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10 18:58:06
Name 미니
Subject MyCube배 OSL 재경기 문자 중계... 여기서 하는 중~
★10월 10일
1경기 Paradoxxx
임요환(T) VS 박용욱(P)

2경기 Nostalgia
박용욱(P) VS 전태규(P)

3경기 신 개마고원
전태규(P) VS 임요환(T)

(일단 대진표로 4줄의 압박을 물리치고)

뭔가 또 멋있는 예상과 함께 문자 중계 글을 올려야 된다는 압박감에 다들 시달리시는지 글이 하나도 안 올라오네요... TV나 VOD 못 보는 중생들을 위해 문자 중계 해주실 분들... 여기 해주세요... (_ _)

예상은... 3경기에서 4강 진출자가 결정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느 선수가 올라가건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서의꿈
03/10/10 18:59
수정 아이콘
사람 정말 많네요.....@_@
이세용
03/10/10 18:59
수정 아이콘
헬스장에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 재경기 때문에 못가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임선수가 이기면 오늘 운동 제끼고 지면은 당장 운동하러 갈껍니다.
義劍無敗
03/10/10 19:00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화이링~!
03/10/10 19:00
수정 아이콘
사람들 진~짜 많네요.
義劍無敗
03/10/10 19:01
수정 아이콘
VOD 너무 끊기는 -0-;;
박서의꿈
03/10/10 19:01
수정 아이콘
8강 기념 티셔츠, 임요환 선수 홍진호 선수 것은 벌써 매진되었다네요... 대단합니다 >ㅅ< (엄해설위원의 말씀~)
03/10/10 19:04
수정 아이콘
VOD가 정말 너무 끊기는군요 -_-+
Weiβcles
03/10/10 19:05
수정 아이콘
그나마 개인화면은 안 끊기네요..
어리버리
03/10/10 19:0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개인화면에서는 파라독스에서 사전연습하고 있는데 혹시 바카닉을?...^^...기대가 됩니다...3경기 모두...
03/10/10 19:12
수정 아이콘
아 요환선수 이겨서 테란의 자존심을 -_- 왠지 테란없는 4강은 허전해서^^
초보랜덤
03/10/10 19:1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3스타갑니다.
03/10/10 19:14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
초보랜덤
03/10/10 19:15
수정 아이콘
설마 바카닉인가요?
상대 미네랄 멀티지역에 배럭 내려놓고 마린메딕 뽑습니다.
초보랜덤
03/10/10 19:17
수정 아이콘
레이스탱크 같습니다. 임요환선수 레이스탱크 준비합니다.
초보랜덤
03/10/10 19:18
수정 아이콘
헉 아니군요ㅠㅠ
중앙 터렛도배로 셔틀진출 봉쇄하려고 합니다.
03/10/10 19:18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는 어떤 전략... 물어볼 것 없이 셔틀 리버인가요...?
초보랜덤
03/10/10 19:2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힘들어 집니다.
TheMarineFan
03/10/10 19:20
수정 아이콘
임요환 gg~ 박용욱 1승!
이세용
03/10/10 19:20
수정 아이콘
운동하러 갑니다..
비류연
03/10/10 19:21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멋있네요~!
초보랜덤
03/10/10 19:21
수정 아이콘
결국 gg치는 임요환선수
테란없는 4강이 현실이 될꺼 같습니다.
대토스전 극약한 전태규선수 박용욱선수의 4강진출이 섣부른 예기지만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03/10/10 19:22
수정 아이콘
박선수가 임선수를 어떻게 이겼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ㅜ.ㅜ
03/10/10 19:22
수정 아이콘
헉!!!
금방 끝났네요....음.....중계 해주시는 분들 감사 또 감사합니다...^^
重장금
03/10/10 19:23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의 활약이 기대 되는군요 -_-;
03/10/10 19:2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정말 한방으로 끝내버리네요 -_-;;; 임요환 선수 운영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틈을 노리다니...
Weiβcles
03/10/10 19:24
수정 아이콘
엄위원의 사냥꾼 발언은.. 헌터헌터의 그것인가요??
OverKilL
03/10/10 19:2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레이스와 터렛으로 박용욱선수의 본진을 포위했는데 박용욱 선수의 셔틀 3대가 포위를 뚫고 임요환 선수 본진에 드랍을 해서 GG받았습니다.
the마린
03/10/10 19:26
수정 아이콘
다음경기 아~ 박용욱 선수 밀려오는 드라군에 할 수 없이 gg

리버가 터진게 아쉽군요!

리버가 드라군을 못 잡아주면서 gg~!
어리버리
03/10/10 19:2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레이스 작전 좋았는데 한곳의 빈틈을 노려서 비수를 꽂는군요. 임요환 선수의 개인화면으로 볼때 배럭 내려놓은 곳에서 마린으로 올라가는 셔틀을 보긴했는데 셔틀이 속업이 되어있어서 차라리 본진에서 막아보려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그 이외의 지역으로 왔으면 셔틀이 가기도 어려웠겠지만...
mooth2000
03/10/10 19:27
수정 아이콘
이야 셔틀 나가는 타이밍 진짜 절묘했네요...
Madjulia
03/10/10 19:27
수정 아이콘
경기내용을 소개하자면 임요환선수 3스타게이트로 토스 압박전술이었습니다. 쎈터에 터렛깔아가면서 압박하고 박용욱선수는 셔틀드롭의 지상군위주의 경기를 했구요.
임요환선수가 박용욱선수의 기지를 레이스로 난입해서 옵저버 잡고 빠지는 순간 박용욱선수 빠지자마자 그순간 출발해서 한방드랍으로 경기 끝내버렸습니다-_-
Madjulia
03/10/10 19:28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가 아니라 ㅡ,.ㅡ 스타포트입니다
옵저버모드
03/10/10 19:28
수정 아이콘
리.. 리버라뇨?
어리버리
03/10/10 19:29
수정 아이콘
the마린 님께서는 그냥 개그가 아니라면 글 지워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경기 시작도 안했는데 무슨 리버며 드라군까지...장난도 아니고...
초보랜덤
03/10/10 19:29
수정 아이콘
과연 전태규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일단 구출해낼것인가
03/10/10 19:30
수정 아이콘
the마린님. -_- 문자중계글에 그런 허위댓글 다시면 문자만 보시는 분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거든요. -_-;;;
옵저버모드
03/10/10 19:30
수정 아이콘
진짜 심하게 끊기네욤
03/10/10 19:30
수정 아이콘
the마린님 어이없군요 왠만하면 지워주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03/10/10 19:30
수정 아이콘
셔틀에 질럿 드라군 다크템플러가 적절히 타고 있었나요???
TheMarineFan
03/10/10 19:31
수정 아이콘
또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임요환 선수는 같은 팀인 박용욱 선수의 패배를 바래야 하는 현실이군요. 박용욱 선수 4강 확률이 많이 높아졌네요.
옵저버모드
03/10/10 19:31
수정 아이콘
헉.. "이점에 대해서 박용욱 선수가 한마디 코멘트를 했는데"

까지 듣고 끊기다니.. ㅠ_- 내용이 뭐에요?
Madjulia
03/10/10 19:31
수정 아이콘
첫드랍은 4드라군 2아콘이었구요. 추가드랍에서 다템이 있었습니다
03/10/10 19:31
수정 아이콘
본진 디텍터 없어서 전태규 선수한테 밀린 경기 재판이 되었다는 건가요...?
03/10/10 19:32
수정 아이콘
첫 셔틀 3기엔 아콘2기와 올드래군 다음 셔틀4기엔 아콘1 다템2와 올드래군이었던것 같습니다
03/10/10 19:32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 화이팅
03/10/10 19:32
수정 아이콘
-_- the마린님 댓글이 어떻게 시작합니까? '다음 경기'로 시작하죠?
박용욱 선수가 전태규 선수에게 진다는 예측을 사실인양 올린 댓글로 보이거든요. -_-;;;
mooth2000
03/10/10 19:33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그 코멘트 "에이~프로토스 대 프로토스전이 하루아침에 돼는게 아닌데~" 였습니다-_- 오늘 진짜 많이 끊기네
重장금
03/10/10 19:33
수정 아이콘
아~ vod 자꾸 끊겨서 속 터집니다~ -_-;
03/10/10 19:33
수정 아이콘
Madjulia님 gg친건 아마 다크의 영향이 큰것 같은데요 그리고 임요환선수가 gg쳤지 박용욱 선수가 gg친건 아니죠 그보다 더큰 문제는 처음에 "다음" 경기라는 말을 했다는게 더크죠
03/10/10 19:34
수정 아이콘
사투리 버전의 코멘트였죠 +_+
Madjulia
03/10/10 19:3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_- 제가 글을 잘못본듯 합니다. 잠시나마 착각일으켜서-_- 죄송합니다.
Weiβcles
03/10/10 19:36
수정 아이콘
흠.. 역시 개인화면으로 봐야지.. ;;
초보랜덤
03/10/10 19:36
수정 아이콘
VOD 무지하게 끊기네요
03/10/10 19:37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가 박용욱 선수의 프로브에 대한 부담이 크기는 큰가 봅니다. 정찰온 프로브에 프로브 두기나 붙이네요. -_-;;;
Randomize
03/10/10 19:37
수정 아이콘
에구.. 결승전 플플전은 정말 보기싫다!!
fortunate
03/10/10 19:37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 힘내세요ㅠ.ㅠ
義劍無敗
03/10/10 19:37
수정 아이콘
정말 브이오디 너무 하네요 -0-;;
TheMarineFan
03/10/10 19:37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평범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03/10/10 19:37
수정 아이콘
투게이트 사업이네요. 두 선수 모두...
TheMarineFan
03/10/10 19:39
수정 아이콘
전진 시작하고 멀티 시도하는 박용욱 선수입니다.
03/10/10 19:39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멀티. 전태규 선수는 로보틱스.
TheMarineFan
03/10/10 19:40
수정 아이콘
두 선수 아무래도 물량전 위주로 가는 것 같습니다.
03/10/10 19:40
수정 아이콘
결국엔 두 선수 모두 옵져버와 앞마당멀티를 하는군요. 박용욱 선수는 게이트 늘리고 전태규 선수는 아둔 올리구요.
하얀 악몽
03/10/10 19:41
수정 아이콘
박용욱이 이기면 2경기 하고 끝나는건가요 -_-? -_-;;;;;;;;;;;;
초보랜덤
03/10/10 19:43
수정 아이콘
일단 임요환선수 살아날꺼 같습니다. 전태규선수가 첫전투는 이겼습니다.
초보랜덤
03/10/10 19:43
수정 아이콘
끝납니다.
03/10/10 19:43
수정 아이콘
한 선수가 싸우게 될 선수가 2명이니깐 2전 전승하면 끝이죠!
03/10/10 19:4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온니 드래군, 전태규 선수는 드래군과 발업질럿 조합일듯 하구요. 박용욱 선수는 포톤까지 건설하면서 조이려는 듯 합니다.
초보랜덤
03/10/10 19:44
수정 아이콘
센터캐논 조이기 들어가는 박용욱선수
하얀 악몽
03/10/10 19:4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사상 8시쯤 종료방송한적은 없을텐데 -_-;;;;;;;;;
출발드론팀
03/10/10 19:45
수정 아이콘
문숙플토 화팅 !!
03/10/10 19:46
수정 아이콘
상황이 틀리자나요! 벌써 진출자가 정해졌는데, 경기를 더 할 수 없잖아요!
박서의꿈
03/10/10 19:47
수정 아이콘
아... 전태규 선수 어렵습니다...
(진짜 뜻은 임요환 선수 어렵습니다....ㅠ.ㅠ)
초보랜덤
03/10/10 19:47
수정 아이콘
이대로 4강가나요? 박용욱선수
하얀 악몽
03/10/10 19:47
수정 아이콘
대략 박용욱 승리..
Feel_So_Good
03/10/10 19:49
수정 아이콘
아 전태규선수;;..... 하이템플러 나왔습니다.!!!!!!
하얀 악몽
03/10/10 19:49
수정 아이콘
캐논 드라군은......토스전 최강.
초보랜덤
03/10/10 19:49
수정 아이콘
거의 박용욱선수 4강가면서 1.08이후 사상최초의 OSL 테란없는 4강이 되는 동시에 네이트배이후로 임요환 홍진호선수가 둘다 4강에 못올라가는 리그가 될꺼 같습니다.
가그린
03/10/10 19:50
수정 아이콘
전태규는 자기 진출할려고 열심히 경기하는데 여기 글 보면 누굴 위해서경기를 열심히 해야겠군.. 참 이러니 스타 팬이 딱 그숫자에서 왔다갔다...
초보랜덤
03/10/10 19:51
수정 아이콘
6시멀티 깨집니다.
신건욱
03/10/10 19:51
수정 아이콘
3경기까지 할껄요?
순위정해야하니깐
Feel_So_Good
03/10/10 19:51
수정 아이콘
오히려 6시를 박용욱선수가 먹네요..
03/10/10 19:52
수정 아이콘
헉!!! 위험한 답글이 올라왔네요....
03/10/10 19:52
수정 아이콘
왠지 게시판에 임요환 선수 팬만 있는것 같네요. 비록 테란 유저가 4강에 못들어갈수도 있지만요
초보랜덤
03/10/10 19:52
수정 아이콘
힘듭니다 전태규 임요환선수
03/10/10 19:53
수정 아이콘
진영이 전태규선수가 5시, 박용욱 선수가 7시인가요...?
Feel_So_Good
03/10/10 19:53
수정 아이콘
아 전태규 선수 최선을 다하네요 템플러2기 질럿2기드랍으로 프로브1부대를 잡아줍니다.
초보랜덤
03/10/10 19:54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 7시 박용욱선수 1시입니다.
Feel_So_Good
03/10/10 19:54
수정 아이콘
스타트 진영 박용욱선수 1시 전태규선수 7시 입니다
출발드론팀
03/10/10 19:54
수정 아이콘
으.... 이론... 올해 결승전은 흥행 실패할듯 !
03/10/10 19:55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 떨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대단합니다.(전태규선수 팬이라는거 너무 티내는 건가?)
03/10/10 19:56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 박정석선수 강민선수와의 리턴매치를 기대했었는데..
Feel_So_Good
03/10/10 19:56
수정 아이콘
아! 전태규 선수!!! 아....
Feel_So_Good
03/10/10 19:57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5시멀티합니다.
Feel_So_Good
03/10/10 19:59
수정 아이콘
아!!! 마지막 진출인가요??? 전태규 선수
Feel_So_Good
03/10/10 20:00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 물량 대단하네요!
ilikerain
03/10/10 20:01
수정 아이콘
d아 강력하네요 전태규
뚫어냅니다 중앙 포톤밭..
아 임요환선수 희망이 살아나네요
초보랜덤
03/10/10 20:01
수정 아이콘
전태규 임요환선수 응원단 연합 응원 시작했습니다.
과연 이 연합응원의 기운을 받아 대역전극이 나올것인가
03/10/10 20:02
수정 아이콘
나참......
출발드론팀
03/10/10 20:02
수정 아이콘
태규님 화팅 !!! 박용욱님 져라 져라 !
초보랜덤
03/10/10 20:02
수정 아이콘
그러나 멀티파괴는 실패한 전태규선수
아직도 박용욱선수가 유리합니다.
ilikerain
03/10/10 20:02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다시 막아내네요 박용욱선수..
아쉽습니다 전태규
Feel_So_Good
03/10/10 20:03
수정 아이콘
아....gg 결국;;; 박용욱 vs 박경락 강민 vs 박정석 선수의 4강전이 벌어지는군요.
하얀 악몽
03/10/10 20:03
수정 아이콘
역시 쎈터먹히면 끝인가요
초보랜덤
03/10/10 20:03
수정 아이콘
한숨쉬는 전태규선수 힘들다는것을 의미하는듯
ilikerain
03/10/10 20:04
수정 아이콘
박용욱 4강진출...
축하합니나 박용욱선수
임요환선수아쉽네요..ㅠㅠ
03/10/10 20:0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왔는데 달라진게 없군요 :)
重장금
03/10/10 20:05
수정 아이콘
아아~~ 박경락 선수 건승 하시길~~
초보랜덤
03/10/10 20:06
수정 아이콘
결국 주최사에서는 우려하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흥행 메이커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선수가 4강에서 전부 탈락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물론 프로토스 최고의 흥행메이커 박정석 강민선수가 남아있기는 하지만요
인제 주최사측에서 결승 대박을 바라려면 한쪽은 박경락선수가 올라와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토스와 붙어도 정말 대박메치업이 나오기 때문에 그래두 흥행 가능성이 높죠
RaiNwith
03/10/10 20:06
수정 아이콘
결승전 흥행실패라뇨...-.-;;
Feel_So_Good
03/10/10 20:06
수정 아이콘
플토vs플토의 결승전이 벌어질수도 있겠네요
03/10/10 20:07
수정 아이콘
깐돌이들 물러가라 훠이....
하늘호수
03/10/10 20:08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정말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4강 올라가신 것 축하드리구요, 박경락 선수와의 경기도 기대할게요~~
박서의꿈
03/10/10 20:09
수정 아이콘
정말 이렇게 일찍 끝난 적도 처음인것 같네요....-,.-;
03/10/10 20:10
수정 아이콘
결승전 대박 될 수 있습니다...
강민선수가 3,4위전으로 갈 경우 박 대박 결승전 됩니다. (강민 선수 팬들께서는 돌을 자제를... ^^)
03/10/10 20:10
수정 아이콘
중계해주신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준결승에서 박용욱선수는 박경락선수와 겨루게 되는데....
둘이 연습할 때 박경락선수가 주로 이긴다고 하던데요.
박용욱선수가 좋은 전략을 짜서 멋진 경기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03/10/10 20:12
수정 아이콘
오늘 두 게임은 임요환, 전태규 선수가 못했다기 보다는 박용욱 선수가 잘한것 같습니다. 박용욱 선수 4강에서도 좋은 경기 펼쳐주시길........(전 박경락 선수 응원할 겁니다.) 그나저나 요새 부커진 활약이 대단하네요. 가을이라고 프로토스 푸쉬 엄청 주고, 요새는 또 ecw,wcw VS wwf각본을 이용한 새로운 각본을 만든데죠.(온게임넷 vs mbc게임, 겜티비)
거짓말같은시
03/10/10 20: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순위가 바뀌게 되기때문에 듀얼대진표두 바뀌게됩니다..
스타리그 순위가..5위 홍진호 6위 서지훈 7위 전태규 8위 임요환
이렇게 되는군요....
박지완
03/10/10 20:12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 오늘 정말 멋졌습니다..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정말 최고의 플레이였습니다..
수영지연
03/10/10 20:14
수정 아이콘
토스vs토스 가 결승전이 나오면 흥행실패인가.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이 안나오면 흥행실패인가.
그럼 예선 16강 8강 4강 경기는 왜하는것일까? 아예 선수 고정을 해버리지요 토스 3명 결승올라간 좋은기분도 잠시 마음이 씁슬해지는군요.
TheMarineFan
03/10/10 20:14
수정 아이콘
우려하던 사태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월드컵 때도 변길섭 선수 vs 강도경 선수의 결승전인 nate배도, 이윤열 선수vs 조용호 선수의 결승전도 흥행에 성공한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언제나 늘 그 선수들만 올라가면 더 재미없을 듯 하네요.
03/10/10 20:15
수정 아이콘
4강은 박정석vs강민 , 박용욱vs박경락 이 되었군요
결승전은 박정석vs박경락이 될 것 같습니다..
출발드론팀
03/10/10 20:19
수정 아이콘
그나마 나은 시나리오.. 박정석 vs 박경락... 최악의 시나리오 박용욱vs 강민... 안타깝네요.. 이제는 다음시즌을 그냥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야겠습니다..
푸른고양이의
03/10/10 20:21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를 응원했기 때문에 굉장히 기분이 좋은 상태였습니다. 이번 리그 우승도 박용욱선수가 하길 바라고 있는데, 덧글들을 보니 좀 씁쓸하네요. 전
christal
03/10/10 20:22
수정 아이콘
무엇이 그나마 나은 시나리오고 무엇이 최악의 시나리오인지 모르겠군요..-_-;
기영상
03/10/10 20:23
수정 아이콘
흥행실패라.....참 듣기 모하군요 그럼 님은 결승 안보겠군요
03/10/10 20:24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16강 시작때 부터 박용욱선수가 우승할것 같은 감이 들었는데요. 사실 오늘 떨어질듯한 감이 있었는데 올라가셨네요.... 점점 박용욱선수가 우승할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우승자 예상 : 주진철)
고자마린
03/10/10 20: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깐돌이가 무엇인가요..?
christal
03/10/10 20:26
수정 아이콘
4강 진출 선수들이 댓글들을 보면 맘상할거 같네요;;;
TheMarineFan
03/10/10 20:26
수정 아이콘
relove // 챌린지리그 1위 시드 진출자 다음 대회 우승 그런건가요? ^^
이동익
03/10/10 20:27
수정 아이콘
강민 vs 박경락의 결승전은 초대박입니다.
03/10/10 20:27
수정 아이콘
예. 왠지 그런 감이^^
03/10/10 20:29
수정 아이콘
모.. 이번이 첨도 아니지만 가그린 님은 좀 남을 배려하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03/10/10 20:33
수정 아이콘
2년만에 4강 무대에 복귀한 박 선수에겐 축하를. 나머지 두 선수도 다음 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뜻모를헛소리
03/10/10 20:39
수정 아이콘
레 미제라블.
기영상
03/10/10 20:40
수정 아이콘
가그린님 말투가 좀 빈정대듯이 하셨지만 내용은 맞는말이죠..
맛있는빵
03/10/10 20:41
수정 아이콘
에이 박서 졌따.. 아쉽네요 쩝쩝
맛있는빵
03/10/10 20:42
수정 아이콘
당연히 박서팬이야 그 순간에 전태규선수를 응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태규 선수가 이겨야 박서가 재경기를 하는데 그게 뭐가 이상하지;;;; 당연한걸 가지고 말하는게 더 우습네요
TheMarineFan
03/10/10 20:45
수정 아이콘
어째 분위기가 ....
출발드론팀
03/10/10 20:48
수정 아이콘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잘돼길 바라는게 당연한거지 뭐 어쩌란겨..
03/10/10 20:55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들리신 스코님 모습도 여전하시군요^^
03/10/10 21: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용욱 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선 적잖이 짜증납니다.
임선수와 박선수 경기여서 실력으로 이기는 것도 아니고, 박선수와 전선수가 경기하는데
꼭 그런 걸 공공연히 말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다 드는군요.
예전에 '어디에나 가라'라는 말이 자주 나왔었는데, 이럴 때 쓰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박용욱 선수가 이겨서 정말 다행이군요. 박용욱 선수 4강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03/10/10 21:07
수정 아이콘
결승전이 꼭!!!!!!!!!!!! 토스전이 되길... 그래도 흥행엔 전혀 지장없을듯.
출발드론팀
03/10/10 21:09
수정 아이콘
별걸다 짜증내는군... 저는 이런말을 하고싶네요... 너나 가라!
03/10/10 21: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흥행에는 문제가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antilaw님의 글에 전적 동감입니다.
간만에 와서 꼭 비트는 사람이 있지요...
무슨 심보인지...
03/10/10 21:19
수정 아이콘
흥행실패라니요?; 저는 지금 4강전, 3.4위전, 결승전 너무 기대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박정석선수 대 박경락선수의 결승을 원합니다^^ 아무튼 박용욱선수 축하합니다. 오늘 재경기 박용욱선수 응원했는데^^ (임요환선수와 전태규선수는 너무 아쉽습니다만ㅠ_ㅠ) 출발드론팀님 4강에 올라가신 선수들과 그 선수들의 팬들께 상당히 실례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4강 올라간 선수들 중 한 분의 팬입니다.) 그나마 나은 시나리오는 뭐고, 최악의 시나리오는 대체 어떤 기준입니까? 저는 어떤 선수 둘이 맞붙는 결승전이 되어도 멋질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너무 대단한 선수들이거든요.
곽봉효
03/10/10 22:01
수정 아이콘
'박용욱 올라가서 잘되었군.'하면 욕한마디 들을 분위기군요. 수준 이하의 댓글들은 좀 보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너나 가라!'니...응원하는 선수나 종족 떨어져서 기분나쁘시다고 댓글 마구 다는 행위를 방관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곽봉효
03/10/10 22:0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플토없는 리그를 보아왔던(솔직히 올해 스타 관심없었습니다. pgr을 거의 세 달간 안들렸었다는,,) 제 입장에선 참으로 기대되는 경기들인데 말입니다.
03/10/10 22:08
수정 아이콘
박선수 올라가서 잘 되었군~ 하셔도 아무도 욕안합니다. 과민하신 거라고 제가 감히 단언드릴 수 있습니다. '너나 가라' 는 문구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위 댓글 다 읽어보긴 하셧는지요?
곽봉효
03/10/10 22:12
수정 아이콘
당연히 다 읽었습니다만....박용욱 선수 올라가서 정말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전.
03/10/10 22:24
수정 아이콘
출발드론팀님이라..
하긴. 님께서 전선수 vs 박선수 경기에서 '박용욱님 져라 져라!'했을때부터 뭔가 의심쩍다고 생각했지만,
남들 다 보는 게시판에 '어쩌란겨'식의 말을 쓴 걸 보고 일찌감치 상종을 말았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야 하는 데 말입니다. 덕분에 다른 분들 눈만 어지럽힌 것 같아서 죄송스럽군요.
antilaw님 / 대략 상황에 대한 설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당사자들간의 경기에서 네거티브한 응원이 나왔으면
이건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는데(그래도 기분 나쁜 건 마찬가지) 이해관계에 맞물려서까지 그런 소리 듣는 건 정말 싫군요.
그런 응원은 반대 선수 팬이 없는 팬카페가서 하면 안되는 겁니까? 꼭 반대선수 팬이 있다는 걸 뻔히 알고 있는 곳에서
그런 식의 응원까지 해야 하는 겁니까?
03/10/10 22:38
수정 아이콘
제가 미처 댓글을 꼼꼼히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박용욱님 져라 져라!' 정도까지 글이 올라온 줄은 몰랐군요. 지적해주신 꺄아~님께 감사드립니다.
맛있는빵
03/10/10 23:19
수정 아이콘
켁...박용욱님 져라라니;;;;; 그래도 그 글이 안보이는거 보니까 운영자분들이 삭제하셨나 보네요 사실 그런글은 삽질 개천수랑 비슷한 수준이네요 아...글고... 박서가 떨어졌다고 왜 흥행 걱정을 합니까? 온게임넷 관계자들이나 스폰서 회사 간부쯤 되는 분들인가보죠? 자기가 재미없으면 안보면 되지 왜 찬물을 부으려는 심술을 부리는지 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949 요즘 한빛팀 분위기 좋네요.^-^ [9] 귀차니즘2308 03/10/11 2308
13948 가을의 전설... 최대의 피해자.. Zeus [18] 박지완3766 03/10/11 3766
13946 [피투니] 놀러 오세요.~ [6] 피투니1726 03/10/10 1726
13943 [후기]호미님을 보다 !! [3] 이리와.1848 03/10/10 1848
13941 3플토 1저그라.. [38] 義劍無敗3539 03/10/10 3539
13940 오늘 경기에서 든 의문점 [21] 어딘데3204 03/10/10 3204
13938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이머 변성철 [15] 자빠진이봉주3051 03/10/10 3051
13937 [잡담]온게임넷.. 린킨파크 음악을 참 많이 쓰는 군요^^ [15] 낭만다크2673 03/10/10 2673
13935 타인의 글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17] 항즐이3176 03/10/10 3176
13934 두근두근..쿵쾅쿵쾅... [12] 세린1589 03/10/10 1589
13933 PGR에 저의 첫번째 글을...... 너무나도 남기고 싶었습니다.... [13] 분홍색도야지1632 03/10/10 1632
13931 플토 vs 플토의 아비터 활용.... [11] 질럿파워2092 03/10/10 2092
13930 수고하셨습니다 [49] Vocalist2706 03/10/10 2706
13929 더이상 참을수없다...실시간방송에 대한 쓴소리... [7] 다크고스트2714 03/10/10 2714
13928 듀얼 종족 배분과 예상 [29] 초보랜덤2533 03/10/10 2533
13927 댓글이 수십개가 넘어가다보면. [5] Yang1665 03/10/10 1665
13926 MyCube배 OSL 재경기 문자 중계... 여기서 하는 중~ [153] 미니3316 03/10/10 3316
13925 우리 무시하지 말아요 [10] 설탕가루인형2016 03/10/10 2016
13924 My way [11] 정태영1732 03/10/10 1732
13923 [잡담] 나는 영화가 좋다. [18] 봄비속을걷다1390 03/10/10 1390
13921 내일, MBC 게임 팀리그 결승이 펼쳐집니다. [37] 물빛노을3602 03/10/10 3602
13920 조금은 위험하고, 조금은 난감한 글이지만.. [51] fineday4078 03/10/10 4078
13919 3개 방송국 통합랭킹 그후...... [9] Altair~★3303 03/10/10 33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