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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4 13:27
보스턴 레드삭스도... 임요환도... 넥스트 라운드 가능성이 매우 희미한 상황이지만 결코 희망을 버려선 안되겠죠. 작년 월드시리즈에서 애너하임의 6차전 대역전극을 보면서... 요기베라의 "게임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을 믿게 되었습니다. 임요환, 보스턴... 둘 다 아직 끝난건 아니죠:)
03/10/04 13:44
근데 이젠 거의 힘들다고 보는게 맞을듯 싶습니다박용욱 선수가 진출 가능성이 60%이상 되는것 같습니다.임선수는 패러독스에서승리한다 가정해도 테란전극강의 전태규선수를 이겨야진출인데말이죠
03/10/04 13:49
그래도 임요환선수...홍진호선수와 더불어 재경기에서는 정말 극강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기때문에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3판2승이나, 5판3승같은 경우라면 몰라도 전략적 성향이 강한 임요환선수의 단판승부만큼은 모른다고 하고 싶네요.
03/10/04 13:50
언제나 저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것이 임요환선수죠.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말하던 이재훈선수와의 기요틴전. 거기에 대각선을 이겨버린 임요환선수니까요. 적어도 그때보다는 상황이 좋다고 봅니다. 우선은 섬전에 강한 임요환선수에 신개마에서 위치운만 따라준다면 임선수의 진출가능성도 밝아보이는군요.
03/10/04 14:55
요환선수 신개마고원에서 강민선수에게 1패, 이재훈선수에게 1패, 박정석 선수에게 2패죠. 아마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기가 테란에겐 상당히 버거울 듯 싶습니다. 그걸 방어하는데 있어서요. 요환선수 스타일상 노스텔지아가 오히려 토스상대로 괜찮을거라 생각해봤구요. 게릴라전 양상에선 말이죵
03/10/04 14:57
오타를 지우느라 다시 쓰려하는데 벌써 답변을^^;;
신개마에서 성적이 워낙좋아서요^^ 박정석선수하고는 그냥 개마아니었나요..?^^? 잘 기억이.. 2002년도에도 신개마였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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