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9/30 22:30:32
Name 수빈이
Subject 이운재선수의 이적구단이 확정되었다는 얘기가...
모 선수카페에 들렀더니 이운재선수의 이적구단이 KTF가 되었다고 기사가 나왔다고 하는데...완전히 확정되었나요?

신문을 찾아보는데....어느신문인지 못찾겠네요. ^^;

그래서 KTF Bigi 프리미어리그 출전선수도 KTF 선수가 6명이나 참가하게 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운재선수 대신 도진광선수로 바뀐것인가보네요.

KTF는 테란이 많은편이라, 슈마GO쪽을 예상했었는데.....

어쨌거나 이운재 선수의 문제가 빠른해결이 된 것 같아 다행이네요.

이운재선수의 바램대로 새 이적구단에서 많은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전제일
03/09/30 22:33
수정 아이콘
게임뉴스방의
116 스포츠조선 - [리그 이모저모] 임요환, 도쿄서 X박스 시연]외.. [2]
를 보시면 해당 기사가 있습니다.
이운재선수에서 도진광 선수로의 교체가 아니라 박상익 선수에서 도진광 선수로의 교체라고 얼핏- 소문을 들었습니다만.
정말 미스테리한 프리미어리그의 선수선발기준이로군요...(설마 바뀌겠어..라고도 생각하는 중입니다만.^^;)
그랜드슬램
03/09/30 22:33
수정 아이콘
이운재 선수가 KTF 로 간다면.. 실력 향상이 기대되는군요.^.^
Red_alert
03/09/30 22:33
수정 아이콘
배틀넷에서 삼성에 계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
....


수원 삼성에 계신다는..;;; (넘 썰렁-_-;;)
그랜드슬램
03/09/30 22:33
수정 아이콘
전 그리고 순간 축구선수 이운재 선수라고 착각을;;
03/09/30 22:48
수정 아이콘
이운재 선수가 좋은 테란 유저들이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혼자서 연구해온 것에 한계를 조금 느낀 것 같더군요. KTF라면... 음... 좋죠. 이윤열, 김정민 선수가 있으니. 홍진호, 김정민 선수가 친구또래이기도 하고...
왕성준
03/09/30 22:55
수정 아이콘
KTF라...흥미있는 뭔가가 생기겠군요.
수빈이
03/09/30 22:56
수정 아이콘
이런.....제가 엄청 뒷북이었군요....
안전제일님 감사합니다. ^^;
피바다저그
03/10/01 11:01
수정 아이콘
요즘 이런얘기가 많군요.. 초짜의 이적설도 나돌던데... 만약 초짜가 동양으로 간다면.. 정말 동양은 점점더 무서운 팀이 되어 버리겠군요..
03/10/01 11:22
수정 아이콘
정말 조용호 선수가 동양으로 간다면.. 동양은 무결점 구단이 되겟군요,
왕성준
03/10/01 11:36
수정 아이콘
포스트 임요환을 위한 포석...은 아닐까? 그 생각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참고로 이창훈 선수는 동양에 들기 이전에 소울팀에서 활동한 경력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용가리통닭
03/10/01 15:23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이운재선수는 g.o팀에 가야지 플토한테 쌔지고 테란한테도 쌔지고 원래 쌨던 저그한테는 더쌔질것 같습니다
꽃단장메딕
03/10/01 23:17
수정 아이콘
이운재선수..챌린지 참가할때 떨어지면 군대가겠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팀 이적 얘기가 나오는걸 보니..당분간 군입대 문제는 생각하지 않기로 하셨나보네요..힘내시고..듀얼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시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512 흠.....새로운 타겟 발견 [6] Ace of Base3404 03/09/30 3404
13511 이운재선수의 이적구단이 확정되었다는 얘기가... [12] 수빈이4150 03/09/30 4150
13510 [잡담] 방금 이승엽선수의 마지막 타석. [9] 러브민트1747 03/09/30 1747
13509 2주차까지 나온 mbc game game tv 프리미어리그 일정입니다. [5] 초보랜덤2346 03/09/30 2346
13508 삼성vsLG전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 [13] [귀여운청년]2023 03/09/30 2023
13507 [잡담]임요환 선수를 제외한 공중파 CF에 나오는 프로게이머(?) [26] 스파이크 슈피4969 03/09/30 4969
13505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문자 중계창!! [114] 정태영3735 03/09/30 3735
13503 두산 베어스, 김인식 감독님. [13] 정태영2074 03/09/30 2074
13502 2003년 10월 KPGA 공식 랭킹 [12] Altair~★3533 03/09/30 3533
13501 [생각] 선수에 대한 애정이란...(부제; 팬이란?) [2] 연*^^*2402 03/09/30 2402
13500 Mycube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현재 상황 [31] Altair~★4548 03/09/30 4548
13499 페이크 토스.. [2] 율리우스 카이2720 03/09/30 2720
13497 기록을 위한 기록.. 승리를 위한 승리.. [1] MastaOfMyself1972 03/09/30 1972
13496 매력이 느껴지는 [21] Ace of Base3441 03/09/30 3441
13495 [잡담] 3개 방송국 통합랭킹 진척도 95% (■■■■▒) [43] Altair~★4784 03/09/30 4784
13493 [잡담]사랑...우정?? [15] 유나2017 03/09/30 2017
13492 프리미어 리그 출범식. [12] DeRosa3798 03/09/29 3798
13491 과연 이번 프리미엄리그가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뛰어넘는 대박을 이루어낼수 있을지 [21] 초보랜덤3951 03/09/29 3951
13490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20] Vegemil-180ml2854 03/09/29 2854
13487 내일 있을 KPGA 팀리그.. [6] 정우진2336 03/09/29 2336
13486 이런 박용욱 선수..;; [8] Vocalist4197 03/09/29 4197
13485 PGR 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좋은 리플 많이 달도록 하겠습니다. [10] 마에스트로1495 03/09/29 1495
13484 gameTV의 마이너리그??? [4] hardcore_z2592 03/09/29 25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