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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7 19:27
mbc 게임에서는 토요일 팀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임성춘, 김근백, 박경락, 나도현 네명의 선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팀리그의 리플레이들을 보면서 결승전 예상 같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_-;;;
03/10/07 19:30
1경기 이재훈 선수 러커에 조이는 바람에.. 다크가 몇번 설고, 질럿 4마리가 해처리 몇번 두드리다가, GG
박태민 선수 승리..-_-;;
03/10/07 19:3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왠지 SKY가 아닐까요? 전 파란색만 보면
웬지 스카이가 떠올라서...다른스폰쉽때도 파란색이 쓰엿지만..
03/10/07 19:33
김성제선수와 최수범선수 오늘의 두번째 경기 시작합니다.신 개마고원 김성제선수 8시 프로토스,최수범선수 11시 테란입니다.
03/10/07 19:34
이번 프로리그 개막 광고를 보니..
온게임넷 스타리그 엠블램이 파란색으로 변해서 사용하더군요.. 9월 11일이 되면 모든 궁금증을 풀리겠죠..ㅡ,.ㅡ;;
03/10/07 19:37
김성제 선수 옵져버터리 올리고 드라군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최수범 선수 머린도 제법 뽑은 것 같고, 투애드온 신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03/10/07 19:38
최수범 선수 원탱크 4마린, 벌쳐 세기로 조이려고 합니다만, 김성제 선수 드라군으로 탱크 한기 잡아냅니다. 계속 벌쳐 추가하면서 입구 뚫어보려고 하지만 김성제 선수 막아냅니다.
03/10/07 19:39
변형된 대나무류였다고 하는데요. SCV들도 따라갔으면 어땠을까... 아니면 탱크가 앞장서다 먼저 죽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김성제 선수 앞마당에 넥서스 건설하고 있습니다.
03/10/07 19:42
김성제 선수 드라군 다수로 최수범 선수의 앞마당 뒷언덕으로 올라갑니다. SCV 한동안 자원채취 못합니다. 그러면서 김성제 선수 언덕 온니 미네랄 멀티에 넥서스 짓습니다. 최수범 선수 언덕으로 올라간 드라군들이 회군하기 전에 벌쳐들을 김성제 선수의 앞마당으로 보내서 프로브 제법 잡아냅니다. 양선수 만만치 않네요.
03/10/07 19:44
김성제 선수 게이트 일곱개까지 늘립니다. 물량전 모드네요. 김성제 선수 다섯시 본진에도 넥서스 건설합니다. 최수범 선수 이제 탱크가 다수 모이자 서서히 조여내려가기 시작합니다.
03/10/07 19:48
벌쳐 두부대도 넘는 것 같습니다. 일렬로 달려가는데 장관입니다. -_-;;;캐논 두개도 씹어버리는 최수범 선수의 벌쳐들. 다섯시 본진 멀티도 날라가는 김성제 선수.
03/10/07 19:54
최수범 선수 역시 메카닉은 참 잘하네요. 예전에 김동준 해설이 청소년 고수로 테란 이윤열, 져그 조용호, 토스 한승엽 선수에 관한 글을 썼었는데, 이윤열 선수를 소개하면서도 청소년 테란 고수 중에 최수범 선수를 가장 높게 평가한다고 했었죠. 당시엔 이윤열 선수가 메카닉이 좀 약한 시기였고, 최수범 선수가 메카닉을 워낙 잘했기 때문에... -_-;;;
03/10/07 19:54
결과론적인 얘길지 모르지만 5시 몰래멀티돌릴 할 돈으로 게이트 미리 늘렸으면 살아있는 벌쳐들에 그렇게 피해 안당했을것 같은데요. 드라군 숫자가 너무 적었던것 같아요. 아쉬워요ㅠㅠ
03/10/07 19:58
이제 모든 선수들 한경기씩 남았습니다.
박태민 : 3승 1패 이재훈, 변은종, 조정현, 최수범 : 2승 2패 김성제 : 1승 3패 과연 1,2위는 누가 차지할지 -_-;;;
03/10/07 20:04
아.. 무엇보다도 언덕멀티 들어가면서 앞마당과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사이에 포톤 4~5기만 박았어도.. 경기는 플토가 질수 없는 쪽으로 흘러 갔을텐데..ㅡ,.ㅡ;;
03/10/07 20:05
방금 온게임넷 사이트에 팝업창으로 네오위즈 피망배 프로리그 첫날 경기 공지가 뜬거같은데 무심결에 닫기를 눌러서 머하는 곳인지를 모르겠네요~
03/10/07 20:06
궁금한건 못참는지라.. 들어가 확인했더니 이번 스폰서는 네오위즈 피망인가 봅니다.. 이름이 네오위즈 피망배 프로리그라고 나오네요.. 근데 뭐하는회사죠?
03/10/07 20:09
앗 첫경기부터 대박이군요... 오리온과 KTF라... 첫경기 마저 연인(*^^*)의 대결이라면.. 이럴땐 차라리 총각이였으면..ㅠ.ㅠ
03/10/07 20:13
"네오위즈" 라 함은.. 그 게임 포탈 싸이트..
삼촌이 명절때 오면 항상 컴터 바탕화면에 떠 있는 "피망 맞고 바로가기" 으악...ㅡ,.ㅜ;;
03/10/07 20:14
아~!쿨럭님 수고많으십니다~^^오늘의 세번째경기 맵은 노스탤지아 조정현선수 1시,변은종선수 11시입니다.조정현선수 화이팅입니다^^꼭 이기셔서 어제 엠겜 마이너리그 패배의 한을 푸세요~^^변은종선수도 화이팅입니다!^^
03/10/07 20:19
압박하면서 커맨드 센터 짓는 조정현 선수. 엔베가 커맨드 센터보다 늦은 빌드군요. 변은종 선수는 히드라덴... 조정현 선수 쓰리배럭으로 늘리면서 압박중입니다.
03/10/07 20:20
여기서..변은종 선수가 이기면 3승 2패.. 박태민 선수 담경기 져도 3승 2패..이재훈 선수 담경기 이기면 3승 2패..그러나 이재훈 선수 투저그한테 다 졌기때문에 탈락이 되는건가요?? 조정현 선수 꼭 이겨주시길~~!
03/10/07 20:22
이거 왠지... 조정현 선수와 강도경 선수와의 비프로스트 경기가 생각나는데요. -_-;;; 이번엔 조정현 선수 파해법을 찾아낼런지...
03/10/07 20:25
조정현 선수 변은종 선수의 뒤로 돌아나오는 길도 마린과 탱크로 조이려 합니다. 하지만 다섯시, 일곱시의 변은종 선수 멀티 잘 돌아가고 성큰도 다수 있습니다.
03/10/07 20:26
변은종 선수 다리 쪽으로 히럴로 돌파하려고 하지만 어렵죠. 못 뚫습니다. 상대 본진의 두군데 길을 막고 있는 조정현 선수 그러면서 세시 개스 멀티도 하려고 하구요. 일곱시 멀티에는 마린과 탱크 소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변은종 선수 어디서 나왔는지 러커로 막아냅니다.
03/10/07 20:29
변은종 선수 병력 모아서 뒤로 돌아가는 길은 뚫어냈습니다. 여러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니 컨트롤과 집중력이 더욱 필요한 테란에게 좀 힘들군요.
03/10/07 20:30
정말 난전입니다. 멀티마다 병력끼리 쌈을 벌이고... -_-;;; 그와중에 변은종 선수 히럴 폭탄드랍을 조정현 선수에게 합니다. 변은종 선수 이렇게 게임을 잡나요.
03/10/07 20:32
변은종 선수 러커 한마리 드랍해서 세시 개스 멀티에서 자원 채취 못하게 합니다. 조정현 선수 모은 병력으로 중앙으로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변은종 선수의 진출한 병력 진짜 많습니다.
03/10/07 20:45
이재훈 선수 제일 응원했었는데.. 승자승이면 탈락이라니.. 지금 해설하시는 분들이 아직 확정은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긴 하시는데... 아아.. 너무 아쉽습니다.
03/10/07 20:47
차라리 이재훈 선수..져서 챌린지 4위 했으면 좋겠습니다..4위하면 스타리그 12위인 도진광 선수 와 게임 하게 되기때문에..이겨서 3위하면 박상익선수와 하게됩니다...게다가 3위해서 듀얼 C조로 가면 서지훈선수도 있구...그냥 졌으면 좋겠네요..그래두 재훈선수가 지는건 싫지만...
03/10/07 20:50
아..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네요..듀얼 E조에서 베르뜨랑선수대 조정현선수..듀얼F조에서 김성제선수대 김현진 선수가 붙게 되는군요..아..같은팀의 비극이 연이어 벌어지네요...물론 지금 논의되고있는 승자승원칙이 적용되는경우예요~~
03/10/07 20:51
헉.. 그럼 김현진 선수와 김성제 선수는 엠겜 마이너리그 16강에 이어,온겜 듀얼토너먼트에서 까지 싸워야 한다는 겁니까..ㅡ,.ㅡ;;;
03/10/07 20:52
에~~ 맘에 안듭니다.. 존경하옵는 재훈선수가 떨어지는건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찔끔 나지만, 주최측 회의니 뭐니.. 뭔가 구려지는것 같아서 뒤숭숭합니다.. 자꾸 그 이야기는 왜 하는지.. 그런 생각이 있었다면 왜 먼저 이야기를 안하는지.. 아~ 재훈님
03/10/07 20:57
이재훈 선수 리버도 뽑는군요. 프로브가 적어서 미네랄 멀티 쪽에 프로브 일찍 내려놨지만 아직도 넥서스 건설을 못하고 있군요. 최수범 선수 드랍십 세기 출발합니다. 골리앗과 탱크 소수였지만, 바로 막힙니다. 병력이 좀 적었나요?
03/10/07 21:03
그러네요..차라리 잘됐습니다...진건 너무 아쉽지만..승자승원칙 어차피 적용될거 같은데 차라리 4위해서 듀얼에서 테란이랑 1차전 치를수 있구..같은팀 서지훈 선수도 피하고 잘됬네요..이제 듀얼에서 꼭 건승하시길..이재훈선수..
03/10/07 21:05
마지막 경기에서 박태민 선수가 승리하면 박태민-변은종 선수가 결승전을, 김성제 선수가 승리하면 박태민-변은종-최수범 선수가 동률에 승자승까지 물고 물리니 재경기가 있을듯 하네요.
03/10/07 21:07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겠습니다...ㅠ_ㅠ;; 어쨌든 이렇게 되어버리니 테란이랑 듀얼에서 만나고.. 같은팀 피하고 좋다고 생각해야죠!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듯.;
03/10/07 21:13
더블 풀리그면 전 챌린지리그까지 사용되었던 그룹1위 결정전
그것과 똑같은 방식인가요? 3명이서 한선수와 두경기씩 총 6경기가 펼쳐지는 그건가요??
03/10/07 21:16
앗.. 김성제 선수 이거 전략으로 아이티비에서 저그전 4연승인가 5연승 했었죠.
저도 길로틴에서 좋을꺼 같다 생각했는데 역시 쓰는군요.!!
03/10/07 21:20
챌린지 리그 1위 결정전은 지난번에 이어 다시 한번 져그대져그가 되는군요. 박태민 선수가 나름대로 변은종 선수 킬런데... 과연 어떻게 될지...
03/10/07 21:21
아..뮤탈리스크에 너무 허무하게끝나네요..
이로서 다음주 1위결정전은 박태민선수대 변은종 선수의 경기로 결정되었네요..2연속 저그대 저그입니다..챌린지1위결정전..
03/10/07 21:25
박태민 선수와 변은종 선수.... 모두 좋아하는 선수고 두 선수 모두 저그대저그는 자신있어 하는 선수라... 예측하기도 힘드네요..... 하지만 웬지 변은종 선수를 응원하고픈 -_ㅜ
03/10/07 21:25
아~결국 박태민선수가 1위,변은종 선수가 2위로 결승전을 치루고 되었네요~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문자중계 해주신 모든 분들도 아~주 수고하셨습니다~^^
03/10/07 21:27
아!그리고보니 정말 제가 응원한 선수가 모두 졌네요 ㅡ.ㅡ;아~이제 응원하지말고 그저 조용히 박혀 있어야 하나 봅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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