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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7 01:29
데뷔하자마자 바로 스타리그 3연속 4강은 임요환 선수와 박경락 선수밖에 기록하지 못했죠(임요환 선수는 3연속 결승 진출이었지만;;;). 홍진호 선수도 한빛소프트배에서 데뷔하면서 8강에 그쳤습니다. 3연속 4강을 기록했을 때는 2002 SKY배->파나소닉배->올림푸스배 이렇게 한창 베테랑 시절이었죠. 박경락 선수의 스타리그 최악의 성적은 4위... 최고도 4위가 될지 안될지는 이번 시즌에서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부디 행운이따르길~ -_-;;;
03/09/27 01:34
요환님이 담주에 쉽지않겠지만 전태규선수를 이기고 강민선수가 박용욱선수를 잡는다면 4강전 경기는
임요환 vs박경락 입니다.. 경락선수에겐 기회이겠네요^^
03/09/27 01:40
어떻게 되든 이번이 박경락 선수에게 찾아온 지금까지의기회들중 최고인것만은 분명합니다.
올림픽 공원...그 타임머신 안에서 경기하는 그를 상상하고 있습니다.
03/09/27 01:46
제일 좋아하는 저그 스타일입니다. 이리 찌르고 저리 찌르면서 상대를 정신없게 또는 마우스를 던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플레이 스타일!주종이 저그인 친한 녀석이 있는데 "넌 꼭 박경락의 경기를 봐야한다!"라고 매일 신신당부 합니다 ^^
03/09/27 02:44
박경락 선수가 이 고비를 넘고 우승을 한다면
롱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4위 한다면.. -_- 충격이 좀 있을 듯 하군요
03/09/27 12:40
임요환선수와 4강에서 만나면 약간 힘들어 보이네요-_-..
2가스 확보가 힘든맵들이 많아서 말이죠 박경락선수는 앞으로 2플토 만나는게 제일 편할듯 싶습니다.
03/09/27 13:35
이현우님// 그건 가을의 전설 시나리오인데요-_-;
강민 선수가 준결승에서 홍진호선수, 결승에서 임요환선수를 꺽고 우승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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