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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30 11:43
오늘 사무실 회선이 불안정하여 오전 업무를 공치고 있습니다.
심심해서 몇자 끄적끄적...(써놓고 보니 디게 잼없고 유치하다는...-_-)
03/09/30 12:23
누가 되든 가을의 전설이겠지만..그래도 그 선수가 해줬으면..하는 마음입니다.
화이팅!!!!(부정탈까 어떤선수인지는 발설할수가...)
03/09/30 13:19
홍진호 선수 과연 패러독스에서 영웅을 어떻게사용할지 참 궁금하군요, 이번 결승의 임진록 정말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황제대 영웅도 기대되지만 어쩌면 마지막 임진록에될지도 모르는 일이기에...
03/09/30 14:31
mook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
저도 서지훈선수의 탈락이 확정된 순간, 그때의 그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하하하하; 本能은 어찌할수 없는법(?)
03/09/30 15:25
Kim_toss님..
아니..어찌 아이디만 보고 아신단 말씀이십니까!+_+ 보이는게 진실은 아니지요~우훗.(음흉하게 웃으며 사라진다..)
03/09/30 17:23
저두 두 손 모아 뚜러져라 쳐다볼꺼에요.. 함께해요~~ㅇㅇv
전 우황청심환도 준비해 뒀어요.. ^^ 오늘 내일 손수건과 함께, 응급처치용 의료기구도 준비해둘까 생각중입니다. 흐흐
03/09/30 18:23
안전제일님// 전 보이지 않은 진실이 조금은 보이는데요? 우훗~ 2년 가까이(넘었나?) 게시판을 섭렵하다보니.. 대충 아이뒤만 봐도 성향이 보인다는.. 으하하.. 그러나. 아직까지도 내공이 너무 강하여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몇몇 분들이 있으니..(강하다..) 흠.. 기필코.. 알아내고 말리라!!(할 짓 대게 없는 -,.- )
03/09/30 22:42
boxer에게 상당히 어려운상황이긴하지만..
이대로 물러설 boxer가 아니죠. 이번주는 반드시 눈에 불을켜고 응원할거니깐. 올라가라~ boxer~! 4강!!!
03/09/30 23:14
임요환 선수나 박용욱 선수.. 서로 상대의 패배를 원해야 하는 상황..
물론 재경기 끝에 동반 진출하면 더 바랄 것이 없지만 그럴 가능성은 정말 적죠.. 동양의 희망은 누가 될 것인가..
03/10/01 13:29
적긴 하지만. 정말 적은 건 아니지 않을까요? ^^
박 용욱 선수의 프-프전도 날라의 그것에 못지 않고, 게다가 임테란은.... 음..... 전 기대해 볼랍니다. 재경기를. ^^ 그 진검승부를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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