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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9 18:23
요즘 학교 식당에서 마주해 웃는 아이들 나이가..85년 부터 90년까지..
90년 아이들이 형이라부르는게 더 어색하더군요. 아직 어리고, 환하게 웃기만하는 그 아이들 어깨에 너무 많은 짐을 올려놓고, 계속 달리라고 등을 떠미는것 같은 이 놈의 사회가 답답합니다. 그래도, 조금 만 더 힘껏 달리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참소주 님..
03/10/09 19:17
열심히하세요
사실 중학교때 조금 놀아야 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열심히하셔서 좋은 고등학교 진학하시길..
03/10/09 20:28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원래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기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대학교때는 자신의 비전을 위하여 열심히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놈의 대한민국은 중,고등학교때 머리 터지게 공부를해야하고 대학교때는 자유가 주어졌다고 방종을 하며 흥청망청(물론 모든 대학생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노는게 참 서글프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주어진 세상에 맞쳐가는 수밖에 없지요.. 힘내세요..
03/10/09 20:33
앗, 구미에 사시는군요. 저도 구미에 삽니다.
제가 구미에서 과외하는 녀석이 있는데, 아마 참소주 님과 나이가 같겠군요. 중 3이니 말입니다. 아마 학교도 같을 듯 합니다.(구미중학교) 다음주부터 시험이라 들었거든요. 제가 영어와 사회, 국사를 가르치고 있지요. 이녀석도 이번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 모든 힘과 노력, 근성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자기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가 아슬아슬하거든요. 이 녀석과 참소주 님, 모두 중간고사 대박나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힘내시길~
03/10/09 22:58
a... ju nun jungdok e dae u seo miguk e seo do pgr 21 ul read ha go it dap ni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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