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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6 22:48
A조에서는 강민 선수를 응원하고 있는 팬이지만, 재경기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ㅡㅡ; 중요한 경기는 이기는 임요환 선수와, 챌린지리그 1위 결정전에서 두 선수가 싸우는 모습을 기억하다보면
03/09/26 23:12
궁금한게 있습니다만, 박경락선수 3회 연속 4강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 그것도 첫 진출부터 4강을 오른 것으로 기억합니다 ) 이러한 선수가 임요환 선수 외에 몇명이나 있는지요?
03/09/26 23:27
타리그이긴 하였으나 가장 최근의 경기에 강민 선수가 박용욱 선수를 이긴걸로 봐서 저는 강민 선수가 1위로 진출하고 밑에 세선수 들이 재경기 할것 같은데요 ^^
03/09/26 23:40
3연속 4강이 맞죠 그 외 임요환,홍진호 선수가 3연속 4강진출을 했습니다.이번에 두 선수중 한 선수는 올라갈걸로 보이는데
홍진호 선수면 4연속 진출이겠네요.
03/09/27 00:11
음..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강민 선수도 결코 장담은 못하죠.. 일단은 같은 종족 싸움이니.. 그리고 전태규 선수 참 아쉽게 됐네요. 이번에도 토토전의 장벽에 부딪힌 느낌..-_- 물론 남은 한 경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됩니다. 누구도 4강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일단 A조는 치열한 경기가 나올 것 같고, B조에서는 홍진호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싸움이 정말 기대되네요. 일단은 임테란의 팬으로서 흥분 안 될 수가 없네요.. 덧붙여 이번 osl 8강과 msl 메이져 상황을 보면, 양대 방송사의 차기 리그가 어떤 양상을 보일지 정말 예측하기 힘들군요. 벌써부터 다음 듀얼과 차기 스타리그가 기대되는, 오버에 오버를 거듭하고 있답니다..-_- 암튼 osl 대박 경기들이 쭈욱~ 계속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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