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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30 02:32
언제나 저 만치 먼곳에서 보기만 하지만 너무나도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씀밖엔..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씀밖엔..
03/09/30 02:37
윗글에서..
[MBC Game의 경우 TG 삼보배 MSL, 마이너리그 역시 불포함. (마이너리그의 경우 랭킹 포인트 산정에 포함하기로 하였습니다.)] 윗줄과 아랫줄내용이 약간 다른듯.. 포함? 불포함? 전적은 포함 시키지 않고, 랭킹포인트만 포함시키신다는 말씀?
03/09/30 03:12
저도 힌트를 보니..왠지 누구나 예상하고 있는 1위라면..이윤열.. 예상과 다른 2위라면...홍진호선수 같네요 ^^* 미리 맞추면 상품 같은거 뭐 없나요? 한발 늦긴 했지만..
03/09/30 07:21
온게임넷 100, 엠비씨 게임 60, 겜티비 40.. 으로 계산하면
1위는 임요환 선수, 2위는 홍진호 선수가 될 것 같은데... 온게임넷과 엠비씨 게임이 같은 비중이라도, 통합랭킹이라면 요환선수나 진호선수가 밀릴것 같지 않은데... 윗분들의 예상을 보며,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03/09/30 08:45
임요환선수, 홍진호선수.. 의 순서가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메인을 뒤져본다) 강도경선수.. 는 힘들거 같은데 -.-; (이윤열선수는 pgr에서 2위니까 제외 -_-;; - 예상이 엇갈릴 2위;;)
03/09/30 08:59
온겜넷과 mbc game의 비중이 100:60인 상황에서 온겜넷과 유독 인연이 없는 이윤열선수가 1위하기는 힘들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온겜넷에서 가장 활약을 많이 한 선수가 1위가 될 것 같습니다.
03/09/30 09:07
투덜이스머프 님
MBC Game의 경우 TG 삼보배 MSL, 마이너리그 역시 불포함. →진행중인 시즌의 포인트는 랭킹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말이구요... (마이너리그의 경우 랭킹 포인트 산정에 포함하기로 하였습니다.) →랭킹을 계산하는 포인트의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하였다는 말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1위보다 2위를 더 잘 맞출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03/09/30 09:12
1위는 아무래도 임요환 선수가 될 듯 싶네요. 2위가 불확실하다는 말은.. 진호 선수나 윤열 선수가 아니라는 말씀?? 큭.. 흥미롭군요.
03/09/30 09:41
누군가 크게 신경쓰지도 않는데...
노력을 하여 결과를 내어주시는 Altair~★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프로게이머에 대한 관심을 좀더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03/09/30 09:55
온게임넷.mbc game . ghme tv 3개 방송사 통합집계라면..
나다가 유력해보입니다. 100:60:40 이면 온게임넷에서 1회우승일지라도 타 방송사에서 5회우승과 전대회 본전진출자로써 kpga공식랭킹과 별로 다르지 않을까 예상이 드는군요. 2위가 예상외의 선수라고 하니 전 2위가 더 궁금합니다. 1위는 이윤열 아니면 임요환.홍진호 선수중에 한명이겠지만, 2위가 누구일까요. 거참 궁금하군요.
03/09/30 09:56
다승으로 따지자면 임요환 선수가 1위 홍진호선수가 2위 이윤열선수가 3위 강도경선수가 4위데......
랭킹으로 따져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03/09/30 09:57
1위 임요환 2위 이윤열 3위 홍진호 4위 강도경 올인입니다
윤열 선수가 예상외로 홍진호 선수를 이길 것 같네요 엠게임 3연패와 3방송사대회에서 16강탈락이 단 두번 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홍진호 선수 정규리그 우승이 없다는 걸 감안하면 그런 결과가 예상되는군요... 그리고 엠겜 월별투어가 합산된다면 강도경 선수가 김동수 선수를 위시한 4-10위그룹에서 가장 앞설 거라고 생각됩니다 월별투어에서 4회연속(2001위너스 챔피언십까지 합하면 아마 5회연속4강이었을 겁니다 이것도 가려진 기억이지만 대단한 거죠... 토너먼트란 걸 감안하면 정말 대단한 기록이죠^^ 다만 당시에 저그세상이었다는 게 좀 흠이긴 하죠 상대적으로 테란 열세나 플토열세에서 올린 임요환,김동수 선수와의 전적에 비해 앞선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적어도 제생각엔요... 좋아하는 선수 얘기라 길어졌네요^^
03/09/30 10:18
전 2위를 차지한 선수를 두고 예상이 엇갈릴거라는 말씀을 드린건데...
예측불허는 아니고 여러분들이 어느정도 감을 잡으신것과 비슷한 윤곽입니다. Big 3를 어떤 순서로 예상하시는지가 재미날 것 같았습니다. (정답을 알면서 답안지를 훔쳐보는 이 사악함...크크크^^)
03/09/30 12:30
1위 임요환 2위 강도경 3위 홍진호 4위 이윤열 선수 같네요.
임요환 선수야 당연히 1등이고 이윤열 선수는 OSL에서 파나소닉배빼고는 뚜렷한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힘들 것 같네요. 홍진호 선수 VS 강도경 선수에서는 강도경 선수가 KPGA나 GhemTV에서 더 나은 성적을 거두지 않았나요?
03/09/30 12:31
그러네요. 님들 글을 읽고 보니 납득이 가는군요. 과거대회까지 통합한다면 강도경선수역시 무시못하죠. 더불어서 요환선수의 온게임넷성적을
바탕으로 한다면. 1위는 당연하겠군요. 제가 생각이 좀 짧았네요.
03/09/30 12:52
"Big 3를 어떤 순서로 예상하시는지가 재미날 것 같았습니다."라는 Altair~★님의 말을 생각해보면 강도경 선수는 아닐지도...
03/09/30 14:00
방송사 비율 100:60:40 그대로 할것인가요?
맨처음 그런말을하셨을때, 반대의견(공평하게 100:100:100)도 많았던것으로 아는데요. 왜냐하면 100:60:40으로 하면 , 인기투표나 큰경기에 강한선수등은 평가될지몰라도, 랭킹(?)이라는 포인트는 순수경기결과만을 전적으로 해야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각방송사가 똑같이 평가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은 인정합니다만. 100:80:60정도면 몰라도 100:60:40이라면 다른방송사 2번우승하는거랑 온겜넷한번우승하는거랑 같다고 보는것인데. 실제 실력으로 보면 같은시즌에 2개방송사에서 우승하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이러한 여러가지상황때문에 각종 스포츠나 기타 랭킹에는 순수경기결과만을 내용으로 평가를 하는것같습니다.
03/09/30 14:15
저는 지금의 Altair~★님 랭킹기준도 괜찮은데요 ^^;
랭킹에도 여러종류가 있지요. Altair~★님의 랭킹이 방송사간 차등점수를 준다면, 방송사는 배재하고 오로지 경기결과와 맵의 종족간 승률로 점수를 주는 pgr랭킹도 있습니다. 각 방송사에서 자신들의 리그만을 대상으로 랭킹을 매기기도 하죠. kpga 상금랭킹이란것도 있지않습니까. 여러종류의 랭킹이 생겨날수록 잔재미도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만 ^^ 아, 항상 수고하시는 Altair~★님 감사드립니다. Altair~★님께서 열심히 준비하신 결과물을 저는 항상 공으로 즐기는군요. 하하하하;
03/09/30 14:17
방송사 비율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100: 60: 40이라는 Altair~★님의 기준에 불만이 있으시다면, 투덜이스머프님께서 스스로 랭킹을 꾸며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알테어님의 랭킹은 그것대로 놓아두고 말입니다. '순수경기결과만을 전적으로 해야한다'라는 것은 님의 기준입니다. 그 기준을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알테어님 역시 스스로의 기준을 강요하시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그 랭킹은 보지 않으시면 되는 것이지요. 뭐 고깝게 들리실지도 모르겠네요. 알테어님의 기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 글이다보니. 상금랭킹, 피지알랭킹, 함온스랭킹, 알테어님랭킹(이게 함온스 랭킹과 같은 건가요?)까지. 다른 사람의 기준에 간섭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반대의견 못지 않게 찬성의견도 많았습니다. 찬반이 반밤이면 원안을 그대로 밀고나가도 별 문제는 없죠. 무슨 공적인 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03/09/30 14:25
방송사 포인트 차등 비율은 괜찮아 보입니다.
우선.. 통합랭킹이라는 점에서 오랜기간 일관된 리그운영을 성공적으로 치뤄온 온게임넷의 전통성과 인지도등을 고려해 볼때.. 초기, 월별 KPGA리그와 2002년 KPGA리그, 엠비씨 게임리그등으로 변화 해온 엠비씨 게임과 다소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겜비씨는 말할 것도 없고요..
03/09/30 14:39
모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것이 동의에 보내주시는 환호건, 반대의 비난이건, 열심히하라는 격려건... 그저 스타크래프트 전적에 미쳐 있는 30대초반 남정네에게는 과분한 관심으로 보입니다.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__) 투덜이스머프 님 / 제가 작성해서 제시하는 랭킹이 절대적인건 아니잖아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스타크래프트 게임계에 그런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성장했다는 소린데....^^ (정말 그럴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하고 싶은 일도 많고...) 그냥 재미난 랭킹이 하나 더 생겼구나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하시면 직접 랭킹을 작성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 나중에 만나게되면 커피라도 한잔 사주세요.^^ 물빛노을 님 / 함온스 랭킹은 이 작업이 완료되면 이것으로 대체됩니다.
03/09/30 14:42
공개 전에 포인트 산정법부터 먼저 공개하세요.
포인트 산정법만을 놓고 알테어식 스타 토토 방식(-_-)으로 1/2/3위를 찍는 재미도 누릴 수 있게요.
03/09/30 14:44
03/09/30 14:45
저는 10:8:4의 비율이 가장 적당하다는 느낌이.... 온겜넷과 엠겜의 격차가 10:6까지 나는 것 같지는 않고 온겜넷과 엠겜의 격차보다 엠겜과 겜티비의 격차가 2배는 난다고 보여지거든요 엠겜이 A등급이면 겜티비는 B등급..... 그럼 온겜넷은 A+정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03/09/30 15:02
여러분들께서 비교적 쉽게 놓치고 계신 부분이 상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제가 10:6:4의 격차로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상금입니다.^^ 현재 진행중이나 반영되지 않은 리그들은 아마 10:6:4 비율이 깨질겁니다. (Mycube 2003 OSL, 2003 2nd 챌린지, TG 삼보배 MSL, 마이너리그) 현재 생각하고 있는 비율은 110:90 (겜티비가 없을 경우) 45:35:20 (겜티비가 있을 경우) 입니다. 현실적으로 돈을 더 많이 주는데 같은 경기가 겹쳐있다면 좀더 집중하지 않을까요?^^
03/09/30 15:55
네네.. 비율 기준이 제 생각과는 다르긴 하지만, 물빛노을님 말씀처럼 알테어님식 산정이니까요 ^^ 어쨌든 결과가 참 궁금하네요 힌트 하나 더 흘려주세요
03/09/30 18:15
저도 차등 포인트 맘에 드는데요.
실제 선수들도 리그에 대한 비중이 다르지 않을까요? 물론 모두 열심히 하겠지만 어떤 리그의 3위가 어떤 리그의 1위보다 좋더라는 얘기가 있는거 보면.... 1.임요환 선수 -> 모두가 예상한 선수라고 생각했지만...의외로 이윤열 선수가 많이 나오자 Altair~★님이 1위보다 2위를 더 잘 맞출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고 했으므로... 2. 홍진호선수 -> 우승이 이윤열 선수보다도 적어서 예상이 엇갈릴거라고 하셨을듯... 그리고 댓글과 그에 대한 Altair~★님의 초반 반응으로 미루어서.... 3. 이윤열 선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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