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10 00:46:55
Name GuiSin_TerraN
Subject 어느덧..
PGR 의 Terran 랭킹이 변화를 예고 하는군요..

10포인트 안팍으로 차이나고 있는것 같은데..

제거 처음 피지알에 왔을때만해도 꽤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역시 이윤열 선수.. 무섭군요

금방 따라잡고..

아직 토탈 랭킹은 200포인트 정도의 차이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역시 곧 따라 잡히겠군요

최근 페이스를 볼때 황제가 치고나가서 1위를 고수할거라는 생각보다는

조만간에 뒤집힐거랑 생각이 드네요..

거의 확고부동의,  누구도 깨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피지알 랭킹이 조만간 바뀌 겠군요

^^;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가요 ??

다른종족의 랭킹은 거의 1위는 독주체제니까  당분간은

폭풍과 영웅이 1위를 고수할태고..

terran 랭킹은 싸움이 볼만 하겠습니다..



ps. 잠에 취해 쓴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
     그저 위의 사실을 모두들 아시면 좋겠다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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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Sin_TerraN
03/10/10 00:48
수정 아이콘
토탈랭킹도 100포인트 차 정도 뿐이네요 ^^
TheMarineFan
03/10/10 00:54
수정 아이콘
Random랭킹은 꽤 많은 세월이 흘러도 바뀌지 않을듯 하네요.
LikeAlways
03/10/10 00:54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바뀌지는 않더라도, 박서가 이곳을 떠날 무렵에는 바뀌어 있겠죠. 박서의 한 팬으로서 어쩔수 없다는 거 알지만, 그가 떠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작고슬픈나무
03/10/10 01:30
수정 아이콘
예고 하는군요. -> 예고하는군요. (하다가 접미사로 붙어 이루어지는 동사는 모두 붙여쓴답니다.)

안팍으로 차이나고 있는것 -> 안팎으로 차이 나고 있는 것 (특히 '것' 앞에서는 띄어쓰면 거의 맞습니다. 물론 '이것, 저것' 등은 아니지만요.)

왔을때만해도 꽤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 왔을 때만 해도 꽤 차이가 컸는데 ('사람이 아닌 주어'에 '있다'라는 서술어를 붙이는 것은 외국식 어투랍니다.)

볼때 황제가 치고나가서 1위를 고수할거라는 -> 볼 때 황제가 치고 나가서 1위를 고수할 거라는 (때도 명사니까 꾸며주는 말인 '볼'은 띄어줘야겠지요. 거는 것의 이형태로 같은 말입니다.)

바뀌 겠군요 -> 바뀌겠군요.

생각한건가요 ?? -> 생각한 건가요?

다른종족의 -> 다른 종족의

고수할태고.. -> 고수할 테고 (테고는 '터이고'의 준말이겠지요? '터'는 명사니까 역시 꾸며주는 말인 '고수할'과는 붙으면 안됩니다.)

쓴글이라 -> 쓴 글이라 (역시 꾸며주는 말과 명사는 붙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물론 없습니다. 다만, 한글날 하루로 이 멋진 이벤트가 끝나지 않길 바라며, 또 귀신 테란님이 내일과 모레 또 어느 날에라도 아름답고 올바른 글을 올리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감히 글을 올립니다.

늘 좋은 날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_ _)

개인적으로 요환선수의 기록은 깨지지 않았으면 하고 아버지 어머니 오래 사시길 바라는 만큼 소망합니다.
03/10/10 11:08
수정 아이콘
정말 차이가 안나는군요. 최근에 나다가 8연승을 했더군요.
무서워. pgr에서의 2위 임요환은 좀 색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03/10/10 11:39
수정 아이콘
작고슬픈나무님 // 토론게시판에 있는 '철자법 맞춤법 지적에 대해서...' 라는 글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 눈에 확 뛰는 실수 같은 경우 지적할 수 있다고 보지만, 너무 자잘한 것까지 지적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자잘한 것까지 지적한다면 게시판에 쓴 글 중 90%정도는 고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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