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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7 22:56
물어봐도 될지 모릅니다만... 이재항 선수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겁니까?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 MSL에서 힘들게 진출해놓고 갑자기 최인규선수로 바껴서 매우 궁금했습니다.
03/09/27 22:57
폭력사건에 연루되어 잠시 프로게이머 생명에 위험요소가 될뻔했으나
좋은 쪽으로 해결된 듯...지금은 군입대때문에 팀을 나와 있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03/09/27 23:48
저번의 한웅렬 선수얘기도 그렇고 차라리 개인적인 사유라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까지만 아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 선수를 좋아하고, 좋은 일이면 같이 좋아하고 않좋은 일이면 격려 해주고 도와주려는 것이겠지만 그렇다 해도 선수의 사생활인데 공개되면 본인이 좋아하지 않을것 같은대요. 사람의 사생활이 공개 된다는게 참 민감해서 전혀 나쁘지 않은일도 공개된다는것 만으로도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물며 좋지 않은일이겠습니까...
03/09/28 01:15
온겜넷 프로리그는 기존의 스타리그와 엠비씨게임의 팀리그와는 구분되는점이 있죠.
온겜넷 프로리그 처음 생길때 모토가 기존의 프로스포츠 경기처럼 육개월이란 대장정을 치루고 또 플레이오프를 걸쳐 결승전까지 가는 방식으로 전개하겠다고 했었죠. 그래서, 지금은 스토브리그,OFF 시즌이라 생각 하시면 될 듯 합니다.일종의 숨고르기죠.
03/09/28 02:25
이동학//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어렵게 16강본선에 진출해서 인터뷰에 조지명식까지 한마당에 "개인사정으로 인해..."라고 짧게 설명을 해서 무슨 일인지 궁금했었습니다. 한웅렬선수 은퇴때는 '아, 은퇴하네?'라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엔 왜 못넘어갔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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