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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10 00:54
지금 당장 바뀌지는 않더라도, 박서가 이곳을 떠날 무렵에는 바뀌어 있겠죠. 박서의 한 팬으로서 어쩔수 없다는 거 알지만, 그가 떠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03/10/10 01:30
예고 하는군요. -> 예고하는군요. (하다가 접미사로 붙어 이루어지는 동사는 모두 붙여쓴답니다.)
안팍으로 차이나고 있는것 -> 안팎으로 차이 나고 있는 것 (특히 '것' 앞에서는 띄어쓰면 거의 맞습니다. 물론 '이것, 저것' 등은 아니지만요.) 왔을때만해도 꽤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 왔을 때만 해도 꽤 차이가 컸는데 ('사람이 아닌 주어'에 '있다'라는 서술어를 붙이는 것은 외국식 어투랍니다.) 볼때 황제가 치고나가서 1위를 고수할거라는 -> 볼 때 황제가 치고 나가서 1위를 고수할 거라는 (때도 명사니까 꾸며주는 말인 '볼'은 띄어줘야겠지요. 거는 것의 이형태로 같은 말입니다.) 바뀌 겠군요 -> 바뀌겠군요. 생각한건가요 ?? -> 생각한 건가요? 다른종족의 -> 다른 종족의 고수할태고.. -> 고수할 테고 (테고는 '터이고'의 준말이겠지요? '터'는 명사니까 역시 꾸며주는 말인 '고수할'과는 붙으면 안됩니다.) 쓴글이라 -> 쓴 글이라 (역시 꾸며주는 말과 명사는 붙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물론 없습니다. 다만, 한글날 하루로 이 멋진 이벤트가 끝나지 않길 바라며, 또 귀신 테란님이 내일과 모레 또 어느 날에라도 아름답고 올바른 글을 올리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감히 글을 올립니다. 늘 좋은 날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_ _) 개인적으로 요환선수의 기록은 깨지지 않았으면 하고 아버지 어머니 오래 사시길 바라는 만큼 소망합니다.
03/10/10 11:39
작고슬픈나무님 // 토론게시판에 있는 '철자법 맞춤법 지적에 대해서...' 라는 글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 눈에 확 뛰는 실수 같은 경우 지적할 수 있다고 보지만, 너무 자잘한 것까지 지적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자잘한 것까지 지적한다면 게시판에 쓴 글 중 90%정도는 고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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