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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3 18:01
박경락선수가 진출확정인 상황에서 패러독스전 해법을 제시할리는 없겠죠.. (그 해법의 대책이 나오게 될테니..) 서지훈선수가 8:2정도로 우세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3/10/03 18:03
오늘의 모든 경기가 다 기대됩니다. 벌써부터 떨리는군요 ㅜ_ㅜ 영웅과 폭풍의 모든것을 건 한판승부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 정말 멋진 경기가 나오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옐로,리치 둘 다 Fighting!
03/10/03 18:03
임요환선수 카페에 글남긴걸 봤는데.. 자신이 2경기 라고 합니다.
예상컨데.. 1경기 서지훈 vs 박경락 2경기 임요환 vs 전태규 3경기 강민 vs 박용욱 4경기 홍진호 vs 박정석 이렇게 될듯합니다.
03/10/03 18:09
영웅에겐 미안하지만..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박서의 스타리그에 난 임진록이 보고 싶군요..홍과장 해법을 제시해랏!!!!
03/10/03 18:26
카타나님 말씀처럼 옐로 vs 리치 의 경기가
마지막에 치뤄질 것 같습니다. 서지훈,임요환,박용욱,박정석 선수가 승리를 거둘것 같습니다. 제 바램이기도 하구요 .. ^^
03/10/03 18:38
빅~ 매치 기대 됩니다 +_+
그러나 집에 TV가 한대인 관계로..흑흑 12시쯤에 있을 재방송을 봐야 겠네요 ㅠ_ㅠ 주르륵.. 그때까진 Pgr에도 들어와 있으면 안되겠네여^_^;
03/10/03 18:38
서지훈, 임요환, 강민, 박정석 선수로 예측...
아침에 눈뜨자마자 생각난게 오늘 경기였습니다^^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박정석선수 멋진 경기 부탁드려요-
03/10/03 18:41
아흐~얼른 보고 싶네요.홍진호선수와 박정석선수,,,과연 누구를 응원해야할지...홍선수쪽으로 애정어린 눈빛이 가지만 영웅의 부활도 기대했었습니다.이미 한자리를 차지한 박경락선수가 얄밉게 느껴지네요.
03/10/03 19:00
서지훈,임요환,박용욱,빅정석 선수 승 예상합니다.
서지훈,임요환,강 민,홍진호 선수 승 기원합니다.^^ 사실 누가 이겨도 좋습니다^^ㅋ
03/10/03 19:04
오~ 해설진 분들의 남방 너무 이쁘네여~
분홍톤으로 통일된 남방들^^ 선수들의 귀여운 캐리커쳐가 그려져있는 온게임넷 기념(?) 티셔츠도 이쁘네여~ 으흣.. 다 이뻐여 *^^*
03/10/03 19:06
경기 순서는..
1경기 서지훈 vs 박경락.. 2경기 전태규 vs 임요환.. 3경기 박용욱 vs 강민.. 4경기 박정석 vs 홍진호..
03/10/03 19:16
전위가 슬슬하진 않을 거라 봅니다. 지난 박정석 선수의 vs 도진광 전에서의 선전만 보더라도.. 아무리 진출 확정이라 해도, 약한 모습을 보여줄 프로게이머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박서의 진출이 무산될 경우 패러독스에서의 마지막 저그 vs 테란이 될 수도 있는 거고.. 또 '무조건 이겨야죠.'를 고정 인터뷰 코멘트로 삼는 전위가 쉬 내줄 리가 없겠죠. 그리고, 방송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선수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_^ 또 그나마 테란이라면 vs 플토 때보다 훨 할만하죠~.
03/10/03 19:23
박경락 선수 가람토(?)의 저주.. 언급하는 엄의원..
서지훈 선수 완벽한 모습! 박경락 선수 서지훈 선수 본진에 거의 손도 못 대었네요~
03/10/03 19:36
박경락선수, 첫 드랍할때 무빙드랍 컨트롤 미쓰 하신듯.. 왼쪽 오버로드 "U" 버튼을 실수로 땅에 찍은듯 뒤로 잠깐 돌아가네요... 치명타였습니다.
03/10/03 19:36
티셔츠를 보니까 8강에 들지 못한 이윤열 선수가 생각나네요. 나다.. 어쩌다가 저 티셔츠 멤버에 들지 못했는지 8강에 나다가 없다는것 자체부터가 -_ㅜ 다음 시즌에는 꼭 우승하시길
03/10/03 19:43
전태규 선수. 진남 선수를 그토록 완벽하게 이겨놓고
임요환 선수에게 무너지면 용서 안 할 겁니다. 진남 선수의 파이팅까지 그대에게!! ^^;;;;
03/10/03 20:02
이렇게 되면 임요환 선수는 같은 팀 박용욱 선수의 패배를 바래야하겠네요.
아님 박용욱 선수라도 이기도 진출하길 바랄까요?? 아무래도 전자 쪽이겠죠?
03/10/03 20:02
아.. 전택스~ 막상.. b조 였음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그에겐.. 역시 토스는 동지가 아니었나봅니다만.. 아.. 3경기 초 기대중..--;;
03/10/03 20:03
전태규 선수 세러모니 하기에는 다소 불안하죠 ^^
4강을 향한 열망이 아직 남아있으니깐요. 그렇지만.. 오늘 임요환 선수의 경기.. 참 아쉽습니다. 전략의 상성이 맞물렸다고 보기 힘든데.. 적당한 2게이트 물량+다크의 운영을 참 잘해줬네요. 원래 패스트 다크는 마인업 벌쳐에 약한 게 일반론인데 말입니다. 흠.. 아쉽습니다.
03/10/03 20:06
2경기 다 오른편의 선수가 이겼군요.
그건 그렇고 오늘따라 전태규 선수가 왜 그리 잘생겨보이는지.... 드디어 카메라맛사지 효과가 나타나나 봅니다.
03/10/03 20:08
박경락선수--;; 결승진출확률이 높아졌네요..
4강에서 임요환선수만 만나지 않는다면 많이 유리하니깐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임요환선수가 조1위로 올라와주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03/10/03 20:11
비류연님// 아니죠. 임요환 선수가 재경기를 거쳐 올라가면 조 2위고 그럼 박경락 선수와 4강을 하게 됩니다.
오늘 박정석 선수가 이길 것이 유력하다고 보면, 4강의 한 축은 플토 대 플토일것이 확실해 졌군요. A조 1위는 강민 혹은 박용욱 이니까요.
03/10/03 20:12
다크템플러를 보고도 1~2분여가 지난시점.. 본진과 입구 부근에 터렛이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물론 엔지니어링 베이가 있었죠.) 전방 부대가 슬금슬금 후퇴할때, 당연히 입구에 터렛 하나 짓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였습니다. 물론 입구 터렛으로 다템을 저지했다 하더라도 불리한 게임이었지만, 좀 더 진행 할 수 있었을 텐데요.
03/10/03 20:19
항즐이님.. 패스트 다크는 마인벌쳐에는 약하지만 빠른 대나무 조이기에는 결코 약하지 않죠. 이 빌드는 조정현 선수의 대나무 조이기를 개량한 빌드로 예전에 로템에서 임요환 선수가 자주 쓰던 빌드입니다. 예전에 도둑맞곤 못살아 배에서 임요환 선수가 이 빌드를 박성훈 선수에게 썼다가 다크에 끝난 적이 있죠.
03/10/03 20:24
변형대나무에는 두가지가 있죠. 바락을 전진시키는 대나무 조이기(원질럿없이 그대로 드래군 뽑았다간 GG),몰래 팩토리를 이용한 조이기(드래군이 뭣모르고 압박했다간 퇴로에 심어진 마인에 GG;)
03/10/03 20:26
오늘은 왜 잠잠한가 했더니.........
'강민선수는 몽상가다운 머얼건색이군요'의 멘트에 관한 엄재경해설위원의 코멘트... 웃다가 쓰러졌습니다..
03/10/03 20:27
청정제님//저는 여기서만큼은 반드시 그럴 것 같지 않다는 뜻이었는데 다른 뜻으로 보여진 것 같군요. 저도 강민선수나 박용욱선수보다는 임요환선수를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박용욱선수가 이기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03/10/03 20:30
박정석테란김정민 님//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강민 선수가 3승해서 재경기 갔으면 좋겠네요... ^^; 꼭 어느 선수 응원하는건 아니고요... 경기가 많아져서 보는 즐거움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램때문입니다... ^^;;
03/10/03 20:35
아... 결국 재경기...
임요환 선수가 떨어지는 건 가슴아픈 일이지만 그의 재경기를 지켜보는게 더 힘들어서 박용욱 선수가 이기길 바랬는데...ㅠ.ㅠ 아아.. 일주일을 또 어떻게 견딜지...ㅠ.ㅠ
03/10/03 20:35
허,,,전태규 대 임요환 경기의 여파가 커서인지, 강민 선수의 문자경기 덧글은 거의 없군요..ㅡㅡ; 티비를 안보고 있는 저로써는 문자중계만 쭈욱~ 지켜보고 있었는데
03/10/03 20:36
강민선수와 박용욱선수가 처음에 7시와 5시 부근에서 병력이 만났을 때 강민선수가 승리를 거두었고 그 다음에 다시 병력이 만나서 서로 싸우고 있을 때 박용욱선수의 본진에 강민선수의 다크 2마리 난입.... 로보틱스 올리지 않았고 포지 지으고 있었던 박용욱선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이제 오늘 최고의 빅매치 폭풍 대 영웅의 대결입니다...박정석선수가 유리해 보이지만 전 웬지 오늘 박정석선수가 질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03/10/03 20:38
TheMarineFan님// 그 이유보다는 별로 특이한 진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량 밀리겠네요.. 강민선수 하는 순간 본진에 아카이브가 보인모습... 정도...?
03/10/03 20:39
박정석테란김정민 // 고맙습니다. 경기 내용 대충 이해가 가네요 ^^. 강민 선수는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 복수를 했네요 ^^
03/10/03 20:40
자..자... 이제 저그의 무덤같은 섬에서 홍선수의 99번째 온게임넷 전투가 있겠군요... 아.. 과연 그의 100번째 경기는 어디?
자.. 자리깔고 응원해봅시다.. 자 리치군 옐로군 화이팅..~~
03/10/03 20:42
fineday // fineday님도 감사합니다 . ^^ 아~ 4경기도 문자중계를 지켜봐야 하는데. 이놈의 술약속 ㅡㅡ;
03/10/03 20:50
홍진호선수 연습에서도 40번 싸우면 5번 정도 이긴다고 하였더군요...하지만 홍진호이기 때문에 박정석선수가 쉽게 이길 거라곤 생각 못하겠군요.
경기 시작합니다. 박정석선수 7시 홍진호선수 1시
03/10/03 20:53
사고 싶은 티셔츠 두개 나오겠네요... ^^ 박정석 선수하고 홍진호 선수 티셔츠 구입하고 싶은데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건가요..?? (돈은 있는거냐..?? -_-;)
03/10/03 20:53
홍진호 선수, 박정석 선수 둘 다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선순데..한명이 떨어져야 한다니 진짜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는 진 사람 편 할랍니다 ㅜㅜ
03/10/03 20:55
홍진호선수 히드라 덴 지은 상태.. 박정석선수 스타게이트 2개(명칭이 좀-_-;;) 소환하고 셔틀에 질럿2 드라군 1 태워서 홍진호선수 본진에 드랍.
03/10/03 20:57
8시 멀티에 파일런 소환하고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이름 맞나요?-_-) 소환하는 박정석선수. 멀티 시도합니다. 커세어는 현재 4기 중. 홍진호선수는 스파이어 지으는 중.
03/10/03 21:01
제가 보기엔 박정석선수60%정도 유리해 보입니다..
홍진호선수 10시 가스멀티 노립니다 근데 피쥐알 홈페이지 엄청 느려진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03/10/03 21:01
홍진호선수 3시 멀티 시도하면서 히드라를 그 곳에 내려 놓습니다. 박정석선수는 플릿 비콘 소환하였습니다.
홍진호선수는 10시 멀티에서도 히드라를 내려 놓군요. 장기전 준비중..
03/10/03 21:01
제가 보기엔 박정석선수60%정도 유리해 보입니다..
홍진호선수 10시 가스멀티 노립니다 근데 피쥐알 홈페이지 엄청 느려진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03/10/03 21:03
박정석선수 10시쪽으로 리버와 커세어 이동 중... 내리진 않습니다. 아 방금 전 퀸이 잡히면서 커세어 1기에게 패러사이트를 걸었습니다.
03/10/03 21:05
10시에 남아있던 히드라 몇마리 리버에 다 잡힙니다. 박정석선수 10시 먹을거 같은데요// 홍진호선수 점점 암울해져요..ㅠ.ㅠ
박정석 선수 케리어 준비하는듯 싶어요..
03/10/03 21:06
박정석선수 캐리어 나왔고 홍진호선수는 그레이터 스파이어 변태 중.
갑자기 2002 KPGA 1차리그 4강 임성춘VS홍진호 2차전이 생각나는군요.. 박정석선수는 10시 멀티 시도하고 홍진호선수는 5시 멀티 시도중.
03/10/03 21:07
10시에 꽃밭 만들고...아.....점점 암울모드...홍진호선수...
케리어 나왔어요~ 아 이때 홍진호선수 폭탄드랍 가는중!! 오버로드 다수!!
03/10/03 21:08
홍진호선수 디버러와 뮤탈이 많습니다. 아 방금전 캐리어 도착. 싸우지 않다가 지금 싸우네요. 아 인스네어 겁니다. 동시에 히드라와 리버도 싸우지만 히드라 전멸. 캐리어 너무 많습니다. 홍진호선수 암울모드....
03/10/03 21:08
중앙에서! 대규모전투!!! 근데 홍진호선수 병력 완패....
케리어6마리 리버4마리 커세어 다수 vs 뮤탈1부대가량+디바우어러+히드라 몇부대 녹았어요... 박정석 선수 85%가량 유리해보여요 아..
03/10/03 21:10
3시 미네랄멀티 공략합니다~케리어가 다수 모였어요..아..홍진호선수 안타까워요..
가을의전설에 무너지는군요..아쉽습니다.. 다음시즌에서 봅시다.ㅠㅠ
03/10/03 21:11
3시 멀티도 결국 깨집니다. 홍진호선수 디파일러 준비하지만 파괴당하고 박정석선수는 홍진호선수 본진까지 진출합니다. 히드라는 많아서 깊게 들어가진 못하군요.
박정석선수 아비터 준비중입니다.
03/10/03 21:12
디버러 전멸합니다. 홍진호선수 중앙에 히드라 내려 놓지만 웹+캐리어의 조합에 별 힘을 못 쓰는군요. 다시 3시에 캐리어가 멀티 파괴하는 중..
03/10/03 21:14
홍진호선수 히드라 많지만 박정석선수 아비터 2기 나왔군요. 5시 멀티 파괴해 보려고 하지만 웹에 별 다른 힘을 못 쓰는군요. 히드라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 방금전에 스테실스 필드로 히드라 얼려 놓고 오버로드 몰살중...
03/10/03 21:15
홍진호선수 플레이그 쓰지만 히드라는 전멸합니다. 지금 온게임넷 컴퓨터가 굉장히 좋지 않군요.
아 홍진호선수 GG칩니다.. 안타깝군요. 박정석선수가 4강 진출합니다. 동시에 홍진호선수 4연속 4강 진출도 불가능해지는군요.
03/10/03 21:19
아..홍진호선수 gg 나옵니다.
오늘의 경기 정리합니다. 1경기. 서지훈vs박경락 (paradoxxx) 초반 레어 매우 빠른 타이밍에 들어가면서 오버로드 수송업+스피드업 빠르게 해준 후 럴커 4마리 드랍가던 도중 레이스에 발견당해서 잡히고 그때부터 기운듯 싶네요. 그 후 드랍쉽2기 분량 마린메딕2부대 정도로 본진 드랍하면서 gg 제2경기 임요환vs전태규 (guillotine) 임요환 선수 본진에서 팩토리 날리고 벌처 마인업 계발하고 탱크4기 scv3기로 조이던 도중 깜짝 다크탬플러에 기냥 썰려버립니다. 3경기. 강민v박용욱 (guillotine) 박용욱 초반 3게이트 올리면서 물량 모으면서 강민선수 압박하지만 강민선수 자리 잘 잡고 싸워서 밀리지 않습니다. 강민선수는 오히려 박용욱선수를 압박하며 다크탬플러 준비하고. 포지 반도 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다크탬플러 2기 난입하자 gg 4경기. 말이 필요 없겠죠..;
03/10/03 21:19
강민 vs 박정석 아닌가요? 그리고 홍진호 선수. 잘 싸우셨고 마지막 네트웍이 불안할때 빠른 GG...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힘내셔서 다음 시즌에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3/10/03 21:19
4강 A조는 강민(8강 A조 1위)선수 대 박정석(8강 B조 2위)선수의 대결이고
4강 B조는 박경락(8강 B조 1위)선수 대 전태규선수, 임요환선수, 박용욱선수가 재경기를 펼쳐서 승리하는 선수(8강 A조 2위)의 대결입니다.
03/10/03 21:21
임요환 선수 재경기 일정입니다
10월10일 아셈 메가웹스테이션 에서 하구요 1경기. 임요환vs박용욱 페러독스에서 또 하네요.^^ 2경기. 박용욱vs전태규 노스텔지아 에서 합니다 3경기. 임요환vs전태규 신개마고원에서 합니다. 한경기는?-_-;;
03/10/03 21:23
아...홍진호 선수네트웍불안일때..빠르게 GG치신거..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박정석선수.. 최선을 다하셔서 우승까지 가시길!! 꼭!!!!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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