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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3 14:13
내신 받쳐주면... 2학기때 좀 놀다가 겨울방학 할때 고1 대비해서 학원이라도 가보는게 좋을꺼예요~
중3때면 공부하는게 좋지만 한국의 교육여건상 내신 되면 지금 놀아도 무방하죠.~ 나중에 열심히 하세요~ 이상 허접한 20살의 발언이었습니다!
03/10/03 14:58
저 중3때는 마구 놀았던 기억밖에 없네요...^^; 그냥 인문계 갈 성적정도만 만들어놓구요...그리고 고등학교때도 열심히 논 기억이 !!!! ^^;
03/10/03 15:39
까짓...70만 넘으면 되요.고등학교 올라와서 마음만 바로 잡으면(근데 그게 정말로 힘들어요.빈말이 아니라..)따라 잡을 수는 있어요.하지만...그런 황금기를, 내가 중3 2학기를 멋지게 내 황금기로 만들수 있는 찬스로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공부해서 남 주는 건 아니잖아요.그리고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건 수학만큼은 정말 열심히 하셨으면 한다는 거예요.다른건 다 고등학교되면 따라잡을 수 있어요.선생님들이 다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주셔요.참좋죠^^;; 하지만 수학만큼은 아니예요.진짜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는 말, 고등학교에서 수학 접하면 실감나실 거예요.분명히 이해하고 넘어간 문제인데 응용문제만 나오면 기본기가 있고 없고에서 갈리게 되더군요.그래서 제가 수학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죠..ㅠ0ㅠ
잘못하면 저처럼 중3때 수학책 뒤져보고 있게 될지도 모르니까, 수학만큼이라도 열심히 하셨으면 하고, 영어는 그냥...편하게 즐기면서 해놓으시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고등학교 오면 영어는 안 늘래야 안늘수가 없도록 시스템이 되있더군요..;;그러니까.. 그냥 디즈니 같은거 보시면서 듣기연습 하시고, 팝송도 듣다보면 정말 좋은곡 많거든요.많이 알려진곡을 시작으로 팝송도 들어보시고... 그렇게 듣기 연습부터 하면서 단어보다는 문장을, 문법보다는 이해를 하시는게 좋구요..근데 제가 지금 무슨 글을 쓰고 있는거죠?-_-;;;;;;;;;;;;;;;;;;;;;;;;;;;;;;;;;리플 단다는게 이상한 말만 써놓았네요.뭐...어차피 고1되면 피곤해지는데 중3때 너무 공부에 시달리시기 보다는 그냥.. 중학교 마지막이잖아요.추억 만들기에 좀더 열중해 보시는건..어떨지...^^
03/10/03 16:30
그렇죠... 수학만큼은 열심히 해야 하죠... 정말이지 빈말 아니고 저는 열심히 공부하는 건 수학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학교에서 적당히 해도 상관없어요...
03/10/03 20:16
수학말씀이 나오니 자동 로그인하게됬습니다. 저는 대입때 수학을 제외하고는 거의(!) 만점을 받고(?) 대학을 가야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수학공부가 싫더라구요. 담임선생님께서 s대 한명 더보내볼려고 글케 닥달을 했지만 항상 제손에는 영어..휴.그나마 저 대입때 수학이 엄청나게어려워서 아주잘하는사람과 아주 못하는사람의 편차가 가장 적은 행운을 누리며-_-;; 정말 엽기적인 성적으로 대학 입학을 했습니다. 정말 수학없는 세상에 살고파~!가 저의 바램이었습니다..이게왠일입니까..살다가 심정적으로 어렵거나 조바심날때면 악몽을 꿉니다..제앞에 대문만한 수학시험지..ㅠ_ㅠ..
03/10/03 20:23
제가 사는 익산은 반에서 3분의 1 정도밖에 인문계를 못가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합니다. 그래도 평준화이기 때문에 그나마 낮긴낳아도 3분으 1 안에서 유지시키기 위해서 계속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익산 입니다. 저는 중2 라서 이제부터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데 중간고사 공부안하고 이게 머하고있는건지.
03/10/04 00:55
중3때 전 인문계 가기전 학원다니면서 고등학교 공부했하였던 기억이나네여...ㅡ.ㅜ; 그래도 가기전에 정석이랑,성문기본 한번쯤 보고 가면 고등학교 공부가 더욱 쉬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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