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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8 11:12
개인적으로 임요환 선수 팬입니다! 다음 경기가 전태규 선수와 기요틴에서 하죠? 만약 그 경기에서 임요환 선수가 이기시면 일단 완전 탈락은 아닙니다. 강민선수가 박용욱 선수와 경기를 해서 강민선수가 이긴다면 강민1위 임요환 2위로 진출하고 박용욱선수가 강민선수를 잡는다고 해도 재경기 이죠. 만약 임요환 선수가 전태규 선수에게 잡힌다면 무조건 강민선수가 박용욱 선수를 잡아줘야겠죠.. 그래야 재경기.. 같은팀인 박용욱 선수께는 안됐지만..;; 허나 임요환 선수가 전태규 선수에게 잡히고 박용욱 선수가 강민선수를 잡아준다면 임요환 선수는 떨어지죠... 아~ 다음주 정말 기대되네요~ 근데 어쩌나.. 다음주엔 시험기간인데..ㅡ.ㅡ;
03/09/28 11:19
제 생각으로는 임요환.홍진호 이 두선수가 떨어지면 박경락 선수의 100%로 우승(오바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홍진호.임요환 선수 두 선수가 4강에 올라오거나 한 선수라도 올라오면 도무지 우승자를 모르겟네요^^ 다음주가 기대 두근 두근..
PS.음..요즘 다들 시험기간이군요..어쩐지 다른 사이트도 그렇고 자유게시판이 조용하더군요^^;;(제가 백수라;;;) 그럼.. 시험 잘 보세요
03/09/28 11:32
일단 박경락선수는 b조 1위로 4강에 가있죠
지금 상황으로 봐서 재경기가 나오지 않는한 강민선수가 a조 1위가 될것 같고 b조 2위는 박정석 선수쪽으로 전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a조 2위는 임요환vs전태규 기요틴전에 따라서 판가름 나겠네요. 올림푸스때 이재훈선수처럼 명경기가 나오는게 아닐지.. 경기흐름상 임요환vs전태규전이 첫게임일것 같네요.
03/09/28 11:44
테란유저이고, 테란종족의 팬이지만 테란이 4강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충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토스가 저번시즌 4강에 한명도 진출하지 못했었고, 이번에 4강에 아무도 못올라간다면, 이번을 계기로 다음시즌에는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죠. 그리고 임요환 선수가 떨어질 것 같지가 않네요^^;
03/09/28 12:18
아니죠. 만약 강민 vs 박용욱 전이 임요환 vs 전태규 전보다 먼저 치뤄져서
박용욱선수가 이기게 되면, 전태규선수는 자신의 승패에 상관없이 탈락확정입니다. 박용욱선수가 이기는 모습을 본 후, 경기를 가지게 된다면 전태규선수는 전의를 상실하겠죠.
03/09/28 12:34
다음주에 8강 A조 & B조 피말리는.. 접전이 기대가 큽니다..
대박경기가 많아서 스타리그 보는 맛이 나네요.,. 근데 임요환 선수.. 전태규 선수 를 기요틴에서 어떻게 이길지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저번 올림푸스때 이재훈 선수 상대로 바카닉은 진짜 큰 충격이 큰 경기였는데.. 바카닉을 한번 더 쓸지가 참 관건 이네요... 아무튼 임요환 화이팅 하세요..
03/09/28 13:29
위치에 따른 전략을 가져왔을 것 같은데.. 일단 바카닉은 전태규 선수가 패옵 등등 병력이 적은 전략을 쓸 것 같고 일반적으로 대각선이면 원팩 더블, 가로면 쓰리팩 뭐 이런식으로-_- 바카닉은 일단 어느 때나 쓸 수 있게 마스터해가지고 왔을 것 같구요..
03/09/28 14:01
개인적으론 테란 없는 4강을 바라기도 합니다.(앗..나는 테란팬인데..;; )
그렇게 되면 정말 최초의 저그 우승이라는 전설이 생길지도..(최근에 박경락 선수를 많이 예뻐하는데..최초의 저그 우승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03/09/28 15:26
만약에 4강에 박경락 선수 이외에 모두 프로토스라면 박경락 선수의 우승을 예상해 봅니다..
(4강이나 결승에서 패러독스가 두 번 걸리지 않는 이상은..)
03/09/28 16:01
여담이지만 강민선수가 a조 1위,박정석 선수가 b조 2위를 해서 4강에서 맞붙는다고 치고 만약 강민선수가 이긴다면 강민선수는 정말..16강전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고 강민 : KTF,강민 : 동양 강민 승 2대 저그 격파,2대 테란 격파,플토 최강자 격파 거기다 결승에 또다른 가을의 전설 임요환 선수가 올라와 임요환 선수까지 격파한다면..............Oops-_-;
03/09/28 18:59
08패치이후 테란이 주요 대회를 휩쓸었던건 사실이죠. 역대 메이저 대회와 wcg,kbk등의 대회에서 7~80%는 테란이 우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약간 좀 오버이긴 하지만 전에 '우승하려면 테란을 해라' 라는 말도 들었던 적이 있었죠. 그런의미에서 테란이 4강에 한명도 못 올라가면(그것도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충분히 충격적인 일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03/09/28 19:13
개인적으로는 저그 vs 플토의 결승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결승전 본지가 참 오래되서.. 어쨌든 지난 리그 6저그가 판을 치던 때, 플토가 죽어났던 것을 생각해보면, 역시 저그가 죽어야 플토가 산다.. 가 어느 정도는 들어맞는 군요..^_^; 음..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번 리그에서도 서지훈, 임요환 두 테란만이 8강에 올라갔었군요..
03/09/28 19:48
저는 솔직히 테란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제 좀 쉴때도 되지 않았나요? ^ ^
그리고 저는 박경락 선수가 4강 결승 상대가 누구던 불똥테란^_^;의 센터배럭이 무서워서 무조건 우승할거라 확신합니다!
03/09/28 22:14
어느 선수분이 올라오시든 강민 선수가 꼭 우승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강민선수는 왠지 질꺼 같지는 않거든요...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3/09/29 00:38
흠 경기순서라면.. 임요환선수와 전태규선수의 경기가 맨 마지막으로 갈것같네염.. 머 강민선수와 박용욱선수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같은 종족 싸움이라.. 앞으로 올것 같구여.. 박정석선수와 홍진호선수의 피할수 없는 한판승부는 왠지 3번째로 올것 같네염... 저번 올림푸스배때에도.. 서지훈선수와 박상익선수의 경기가 3번째에 했고, 이 경기가 무게감이 좀 떨어졌었던..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의 경기가 맨 마지막에 했던걸 감안하면.. 서지훈 vs 박경락 박용욱 vs 강민 홍진호 vs 박정석 임요환 vs 전태규 이순으로 할것 같네염 ^^
03/09/29 07:23
맵이 기요틴이지만 , 상대가 임요환 선수 라는 점을 감안 하면 저는
임요환 선수가 이기시고 올라갈것 같습니다. 그리구 박용욱 선수가 승리 하셨서 재경기 갈것 같습니다. 프로토스전은 박용욱 선수가 강민 선수보다 나다고 본것든요.
03/09/29 09:39
근데 저번주에는 왜 순서가 바뀐거죠? 역시 박서와 날라의 네임때문인가.. 뒤늦게 뛰어들어가 티비틀었더니, 서지훈선수 GG를 보고 끝났구나 하고 재방송볼려고 티비 안봤더니.. 4경기가 아니였더군요.. 혹시 이유아시는분.. 그런내용은 거의 없는거 같네요..
03/09/29 13:41
강민선수의 우승에 올인합니다..강민선수가 박경락선수와의 상대전적에 뒤져있긴하지만..다 예전일이구 지금 강민선수의 페이스는 아무도 막을수 없을거라 생각하기때문에..경락선수에게두 충분히 승리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전태규 선수와 임요환선수의경기는 강민선수대 박용욱 선수와의 경기 보다 먼저 치뤄져야됩니다..혹시 전태규 선수가 의욕상실의 경기가 나오지 않게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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