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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7 20:55
아~
아줌마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피망이라니 머리위로 초록색의 울퉁불퉁(?)한 피망이 두둥~하고 떠다니는 상상을 하는 제 모습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어쨌거나 음식에 곁들여지는 피망의 색은 참 예쁘죠^^
03/10/07 21:05
으아.. 피망배-_- 김제동 씨가 그 사이트 모델이었죠; 로고는 지금 스타리그 로고에 빨간색->파란색 으로 하는거 같던데.. 둘의 매치가 잘 안됩니다-_-
03/10/07 21:11
그래도 인터넷 게임문화라는 걸 상징하기에는 어쩌면 스타만큼이나 대중화된 스폰서일지도 모르겠네요 ^^ 피망맞고.. 저희 어머니도 하십니다^^
03/10/07 21:17
드림시어터의 another day..
이걸 칠수 있느냐 없느냐로 드러머의 레벨(아마레벨에서..)을 평가하기도 하는데... 그 곡을 오마주 한 맵인가.... 아주 박진감 넘치는 싸움을 타깃으로 한 맵일텐데요 그러면..(아니면 대략 낭패..) 어쨌든 기대됩니다. ^^
03/10/07 21:40
네오 위즈 피망 이게 뭐하는 회사인가요??
처음 듣는데... 그리고 회사의 이름이 프로리그와 너무 안 어울리는거 아닌가요 피망이라....난감하네요;;
03/10/07 21:47
네오위즈피망배라 하하..
아주 가끔 심심할때, 피망맞고를 애용합니다만 -_-; 프로리그 스폰서라니.. 참 난감하네요 크크 유군님/네오위즈의 S모채팅 사이트의 넷게임을 피망이라고 한답니다..^^;
03/10/07 22:21
전용준캐스터께서 어떻게 소개하실지 궁금합니다~_~
"스마트폰의 선두기업 셀빅, 더이상의 소개가 필요없습니다! 온게임넷과 스포츠조선이 함께합니다" 그럼.... 피망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맞고, 네오위즈 피망과...." g=_=G
03/10/07 23:28
그만큼 게임리그 스폰이 구미가 당기니 그랬겠죠 ^^;
어감이 다소 앙증맞기는 하지만... 멋진 리그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0-
03/10/07 23:33
세이클럽의 모기업이 네오위즈가 아닙니다.
세이클럽은 네오위즈가 제공하는 서비스일 뿐이지요. 뭐 기업.. 이런 차원이 아니구요. ^^;
03/10/07 23:42
아... 제가 착각했습니다 ;;; 세이클럽은 그냥 네오위즈에서 서비스하는 "브랜드"일 뿐입니다 ;;; 그나저나 저는 세이클럽 외계어의 압-_-박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
03/10/07 23:49
심심하니 한번 생각해볼까요...
1. 김제동씨가 프로리그 서포터즈로 나선다. 김제동과 함께하는 온게임넷 프로리그! 2. 피망 맞고에서 온게임넷 스타리그 로고 모양의 패가 나온다. 청단은 프로리그, 홍단은 스타리그. 3. 전용준씨의 소개멘트도 윗분 말씀처럼 '온가족이 함께치는 맞고' 이런식으로 구성된다. ...
03/10/07 23:52
"청단은 프로리그 홍단은 스타리그,, "이건 확실합니다^^
스타리그의 엠블런이 프로리그에서는 빨간색이 파란색으로만 바꿔 나오죠!
03/10/07 23:53
... 피망. 친구 녀석들에게 얘기하면 안 믿을 수도....(장난해? 이런 반응 나올까 두렵군요.) 피망을 아는 친구가 별로 없어요.....
03/10/07 23:54
... 피망. 친구 녀석들에게 얘기하면 안 믿을 수도....(장난해? 이런 반응 나올까 두렵군요.) 피망을 아는 친구가 별로 없어요.....
03/10/08 01:39
네오위즈 피망을 설명하자면...
NHN 주식회사에서 검색포털로 NAVER 를 서비스하고, 게임포털로 한게임을 서비스하듯이 네오위즈라는 닷컴기업이, 채팅서비스로 세이클럽을 서비스하고, 게임서비스로 pmang 을 서비스한다, 이렇게 비유하면 적절한 비유가 될까요? 네오위즈라는 닷컴기업은 다음, NHN 과 함께 인터넷 3인방이라고 불릴 정도로 잘 알려진 기업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이 지원하는 '아바타' 서비스를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초로 '성공적으로' 도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네오위즈의 아바타 서비스를 벤치마킹한 사이트들이 많은걸로 들었고요. 또한 얼마전까지 세이게임이란 이름으로 게임서비스를 해 왔는데, 이번에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pmang 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netmarble, 한게임과 함께 게임사이트 3강의 반열에 올랐더군요. (동시접속자수, 인당 평균접속시간 등등) (위 내용은 제가 신문에서 예전에 봤던 기사들을 기억나는대로 적은 내용이라서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런대, 맞을것 같아요.) 프리챌배, 네이트배 이후로 다시한번 닷컴기업의 후원이군요. (코카콜라배를 제외하고는 전부 비교적 IT관련... ^^)
03/10/08 04:11
현재 네오위즈 때문에 코스닥에서 피박을(?) 쓰고 있는 저로선 반갑기 그지없군요.. 최근 계속 곤두박질 치던 네오위즈 주가에 호재가 될수도 있을듯. 좀 더 지켜 봐야겠습니다.후후. 잘되야 할텐데..본전만이라도..^^;
03/10/08 07:01
정태영님...
Another Day는 드림시어터의 동명곡에서 컨샙을 딴 게 맞습니다. 스피드있으면서도 양이 있는 말그대로 '박진감'넘치는 경기를 예상하고 있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그리고 버티고 플러스는 개인전맵이 아니라 팀플전맵입니다. 혼돈하시는 일이 없도록... ^^
03/10/08 08:24
피망 진짜 최고입니다 ^^v 너무 웃겨서 글을 읽을 수 없네요 푸하하하~
전용준님의 멘트도 정말 기대됩니다 .. 피망.. 압박도 상당하네요 ^^ 전 고스톱쪽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처음들어보네요..;;
03/10/08 19:26
세이맞고 한때 정말 많이 했었는데, 한번에 몇천.. 튕겨버리는 바람에 충격먹고 끊었더니.. 흠.. 피망이라.. 용준님의 멘트 기대되는 바입니다. ^^ 윗글들이 너무 웃겨서 컴퓨터 화면 부여잡고 웃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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