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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2 11:34
초의 존재를 잘느끼지 못하다가 전에까지야 제사지낼때와 생일케익의 초가 아니면 사용할 일이 없어서.. 몇일전 아파트 누전으로 불이 나갔는데,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다행이 제사때 쓰던 초가 있어서 집 이곳 저곳에 켜놓았더니, 정말 초란 존재를 잊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들 들더군요.. 아 참 초의 결정적인 역활을 마누라랑 아이들 재우고 분위기 잡을때 아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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