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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3 22:48
코카배에서 임요환선수는 저그전을 13게임해서 9승4패를 마크합니다. 이번시즌에서 임요환선수는 프로토스전을 최소9번을 하게되었는데요. 결승에서 5전이 나오거나, 재경기가 재재경기까지 갔다가 결승으로 갈 경우엔 경신될 것 같습니다.
03/10/03 22:58
프리첼배 우승때도 김동수선수도 재경기를 많이 치뤄서 18전이나 되는겁니까? 파나소닉배에는 봐서 알겟는데 프리첼배는 보지를 않아서요^^
03/10/03 23:02
한시즌 최다경기 우승은 김동수선수의 프리챌배의 18전 우승과 99pko에서 최진우선수의 18전 우승이구요, 한시즌 최다경기기록은 위 두선수와 봉준구선수과 준우승때 기록한 18전입니다. 최소승률우승은 02스카이배에서 64.71%로 우승한 박정석선수입니다.
03/10/03 23:05
프리챌배는 24강까지 였으므로 기본 경기수가 많았죠. 그렇지만, 결승3:0, 준결승2:0으로 이긴것도 그렇고 재경기도 2번이나 치뤄가면서 우승했었죠. ^^; 최진우선수는 당시4강이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결승의 형식이었고, 그것도 2:0, 3:2, 3:2로 우승해서 18전을 기록하게 되었죠.
03/10/04 01:49
재미있는 것은 지난 강민선수 우승 때 저그를 만나지 않고 우승했고, 서지훈 선수는 프로토스를 만나지 않고 우승했죠.
제 개인적으론 이윤열 선수가 테테전만으로 우승한다고 해도 그 우승의 가치가 떨어질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족이 어쨌든지간에 그만큼 잘하는 선수들을 꺾은 것이니까요. 물론 이점엔 강민선수와 서지훈선수도 포함됩니다.
03/10/04 14:14
게임큐 3차리그때 최인규 선수가 온리 프로토스로 테란만을(유병준,김정민,임요환 등등..) 이기며 우승..을 할 뻔 했으나 결승전에서 루저스에서 올라온 임요환 선수에게 3:0으로 졌었죠. 이때가 대략 임요환 선수가 메카닉도 무적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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