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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8 15:35
스타크래프트 죽이기 였으면 스타크래프트의 베틀넷 접속을 막는게 제일 이었겠죠. 게임아이의 폐쇄와 스타크래프트 죽이기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03/09/28 15:54
게임아이 게시판을 보다보면 "관리자" 란 이름으로 글쓰신분이있습니다. (아마 게시판 관리자분이시겠죠^^)
그분글을 보면 게임아이폐쇄는 단지 프리베넷의 유료화문제때문이 아닌 스타 죽이기를 위한 희생양으로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블리자드도 처음부터 게임아이를 알고있었지만 그때는 이득을위해 남겨두었지만 지금은 신작때문에 스타죽이기위해 게임아이폐쇄를 하게 만든것이라고 말씀하신것같습니다.
03/09/28 16:03
남의 컨텐츠 95%자기 컨텐츠5%로 가지고 돈을 벌려고 했던 이노츠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되네여....하지만..예전 무료일때 서버9번까지 30명으로 꽉찼던 기억이 있는데....그상태에서는 유료변화가 얼쩌수 없는 선택이었다구 생각은 드네여...겜아이 점수가 실력을 대변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안타깝네여...그리고..스타죽이리기라니여..--;; 님은 자기 컨텐츠를 가지고 남이 돈을 벌고 있는데..그걸 가만히 냅두겠습니까..-_-;
03/09/28 16:44
그러면 왜 유료화를 시작한 시점에서 블리자드가 게임아이에게 압력을 가하지 않았을까요? 왜 이제와서 유료 문제 운운하면서 게임아이를 닫게 하였을까요? 거기 관리자분이 그러셨습니다. 비벤디 코리아나 블리자드는 이미 게임아이를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타를 더 팔려고, 자신들의 이익때문에 남겨놓았었죠.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들에게 스타보다는 워크 워크보다는 신작입니다. 언젠가는 워크래프트도 이 길을 걷게 되겠죠.
03/09/28 17:00
어떻게 생각하면 스타죽이기 인거같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저작권에 의한 정당한 행위인거 같고.. 모든게 그렇듯.. 이번에도 어느것이 맞는지 잘모르겠네요.
03/09/28 18:28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 블리자드에서 스타를 죽이고 .. 워크를 살리기위해서 .. 배넷 클랜채널을 워크로 다 넘겼다는 소리를 들었던게 .. 얼핏 생각나는군요 .. 솔직히 스타에 아직까지 신경쓰고있다면 . 배넷에서 팅기면 30분이상씩 못들어가는 이런점은 예전에 고쳤을듯한데 .. 지금은 단지 서버만 제공해주고있는듯하네요 .. 아직 사용자가 많으니 ... 어쩔수없이 ... ;;
03/09/28 18:33
스타죽이기건, 유료때문이건, 프리배넷(즉 씨디키가 필요없는) 때문이건, '블리자드가 게임아이를 닫게 한 행위' 자체에는 어떤 지적도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저작권, 자신의 콘텐츠 아닙니까? 타인의 콘텐츠로 돈을 벌려고 했던 게임아이의 미스(역시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알바구해요님의 의견에 한표던집니다.
03/09/28 19:44
블리자드는 워크래프트의 판매를 방해하는 스타크래프트를 죽이기 위해 합법적인 방법인 저작권침해로 게임아이를 문닫게 했다. 가 옳죠.. 비록 블리자드가 옳지 않은 일을 한 건 아니지만 좋은 소리는 못 들을 수밖에 없죠. 블리자드가 나쁜 짓을 한 건 절대! 아니구요. 솔직히 이래저래 스타크래프트와는 인연을 끊은지 오래죠, 블리자드..
03/09/29 18:49
게임아이가 스타크래프트의 '판매량'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프리섭인걸요. 스타크의 이상할 정도로 오래가는 판매량은 게임방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아이 닫는다고 스타에 대한 관심도가 확 줄어들고 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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