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9/30 02:24:17
Name Ace of Base
Subject 매력이 느껴지는
Grrr
스타크의 세계 최강입니다. 지금은 스타크가 국내적으로 많이 제한되어져 있기때문에
기욤 선수를 세계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성기 시대 즉 스타크의 전성기 시절때
기욤 선수를 그 당시의 임요환 선수나 이윤열 선수는 이길수 없었습니다.

elky
그가 보여주는 표정 하나하나가 ..솔직하고 좋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커맨드 센터의 정신.....계속 지으세요...

Garimto
이정한 임동석 김동수의 itv전성기를 누렸던 그 시절..
그리고 파나소닉 은퇴 무대까지..이어서 지금의 해설자의 자리까지...
숨쉴틈없이 존경해왔습니다.

forU
정확히 올림푸스 16강에서 좋아졌습니다.
모든 플토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던 선수니까요.
그 당시 대회의 핵이었죠. 이 선수 한 선수로 인해 a조가 판가름이 났던 그 시기...
이 선수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자 왠지 저 역시 흥분되더군요.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Nada
전에는 솔직히 이 선수를 두려워하며 실력이 뛰어나 질투적인 생각으로 경계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임요환 선수와 비교가 되고 모든 대회를 휩쓸어서 달갑지 않게
생각한 선수였죠.  그러다 지난 듀얼 강민 선수와 신 개마고원 빨랫줄 2겹 탱크에 한번에
반했습니다.

reach
이 선수 스카이 결승에서 임요환 선수를 이겨서 이 선수를 서러워했습니다.
거기다 머리를 위로 넘기니까 눈매도 무섭구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앞머리도
내리고 모습도 상당히 멋지고 말투도 착해보였습니다. 점점 좋아지다가
지난 듀얼을 계기로 무척 좋아하게된 선수입니다.

Boxer
예전에 저 역시 무척 좋아했으나 이 선수의 인기 비중이 너무 높아서
저는 왠지 어떤 선수가 인기가 많아지면 저는 반대로 그에 대한 애정이
사그러드는 그런 성격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좋아하는 건 변하지 않는일.....

Mumyung
제가 좋아하는 유일한 저그유저입니다.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예전에 itv에서 다크스웜을 사용하는 기술에 반해
좋아하게 됐습니다. 생기신 이미지도 순해서 좋아보이구요.

tossgirl
  전 아직도 스타 최고의 흥행카드는 임요환 선수와 서지수 선수의 결승전일거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싫어하는 프로게이머도 없구요.....
모든 프로게이머가 동경의 대상이구 다 좋게 생각합니다.
위에 적은 분들은 그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그 이전에는 이기석 선수와 국기봉 선수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저는 성적보다는 그들에게서 품어지는 인간미에 더욱 끌리는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30 07:53
수정 아이콘
저는 가림토, H.O.T,씽크, 리치, 전위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선수생활 청산한 변성철 선수와 정영주 선수도 무척 좋아했지요.
피바다저그
03/09/30 09:15
수정 아이콘
전 시간의 방에서 열심히 수련중인 옐로우... 음 그담에 전위,리치,박서,나다, 기타등등 이하생략...
안병수
03/09/30 09:37
수정 아이콘
스타 최고의 흥행카드 ㅡ.ㅡ; 공감이 갑니다...
펀치스트립
03/09/30 10:34
수정 아이콘
전 리치,가림토,날라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박서와 붙는다면
박서를 응원합니다 --;;
Kim_toss
03/09/30 10:56
수정 아이콘
피바다저그님..시간의 방 재밌네요..^^
03/09/30 12:21
수정 아이콘
박서->가림토->리치->옐로우,날라 로 이동한 마음~
그러나 마음 한켠엔 언제나 스타크래프트_사이드^^
한빛짱
03/09/30 14: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씽크는 어느 선수인지?...
03/09/30 15:00
수정 아이콘
저어.. 한빛짱님-_-;;;
씽크는.. 한빛 선수랍니다;;
안전제일
03/09/30 15:23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의 아이디랍니다.^_^;

전 HOT 가림토 리치..(아아 한빛 편애인가요?^^) 박서 쌈장 킹덤..기타등등 기타등등..좋아하는 선수가 너무 많아서...으하하하
정태영
03/09/30 15:28
수정 아이콘
씽크.. Sync라는 아이디를 변길섭 선수가 쓰셨죠.
정태영
03/09/30 15:32
수정 아이콘
전 테란 김정민 이윤열 변길섭 , 저그 홍진호 성학승 변은종, 프토 박정석 이재훈 선수가 좋습니다. 예전의 게이머 들 까지 포함하면 국기봉, 변성철 선수 추가~ (국기봉 선수 부할원츄 -_ㅠ)
03/09/30 15:59
수정 아이콘
저도 한빛편애모드(리치, 전위 등등)에 김정민 임요환 선수를 좋아합니다
그래도 이들보다 2% 더 강도경 선수를 응원합니다
비엔나커피
03/09/30 16:35
수정 아이콘
전 이재훈선수가 제일 좋군요.다른 누구의 승리보다 이재훈선수의 승리는 제게 "아 이제 진정한 시작인가"하는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박서를 미워할수는 없다고 보는데 왜 "안티"가 많은건지 ^^;
비엔나커피
03/09/30 16:50
수정 아이콘
언젠가 이재훈선수가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낼수 있을때를 기다립니다.
한빛짱
03/09/30 16:59
수정 아이콘
전 가입한 선수 카페가 10개도 넘어요.그래도 한빛팀 편애모드
한경석
03/09/30 17:20
수정 아이콘
눈매와 50게이트에 포유에게,어바웃에서 유이에게, 박태민선수와의 경기에서 건담에게 반했죠. 전위, 옐로우, 나다는 좋아하기는 하는데 너무 완벽해보여서 그런지, 정이 많이 안가 드라고요.
정태영
03/09/30 17:51
수정 아이콘
yooi테란도 어바웃 스타크래프트에 나왔나요? 보고 싶네요 어느 회죠?
박정석테란김
03/09/30 18:54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선수는 BoxeR, Sync, XellOs, JINNAM, Zeus, YellOW, Junwi, H.O.T., Marine, Reach, fOrU, Junior등등... 그러나 존경하는 선수는 오직 Rain 한명 뿐....(Rain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물빛노을
03/09/30 19:36
수정 아이콘
박정석테란김정민님//하하^^ 닉넴은 리치와 마린을 응원하는 듯 한데 존경은 레인이군요+_+;;
거짓말같은시
03/09/30 20:22
수정 아이콘
전 좋아하는선수가 너무많아서원....물론 제가 가장좋아하는게이머는 당연
Nal_rA이구요...그담은 종족별루...^^
Terran: Chrh , XellOS[yG] , Sync , Silent_Contrl , TheMarine
Zerg: Junwi_SAM
Protoss: [Oops]Reach , forU , GARIMTO , Grrrr....
Zeus , IntotheRain.. 이상입니다..^^
한경석
03/10/01 03:01
수정 아이콘
정태영님// 한승엽선수 어바웃에서 초대손님이 아닌.. 리얼게임에서 초대손님과 게임하는 신예로 나와서 제기억엔 4연승인가, 5연승을 보여주었죠. 로템에서 맵핵스러운 아트 드랍십 멀티견제를 보여주었죠. 몇회인지는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5회정도 출연한걸로 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512 흠.....새로운 타겟 발견 [6] Ace of Base3405 03/09/30 3405
13511 이운재선수의 이적구단이 확정되었다는 얘기가... [12] 수빈이4151 03/09/30 4151
13510 [잡담] 방금 이승엽선수의 마지막 타석. [9] 러브민트1747 03/09/30 1747
13509 2주차까지 나온 mbc game game tv 프리미어리그 일정입니다. [5] 초보랜덤2346 03/09/30 2346
13508 삼성vsLG전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 [13] [귀여운청년]2023 03/09/30 2023
13507 [잡담]임요환 선수를 제외한 공중파 CF에 나오는 프로게이머(?) [26] 스파이크 슈피4969 03/09/30 4969
13505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문자 중계창!! [114] 정태영3735 03/09/30 3735
13503 두산 베어스, 김인식 감독님. [13] 정태영2074 03/09/30 2074
13502 2003년 10월 KPGA 공식 랭킹 [12] Altair~★3533 03/09/30 3533
13501 [생각] 선수에 대한 애정이란...(부제; 팬이란?) [2] 연*^^*2402 03/09/30 2402
13500 Mycube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현재 상황 [31] Altair~★4548 03/09/30 4548
13499 페이크 토스.. [2] 율리우스 카이2720 03/09/30 2720
13497 기록을 위한 기록.. 승리를 위한 승리.. [1] MastaOfMyself1972 03/09/30 1972
13496 매력이 느껴지는 [21] Ace of Base3441 03/09/30 3441
13495 [잡담] 3개 방송국 통합랭킹 진척도 95% (■■■■▒) [43] Altair~★4784 03/09/30 4784
13493 [잡담]사랑...우정?? [15] 유나2017 03/09/30 2017
13492 프리미어 리그 출범식. [12] DeRosa3798 03/09/29 3798
13491 과연 이번 프리미엄리그가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뛰어넘는 대박을 이루어낼수 있을지 [21] 초보랜덤3951 03/09/29 3951
13490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20] Vegemil-180ml2855 03/09/29 2855
13487 내일 있을 KPGA 팀리그.. [6] 정우진2336 03/09/29 2336
13486 이런 박용욱 선수..;; [8] Vocalist4197 03/09/29 4197
13485 PGR 에 처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좋은 리플 많이 달도록 하겠습니다. [10] 마에스트로1495 03/09/29 1495
13484 gameTV의 마이너리그??? [4] hardcore_z2592 03/09/29 25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