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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7 18:48
글 내용과는 상관 없는 내용이지만
낭만다크님은 타투라는 그룹을 어떡해 생각하나요.. 어제 처음으로 공연 하는것을 봣는데..저 기절 하는줄 알앗습니다.. 느닷없이 여자끼리 키스를 ;;;;;;;; 저는 레지비언과 호모들을 경명하는데 타투는 이런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한것 같아서 정말 불쾌하던데...(님이 좋아하는 가수라면 글 삭제하게습니다^^;;)
03/09/27 19:00
아아.. ^^ 전.. 그냥 노래가 좋을 뿐이에요^^ 타투 뿐만 아니라.. 기타 맨슨, 에미넴 등등.. 솔직히 저도 별로 맘에 들진 않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겠죠.. ^^
03/09/27 19:01
저번에 또 보니.. 마돈나와 브리트니가 어떤 큰 무대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더군요.. 우리 나라에선 절대로 용인될 수 없는 방송 사고(?)겠지만.. 영미권에서는 좀 더 개방적인가 봅니다^^ 아직까지도 우리 나라는 변하고 있는 중간의 상태이니까요....
03/09/27 19:06
저는 제목보고 다음운영자 "용준동" 이라는 줄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용씨도 있나 생각도하고 다음 운영자가 pgr에는 뭐하러왔나 생각도 했는데ㅡㅡ
03/09/27 19:08
하하.. 용준동이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개설된지 한달 정도 되었죠..) 용준동이라고 하면.. 배용준을 떠올리는 분들도 많습니다-_-; 심히 당황스러운.. ^^
03/09/27 19:16
레즈건 호모건 개인적인 문제고 별로 탓할 건 없다는 생각이지만...
노래는 좋은데 가창력 같은건 아무래도 바닥일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들어진 아이돌이라고 할까요...
03/09/27 19:55
레즈의 상업화는 문제가 되겠지만 레즈를 경멸하는 태도는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 다 의견차가 있는 내용이겠지만 레즈나 게이도 엄연히 살아있는 생물체고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경멸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03/09/27 21:04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제 고교동창친구중에 게이친구가 있거든요 알기전이나 지금이나 좋은친구 일뿐입니다 편견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듯 그런 감정일뿐일텐데 자신과 다르다고 경멸할 필요까지 있으신지..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보다 다수이기 때문에 그런 편견이 생긴것 같은데요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머 그런거랑 비슷한거라구 생각합니다 경멸할 이유 전혀없죠..
03/09/27 22:08
원문과 관계없는 답글을 달아서 죄송하지만, 사이다를 좋아하는 사람이 콜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시커먼 콜라를 좋아할 수가 있어! 니들을 경멸해! 니들은 보나마나 콜라병을 통해 이상한 병이나 옮길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웃기죠? -_-
03/09/27 22:26
그리고 이노래 자체가 레즈비언들의 이야기이면서 독백형태의 가사를 지니고 있죠...뭐 공연도중 일종의 뮤비 형식의 행동을 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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