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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06 17:15
흠 유예기간중에도 이곳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군요...여기서는 질문을 질문게시판에 하는게 규칙입니다. 그게 싫으시다면...-_-;;; 머라 드릴 말씀이 없군요...질문을 질문게시판에 써야 하는 정도의 규칙이 싫으시다면 이곳이 즐겁지 않으시겠네요...
03/10/06 17:16
가입하고 난 후에 글쓰기 권한이 주어질 때까지의 시간이죠...그시간 동안 이곳의 분위기와 규칙을 익혀놓으시라고 둔 시간이었는데 그동안 어디 계셨나요??
03/10/06 17:18
-_-;; 말그대로 공지사항을 찬찬히 읽어 보심이..나을둣 하네요..
게시판이 나뉘어서 나름대로의 기능을 하고 있다면, 그 기능에 알맞게 쓰면 되는 겁니다.. 하다못해 www.pgr21.com을 눌렀을때 나오는 메인페이지만 보아도 질문글이 어디 갈지는 아실텐데요.. 누가 잘못한건지.. 생각해 보십시요.. 제 말이 거슬리다면.. 쪽지 보내시길..^^;;
03/10/06 17:19
이곳의 제한은 형식적이 아닌 모두 필요하기에..갖춰진 제한입니다.
무엇이 속이 비비꼬이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각자 게시판 용도에 맞는 글을 쓰자는 간단한 규칙일 뿐입니다. 질문글을 위한 질문게시판이 버젓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그 성격에 어긋나는 자유게시판에 질문글을 쓰신 것은 분명히 비판받아 마땅한 행동을 하신 것입니다.
03/10/06 17:20
이상현님 다굴이라는 말씀은 함부로 하시는게 아닙니다. 다굴이 아니라 설명과 설득아닐까요? 불만도 제대로 표현하셔야지만 대화의 상대가 되는 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끄로님의 불만은 끄로님이 이곳의 규칙을 이해하지 않으신채로 질문을 자게로 올리셨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지금 설명해 드리는 거죠... 이곳에서 불합리한 다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03/10/06 17:24
1달간 옵져버 하셨다면 적응 하셨을것 같은데
사실 질문게시판은 조금 조회수가 떨어져서 아예답을 못받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전pgr 좋은데요
03/10/06 17:25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는 법..
나쁜 뜻으로 하는 말이 아니고, 자신에게 맞는 절을 찾아가면 된다는 거죠.. 이 넓디 넓은 인터넷 세계에서..
03/10/06 17:25
이상현님 말씀이 아주 지나칩니다. 다굴이라뇨? 더 말은 않겠습니다만, 만약 누군가 표를 끊을때 혼자 새치기를 한다고 칩시다. 그럴때 모든 사람들이 합심해서 그러지 말라고 충고 하고 뒤로 가라고 요구 한다면 그게 다굴이 됩니까?
그리고 질문은 질문 게시판으로 가는것은 꼭 여기가 아니라도 대부분의 커뮤너티에선 상식적인 행동 아닌가요? 그것이 대체 왜 문제가 되죠?
03/10/06 17:27
6. 기타 문제들
1) 게시판 목적에 맞는 글인지 확인해 주십시오. "질문게시판에 가야 할 글인 듯 하지만... 조회수가 낮아서" -> 삭제됩니다. 질문 게시판에 가야 할 글이라고 알고 있다면 그렇게 지켜 주십시오. 다른 게시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공지사항을 안 읽어보셨나요?"
03/10/06 17:27
[운영자님 보셔요]하면서 불만 올리셔도 될듯 한데-_-;;
그후 리플이 달리면서 문제 해결 할겁니다... 저도 피지알이 아주 맘에 듭니다;;
03/10/06 17:31
음...똑같은 pgr을 두고도 새로오신분들중 잘 적응하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기본적인 규칙을 못지키셔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다. 라는 사실이 재미있군요. pgr은 같은데 사람이 다릅니다.
03/10/06 17:50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PGR은 '범람하는 인터넷속의 무질서 속에서 거의 유일한쉼터' 입니다. 이기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제 소중한 '쉼터'가 무질서와 규칙위반 등으로 더럽혀 지는건 싫습니다.
03/10/06 17:50
오래되신 분들-물론 안그런 분들도 계십니다.^^-은 처음오신 분들이 헤매거나 공지를 읽지 않고 일어나는 트러블에 지쳐계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조금만 부드럽게 얘기하신다해도 충분할 듯 하네요. 제 생각엔 글 올리신 분은 어떤 곳에 가입할때의 절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어떤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는 것은 그 사이트의 '회원'이 되는 겁니다. 그것은 회원의 '권리'와 동시에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저는 그 의무 중의 가장 으뜸이 '공지'를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지를 확인하신후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하셨다면 그때 질문하신다면 아마도 다들 친절히 알려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3/10/06 17:54
저는 여기 pgr을 안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글쓰는 것은 무서워서(글 쓰는 재주가 별로라서) 답글만 아주 가끔 달고 다닙니다. 그것으로도 충분히 pgr에 만족하고 있구요.^^
왜 불만을 표출 안하냐고 말씀하시는데, 저의 경우에는 운영자님들이나 이 pgr의 규칙이 너무나도 맘에 들어서 불만 토로할 일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옵저빙 유저에 대표는 아닙니다. 제 의견이구요. 하지만 여기 온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 "난 여기의 이런 점이 맘에 안들어" 그런다고 기존에 있던 사람들의 규칙을 바꾸어야 된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여기는 prg21 입니다. ^^
03/10/06 17:55
물론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있어서 날카로움을 드러낸다면 그 또한 좋지 못하지만 이 글처럼 그런 답변이 들어왔다해서 글을 지우고 이런 '불만성' 글을 남기는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날카로움으로 점쳐진 답글이 그 분의 글에 있었다면 다른 분들이 좌시하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원론적으로 실수에 대한 '지적' 에도 날카로움보단 부드러움을 담길 바랍니다. (저도 지키고 싶지만 쉽지 않군요. 다만 제 개인적인 원칙으론 '한번 말해서 않들으면 뚜껑열린다' 라는게 있어서리...)
03/10/06 17:58
끄르님의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약은 필요하죠. 쓰레기장이 안될려면.. 다만 그 수준이 너무 높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불만입니다. 편안함, 넉넉함을 상징하는 "옆집 아저씨","옆집 아줌마"같은 이미지는 아닙니다. "초보유저"님 말이 옳습니다. 이미 이곳의 대다수는 이런 pgr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나처럼 말없이 주변에 서성거리거나, 적극적으로 동화하거나, 떠나는 수밖에..
03/10/06 18:04
지금 답글들은 매우 좋군요. 너무 심하지도 않고 끄로님이 아직 잘 모르셔서 실수하신걸 자상하게 설명해주시고..
하지만 가끔 보면 이상현님께서 말씀하신 다굴분위기도 가끔 보이죠.
03/10/06 18:08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제약이 좀 많죠. 인정합니다. 그것때문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이트 관리가 그리 쉬운게 아니라. 쉬운길을 찾다 보니 그리 된것 같습니다. 아마 수익이 있는 또는 사이트가 커져서 장사할 목적인 사이트라면 그렇게 못하겠죠. 저희 운영진이 할수 있는 시간 한도를 초과 하게 되면 제약을 만들어서 그 시간을 보충하게됩니다. 게시판에 좋은 글들만 올라온다면 모든 제약을 없앨수도 있죠. 관리가 필요없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힘들더군요. 이점 양해 바랍니다. 추신 : ^^ 이모티콘을 남발하여 사용한다고 메모가 왔군요.. 가능하면 자제 하겠습니다. 그래도 한두개는 좀 봐주세요. ^^
03/10/06 18:13
별걸 다 지적하네?
^^ 얼마나 이뻐요. 핫핫 전 호미님이 너무 부드럽고 물러서 불만이고, 그래서 호미님이 보기 싫은데... 와핫핫핫핫
03/10/06 18:19
아까 님이 올리신 글은 질문 게시판에 올렸다면, 그 누구도 님의 글에 단지를 걸지 않았을 겁니다.
PGR이 딱딱해 보이는 이유는 유머 게시판과 질문게시판, 기사게시판의 선이 분명하다는 것에서도 찾을 수 있을겁니다. 각자 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죠^^
03/10/06 18:27
저는 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가입한 지 1년이나 지난 저도 4줄의 압박과 여전히 좋지 않은 필력으로 인해 단순한 정보를 쓰려고 해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그러다가 아예 쓰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금 쓰고 있는 이 댓글도 한참을 고민해야 나옵니다 ;;) 그렇다고, 그 것에 대해 부정해서도 안될 것 같네요... 님께는 죄송하지만 위에분들 말씀대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라는 말처럼, 이곳이 짜증나고 더는 견디기 싫으시면 떠나시면 됩니다... 다른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면 되죠... (근데 Pgr만한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었던가요? ㅡㅡ)
03/10/06 18:32
어쩌겠습니까. 무절제하고 내용없는 글이 난무하고 이상한 통신어가 판을 치는 게시판이 좋다면 그곳으로 가셔야죠. 표준어로 말하고 글 하나 쓸 때 생각 깊이 하는 게 싫다면 이곳을 떠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03/10/06 18:45
Godvoice님// 그래서 저는 이곳이 좋습니다^^ 표준어의 향연(?)... 외계어의 천국인 세X클럽보다는 이 곳이 훨씬 낫죠... 그 덕분에 저는 우리반에서 외계어를 못쓰는 유일한 X이 되었지만요^^;;;
03/10/06 18:54
제가 그래서 불과 이틀전가지 homy님은 당연히 여자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운영진 중에 여자분이시라 말투가 참 나긋나긋하시구나...흠흠' <- 이렇게 말입니다. 그게 이모티콘 때문이였으려나요.
사실 제가 남/녀를 거꾸로 착각한 분이 pgr21에는 수두룩 합니다.
03/10/06 19:04
인테넷 게시판이 게시판인지 개(犬)시판인지 구분이 안가는 것이 요즘의 우리 인터넷 문화입니다.
좀 딱딱한 것은 사실이나.. 피지알은 개시판이 되지 않으려는 자정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혹 다음의 기사 아래 달리는 꼬릿말이나 (저도 가끔 저질성 글 남깁니다만 -0-;;) 온게임넷 게시판같은 곳을 둘러본적이 없으십니까? 정말 짜증이 날정도죠. 그런곳은 더이상 게시의 목적을 상실하였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달간의 유예기간이 길기는 하지만.. 개시를 목적으로 하는 자들을 걸러내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계속해서 게시와 개시를 혼용하여 써서 죄송합니다.
03/10/06 19:12
전.... 규칙 같은게 없어도
pgr 자체의 분위기에 묻혀서 함부로 글을 쓰지 못하게 되던데요 너무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논리가 바른 분들이 많으셔서 감히 글 쓸 생각을 못한다는.... 제가 느낀 것들이 공지사항에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03/10/06 19:14
지금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그런 개(!)시판을 바라고 말씀하시는건 아닌거 같은데.. 좀더 유연한 pgr이 되길 바라는것 같아요..
03/10/06 19:37
끄로님~!
이렇게 글 하나 던져놓고 수수방관, 아니면 잠수해 버리시면 님 글을 읽은 많은 분들(지금 거의 900명이 넘어가는데..)은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문제제기를 하셨으면 예상되는 반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을텐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언제부턴가 pgr은 글쓰기가 매우 꺼려지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도 글쓰기는 힘든 곳이었지만 지금은 너무 날카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이지요. 읽기에도 너무 벅차게 많은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고.. 그런 분위기가 오히려 더욱 딱딱한 공지사항을 낳은것 같습니다. 근묵자흑이라고.. pgr에 오래 있다보면 익숙해 질거라고 봅니다.
03/10/06 19:44
흠..근데 설명이나 설득은 몇분만 하셨으면 좋겠네요..나머지 분들은 조금만 참아주셨으면..몇십분이 하니까 다굴분위기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죠..
03/10/06 21:00
맞아요 한분이 얘기하셨으면 다른사람은 그냥 가만히있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미 다른사람이 충분히 알아듣게 말했는데 또 다른사람이 같은 내용을 반복하면 그건 이미 설득이아니라 소위 다굴모드가 돼어버립니다
03/10/06 21:01
본인의 실수 및 무지함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비교적 딱딱한 pgr21 보다 조금 더 발전된.. 유연한 커퓨니티가 되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몇몇분들은 동의 하시는 분들도 띄는데... "나처럼 말없이 주변에 서성거리거나, 적극적으로 동화하거나, 떠나는 수밖에.." 에다가 하나 추가 하고 싶군요..
03/10/06 21:29
끄로님의 뜻 알겠습니다. 저도 여기 처음 왔을 때에 그런 생각 많이 했었거든요... 딱딱한 것보다는 유연한게 좋죠... 그런데 여기를 딱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저도 전혀 딱딱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게시판보다 예의있고 서로 배려해 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외부의 다른 대부분의 게시판은 너무 유연하여 방종이 넘치고 있는 경우가 많죠.
03/10/06 22:48
저도 letina님 말처럼 여기가 딱딱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리 많은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글 쓰면서 '이건 안되겠다. 다르게 써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글쓴 적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정말 자유스러운 곳이 pgr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른 게시판 에서는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사라져 버린지 오래입니다. 그것이 인터넷의 정석화된 경향이고 pgr은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그런 곳이 잘 못 되었기에 상대적으로 pgr이 답답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많은 겁니다. 시각을 바꾸어 보세요. 무엇이 정말 자유스러운 것인지. 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진정한 자유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도 한번 돌이켜 보시구요.
03/10/06 23:28
솔직히 좀 글쓰기 무섭죠. 저는 배운게 부족하다보니까 맞춤법같은게 틀릴까봐 글쓰기가 무섭더군요. 가장 무서운 것은 여기는 pgr입니다~더군요. 그래도 전 pgr이 좋습니다~
03/10/06 23:40
규칙이 딱딱하다고 해서 구성원들이 딱딱한건 아닙니다..;; 정감넘치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만들려면 엄격한 규칙이 있어야 한다는게..아이러니한 대한민국의 인터넷 문화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뭐 맘에 안드시는 부분은 관여하지않으시고..맘에 드는대로 각자의 뜻대로 즐 pgr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03/10/07 09:28
처음에는 나처럼 말없이 서성거리지만 차츰 동화되어 가고 나중에는 떠나지도 못하는... pgr입니다. 아무리 바쁜일이 있어도 pgr은 들어와야 마음이 놓이니.. 중독입니다. ^^;
03/10/07 16:09
^__^ 기준따라 다르겠지요?
저는 pgr 이 정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제 기준에는 말이죠.) 대다수의 많은 인터넷 게시판이 비정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__^ 왠지 눈 두개인 원숭이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건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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