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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5 18:28
코코둘라님께서 말하시는 "저그 옹호자와 프로토스 옹호자의 치열한 접전"을 만들어버린 선두주자가 바로 코코둘라님이 아닙니까?
저그유저들이 패러독스에서 암울하다고 표현하는것에 대해서 "엄살떤다"라는 표현을 쓰시는가하면, 로템에서 저그가 토스상대로 90%의 승률을 보인다는 근거도 없는 주장도 하셨고...더있지만, 더이상 할경우 코코둘라님에 대한 인신공격이 될거같으니 이쯤 하겠습니다. 그런분께서 패러독스에 대한 토론을 가지고 그렇게 말하시니 참 황당할뿐입니다.
03/10/05 18:41
이번 시즌 프로토스의 선전이 "패러독스" 때문이다.
라는 표현 같군요.. 전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이번 시즌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패러독스에서 벌인 경기는 16강 C조 4경기 박상익 vs 박정석 선수, 8강 B조 6경기 박정석 vs 홍진호 선수 경기 두 경기 뿐입니다. 패러독스가 토론 논제의 붙여진 가장 큰 이유는 경기 내용 자체와 저그에게 너무 불리하다는 이유지, 프로토스의 선전때문이 아닙니다. 도리어 코코둘라 님께서 프로토스를 옹호하는 모습이 아니라 깍아 내리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프로토스의 선전은 기요틴, 노스텔지아 에서의 대 저그전 해법과 저그를 상대로 승리하는 마인드를 많이 준비 했고, 이를 통해서이지.. "패러독스 때문에 프로토스가 선전했다?" 전혀 근거 없고, 도리어 프로토스에게는 모욕이 될 수 있는 발언이라 생각됩니다.
03/10/05 18:51
아, 전혀 패러독스 덕분에 프로토스가 진출했다 이런 소리는 아니구요^^;; 그냥 조금 영향을 줬다 이것 뿐이지요. 아, 그리고 내가 프로토스를 옹호했었나-_- 그냥 저그유저들이 자꾸 진 이유가 맵탓이라고 하시길래 프로토스 유저도 그동안 맵때문에 졌다. 라고 반박했을 뿐인데-_-;; 아, 여기다 내 의견 쓰면 또 이것도 리플 150개 달리겠군요^^;; 자제해야겠습니다. 당시 조금 흥분했던게 사실이지만, '저그는 맵탓이고 프로토스는 실력탓이다.'라는 리플을 보고 열받지 아니할 수가 없어서요.
03/10/05 18:55
그럼 패러독스에서 저그가 플토한테 진게 맵탓이 아니라는겁니까? 님이 플토유저인거 온세상이 다알지만 패러독스에서 저그한번 해보고 그런소릴 하시지요.. 여러사람들이 패러독스에서 저그 암울한거랑 비프에서 플토암울한거랑 차원이 틀리다고 누누히 말하는데도 그런건 하나도 읽지않으셨나보네요.. 정말 황당합니다.
03/10/05 19:51
코코둘라님 은근히 비꼬시네요.
그리고 저의 생각으로는 프로토스 유저가 그동안 맵 떄문에 졌다기보다는 종족 밸런스 상 문제로 많이 졌던걸로 봅니다. 설사 맵에 영향을 받아 저그에게 졌다고 하더라고 패러독스의 저그의 대플토전 암울함과는 차원이 다르죠
03/10/05 21:01
맵탓도 있겠지만 이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박정석선수 또한 이기기위해 홍진호선수보다 연습을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는 겁니다.
암울함은 저 또한 인정합니다만.. 박정석선수가 홍진호 선수보다 조금더 잘해서 이긴거지 맵의 영향으로 이긴게 아닙니다.(물론 조금은 있겠지만요.)
03/10/05 21:03
홍진호 선수가 진것이 맵탓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었다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박정석 선수가 지상전에서 했다면 졌을 것이다라는 것인가요?
박정석선수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그건 모두들 아실텐데요?
03/10/05 21:12
서로 자제하시구요^^; 논쟁이 일어날 것 같아 두렵네요..
서로의 입장을 밝히시는 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이 틀렸다고 하지 맙시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지금 갈리는 것으로 보아서, 지금 '패러독스'맵에 대한 답은 아직 없습니다. 서로가 입장은 달라서 이해하기 힘들어도, 틀렸거나 잘못되었다고 단정짓고 몰아부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피지알 하시길 바랍니다..^^
03/10/05 21:55
홍진호선수가 패러독스에서 박정석선수에게 졌기때문이 아니라, 많은 저그유저들의 패러독스에서 프로토스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모습이 연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실 홍진호선수는 박정석선수와의 경기전까지는 저그유저들의 희망이나 다름없던 존재였습니다. 작년 스카이배때도 박정석선수는 암울해하던 플토유저들의 "희망"이 되어주었고 그가 마침내 우승을 하자 그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저그유저들 역시 홍진호선수가 박정석선수를 꺾고 영웅이 되어주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후 희망은 절망으로 변해갔습니다. 저그유저들의 마지막 희망이 무너져버린것입니다. 좀처럼 듀얼로 떨어지지않는 홍진호선수였기에 그 충격은 컸고, 패러독스란 맵은 생각했던거보다 밸런스에 큰문제가 있었습니다. 박정석선수가 홍진호선수를 이겼기 때문이 아니라, 저그의 마지막 희망마저 무너져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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