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08 19:56
진남 선수 팬 입장에서.. 가림토 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비매너해처리 라는 몰지각한 사람들의 말에 화 많이 났었죠. 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억지란... 그 경기는 정말 장진남이 왜 프토킬러 인지 제대로 보여준 명승부....
03/10/08 20:31
저도 장진남선수를 좋아합니다 ^^ 한때 잘나가던 종족최강전 시절때 김동수 선수가 이렇게 말했었죠... "장진남처럼 하면 알아도 못막는다.. "라고요 ^^
그만큼 장진남선수 그때 당시 장진남선수를 이길 토스유저는 거의 없었습니다.
03/10/08 21:54
작은 딴지 하나를 걸자면 이운재선수와의 경기는 3:2로 장진남선수의 승리였습니다.. 정말 피말리는 접전끝에 마지막 로템 12시 2시에서 신승을 거두었던 진남선수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당시는 운재선수를 응원했지만 지금으로선 아마 진남선수를 응원할거 같아요.. 진남선수 힘내요!!
03/10/08 22:03
당시 장진남 선수의 9드론을 타 플토가 알아도 못막는다고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나요.
박정석선수도 장진남선수와의 대결에서 본진에 캐논 하나 심고 저글링에 대비를 꼭 하겠다던 인터뷰 내용도 생각나네요..
03/10/08 22:07
진짜 그토록 강해보였던 선수가 요즘은 부진한데도 많은 분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았던것을 보면 제가 진남선수의 열혈팬이 아님에도 조금은 서운한 감정도 느꼈었는데 오늘 코지님 글로 뿌듯합니다.. 여튼 화팅입니다~!
03/10/08 22:44
개인적으로 장브라더스의 열혈팬은 아니지만
항상 방송에서 웃고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브라더스를 언제부터인지 좋아지게 되더군요.^^
03/10/08 22:51
AMD팀원들은 행복할겁니다.
스타일리스트, 다국적 군단, 재치있는 장브라더스.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들이 이번 팀리그와 WCG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합니다. 기욤, 베르뜨랑 선수가 우승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젠 우리나라 사람으로 느껴지는군요. ^^;
03/10/09 01:03
장진남 선수의 9드론 저글링이 패치 이후에 약해졌다고 느꼈는데요.
스포닝이 200이 된 것과 아카데미 가격이 150이 되면서 장진남 선수의 전성기 때의 모습이 좀 바랜듯합니다. 스포닝 200의 악마 저글링을 보고 있으면 스포닝 150일 때의 저글링을 플토 유저가 어떻게 막아내야 하는지 참 난감하죠.
03/10/09 01:25
아카데미가 150이 된건 1.05패치입니다^^진남 선수가 방송경기에서 날릴 때도 이미 아카데미는 150이었죠. 스포닝이 200이 된 것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