들이 대 테란전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하지만요..역시 임요환선수도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한 걸까요?
03/10/10 21:54
Boxer, 혹시 계속되는 대 플토전 연패 속에서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은 아니겠지요...
자신의 힘을 믿으세요! 전장에서 믿을 것은 지금까지의 나를 만들어 온 '나 자신에 대한 믿음' 뿐이랍니다. 그 동안의 승리뿐만 아니라 패배도 모두 당신에게 힘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God bless you! 그리고, 용욱선수 꼭 우승하세요! ^^; 8강 첫 경기에서 요환선수가 결승전에서 용욱선수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을 때, 이번 결승전이 오리온팀의 치열한 동료상잔이 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했었는데.. 아쉽게 되었어요 ㅠ.ㅠ
03/10/10 22:01
/낭만드랍쉽님
박서의 팬이 된 것이 잘못 된 거 아닙니다-_-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건 아닌지.. "좀 심한 말로, 그 선수가 마지막 남은 프로토스 선수나, 한빛 선수, GO 의 선수 였다면.. 그런 비슷한 비판도 올라오지 않았을거라 확신합니다." 물론 임요환 선수의 팬으로써 다소 억울한 마음에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 되지만 낭만드랍쉽님이 쓰신 저 선수들의 팬들이 본다면 역시나 다소 억울할 수도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낭만드랍쉽님께서 단시 임요환선수의 팬이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처사를 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셔서 이런 꼬릿말을 남기신다면 역시나 마지막 남은 프로토스 선수의 팬, 한빛스타즈 선수의 팬, 슈마GO선수의 팬분들 역시 낭만드랍쉽님의 저 멘트 한마디에 상처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03/10/10 22:03
이 세상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사랑하고 좋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유감스럽게도 사람 마음이란게 그다지 넓고 깊지가 못하지요. 고로 박서팬들이 임요환 선수를 '편애'하는건 잘못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03/10/10 22:04
이카로스님의 말이 정답이네요. ^^
서로들 자신이 피해자라고 느끼는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모두의 축제~ 서로 편가르지 않는 것이 숙제~ +0+
03/10/10 22:05
박서의 팬으로 한 경기도 마음편하게 본 경기가 없었습니다. 항상 벼랑 끝까지 몰리는 접전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결국은 승리하는 그의 모습에 기뻐했습니다.
오늘도 그의 승리를 기원했지만 결국은 반대의 결과가 나와버렸군요. 저녁밥을 먹으면서 바보처럼 눈물까지 질질 흘려가며 본 경기입니다. 두손모아 그의 승리를 기원하며 본 경기입니다. 결국은 자리에서 일어나 안절부절 못하면서 본 경기입니다. 그렇기에 너무나도 아쉽고 허탈합니다. 그렇지만 박서이기에 저는 그를 믿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boxer이기에... 덧.4강 진출한 박용욱 선수 축하드립니다^^
03/10/10 22:11
음. 임요환 선수와 친분이 있다면, 정말 위로주라도 사주고 싶었던 이번 리그였습니다. 프로토스와 정말 경기 많았죠.
임요환 선수, 아니 황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03/10/10 22:19
임요환선수 이번리그 수고 많으셨습니다. 프로토스전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이제 훌훌 털고 다음리그와 다른리그들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03/10/10 22:21
여러가지 코멘트들이 생겼(혹은 정리되기도-_-:)군요..
제 글로인해 논쟁의 불씨라도 생겨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다만...지친 박서에게 다가올 비판(아무래도 패자의 짐이겠죠)에 지레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짧은 글을 남겼을 뿐입니다 박서에 대한 글을 쓴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앞으로 박서에 대한 글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03/10/10 23:02
아..눈물나.. 애써 참았는데..
끝없이 앞으로 전진하기위한 한 보 후퇴라 생각하시고 자신을 질책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이 자리에서 변함없이 그대에게 기운을 실어드리겠습니다. 그대는 언제나 나의 영웅입니다.. Don't cry boxer.. 박용욱 선수.. 축하드립니다. boxer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03/10/10 23:22
임요환 선수도 수고 하셨구요..전태규 선수 도 수고 하셨습니다..이번재경기 당신을 응원했던 한팬이랍니다...전태규 선수도 힘내시구 듀얼 꼭 통과하시길...Don't Cry Zeus....토스전 꼭 극복하시길..
03/10/10 23:35
박서의 토스전에만 신경 쓰다 보니 제우스의 토스전은 미처 관심 갖지 못했었네요. 두 선수 다 자신의 아킬레스건을 극복하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아직 남은 리그들이 많으니 아쉬움은 접고 꼭 멋진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해 주세요...화이팅..
03/10/11 00:07
플토의 별에서 최강의 플토들과 정말 멋지게 싸워줬습니다.
은퇴하기전에 온게임넷 우승컵을 안은 박서를 한번더 보고싶은데. 현실이될지는 모르겠네요; 박서 화이팅입니다!
03/10/11 01:43
현실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_+
우선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하는 박서가 되길!!! 박서 화이팅!!! ps. 오늘은 응원하는 쪽마다 져서 충격이크네요. 레드삭스&박서...
03/10/11 02:46
박서
당신에게 해줄말이 없습니다. 무슨말이 당신에게 위로가 될지... 아님 상대편이이었든 킹덤에게 어떤말을 해야할지 팀리그가 원망스럽기도 한날이군요!!! 동양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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