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9/26 22:42:24
Name Altair~★
Subject Mycube 2003 OSL 선수별 4강 진출 확률
흥미를 더해가는 Mycube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이하 OSL)
사상 3번째로 4연속 4강의 위업을 달성한 박경락 선수가 가장 먼저 4강행 차를 탔습니다.
다음주에 벌어지는 8강 마지막주차 경기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를 정리합니다.


◈현재성적
●A조
1위 강 민(P) 2승[승 vs전태규, 임요환 / 남은경기 vs박용욱]

2위 임요환(T) 1승 1패[승 vs박용욱 / 패 vs강 민 / 남은경기 vs전태규]

3위 박용욱(P) 1승 1패[승 vs전태규 / 패 vs임요환 / 남은경기 vs강 민]

4위 전태규(P) 2패[패 vs강 민, 박용욱 / 남은경기 vs임요환]

●B조
1위 박경락(Z) 2승[승 vs홍진호, 박정석 / 남은경기 vs서지훈]→4강 진출

2위 박정석(P) 1승 1패[승 vs서지훈 / 패 vs박경락 / 남은경기 vs홍진호]

2위 홍진호(Z) 1승 1패[승 vs서지훈 / 패 vs박경락 / 남은경기 vs박정석]

4위 서지훈(T) 2패[패 vs박정석, 홍진호 / 남은경기 vs박경락]→탈락


경기 순서는 아래 순서대로 편성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A조는 박용욱 VS 강 민 戰 경기와 전태규 VS 임요환 戰의 우선 순위 여부가 민감하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태규 VS 임요환 戰이 먼저 열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순서가 바뀌면 혹여 전태규 선수의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않을까 하는 기우에서 입니다.^^


◈다음주 경기 - 10월 3일
B조 5경기 Paradoxxx
서지훈(T) VS 박경락(Z)
박경락 - 4강 진출 확정
서지훈 - 탈락 확정

A조 5경기 Guillotine
전태규(P) VS 임요환(T)

A조 6경기 Guillotine
박용욱(P) VS 강 민(P)

전태규 선수 승리 & 박용욱 선수 승리 → 1위 박용욱, 2위 강 민 4강 진출
전태규 선수 승리 & 강 민 선수 승리 → 1위 강 민 4강 진출, 전태규, 임요환, 박용욱 재경기 후 1명 진출
임요환 선수 승리 & 박용욱 선수 승리 → 박용욱, 강 민, 임요환 재경기 후 2명 진출, 전태규 탈락
임요환 선수 승리 & 강 민 선수 승리 → 1위 강 민, 2위 임요환 4강 진출

B조 6경기 Paradoxxx
홍진호(Z) VS 박정석(P)→승자 4강 진출, 패자 탈락


◈선수별 4강 진출 확률
●A조
강 민 - 91.67% (11/12)
임요환 - 50.00% ( 6/12)
박용욱 - 50.00% ( 6/12)
전태규 -  8.33% ( 1/12)

●B조
박경락 - 100%
박정석 - 50%
홍진호 - 50%
서지훈 - 0%


A조는 강 민 선수가 실질적으로 확정된 가운데 박용욱, 임요환 선수가 자신의 진출을 위해선 무조건
자신의 경기를 이겨야 하고, 전태규 선수는 최선을 다해 승리를 거둔 후 강 민 선수를 응원해야 할 상황이며
B조는 간결하지만 박정석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4강 티켓을 놓고 뜨거운 혈투가 예상됩니다.

다음주에 웃게 될 3명의 전사는 과연 누가 될지...벌써 부터 10월의 첫번째 금요일이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26 22:48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100% 마음에 듭니다. ^^;
TheMarineFan
03/09/26 22:48
수정 아이콘
A조에서는 강민 선수를 응원하고 있는 팬이지만, 재경기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ㅡㅡ; 중요한 경기는 이기는 임요환 선수와, 챌린지리그 1위 결정전에서 두 선수가 싸우는 모습을 기억하다보면
TheMarineFan
03/09/26 22: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박정석 vs 홍진호...SKY 4강 못지 않겠군요..
그리고
03/09/26 23:12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습니다만, 박경락선수 3회 연속 4강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 그것도 첫 진출부터 4강을 오른 것으로 기억합니다 ) 이러한 선수가 임요환 선수 외에 몇명이나 있는지요?
Withinae
03/09/26 23:19
수정 아이콘
황제와 폭풍 뿐입니다.
이동익
03/09/26 23:21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는 이제부터가 중요하겠네요.
그의 4강에서의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덴장.. 비벼머
03/09/26 23:27
수정 아이콘
타리그이긴 하였으나 가장 최근의 경기에 강민 선수가 박용욱 선수를 이긴걸로 봐서 저는 강민 선수가 1위로 진출하고 밑에 세선수 들이 재경기 할것 같은데요 ^^
동동주♡사랑
03/09/26 23:31
수정 아이콘
저는 웬지 4강구도가.. 강민 vs 박정석. 임요환 vs 박경락 이렇게 될 것 같네요..
Ripsn0rter
03/09/26 23:36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3연속 4강아닌가요...-_-a제기억이 맞다면...
정우진
03/09/26 23:40
수정 아이콘
3연속 4강이 맞죠 그 외 임요환,홍진호 선수가 3연속 4강진출을 했습니다.이번에 두 선수중 한 선수는 올라갈걸로 보이는데
홍진호 선수면 4연속 진출이겠네요.
못다한이야기
03/09/27 00:11
수정 아이콘
음..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죠. 강민 선수도 결코 장담은 못하죠.. 일단은 같은 종족 싸움이니.. 그리고 전태규 선수 참 아쉽게 됐네요. 이번에도 토토전의 장벽에 부딪힌 느낌..-_- 물론 남은 한 경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됩니다. 누구도 4강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일단 A조는 치열한 경기가 나올 것 같고, B조에서는 홍진호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싸움이 정말 기대되네요. 일단은 임테란의 팬으로서 흥분 안 될 수가 없네요.. 덧붙여 이번 osl 8강과 msl 메이져 상황을 보면, 양대 방송사의 차기 리그가 어떤 양상을 보일지 정말 예측하기 힘들군요. 벌써부터 다음 듀얼과 차기 스타리그가 기대되는, 오버에 오버를 거듭하고 있답니다..-_- 암튼 osl 대박 경기들이 쭈욱~ 계속 되길..
남미현
03/09/27 00:21
수정 아이콘
첫경기 대박입니다. 두 선수 다 수고하셨어요. 하지만...정석 선수...다음에 꼭 이기길.... 당신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03/09/27 00:2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3연속 결승 진출도 되는거 아닌가요?
귀차니즘
03/09/27 00:3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꼭 4강 진출하시길,
03/09/27 00:5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4강 꼭 올라가세요^^
Kim_toss
03/09/27 01:0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스카이배때는 16강부터 지금보다 힘들었습니다..
잘해주리라 믿습니다..
Naraboyz
03/09/27 03: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용욱선수의 PVP전은 어떤선수든 승률이 55%이상이라고봅니다-_-; 토스전은 워낙잘하는선수라-.-;
Spectrum..
03/09/27 12:27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가 아무래도 패러독스이기때문에- -;; 더 우울하죠..그래도 꼭 승리하시길!! 4강진출 기원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387 어제 서지훈선수 경기에서... [15] 이노시톨3226 03/09/27 3226
13384 wgtour 에서 생긴 억울한일 [9] 이운대2583 03/09/27 2583
13383 서지훈선수와 박경락선수, 그들의 5전3선승을 기대했습니다. [1] 信主NISSI2474 03/09/27 2474
13382 마이큐브 스타리그 8강진출선수들간의 전적... [3] 다크고스트2483 03/09/27 2483
13381 2002년 11월 Monthly Gamer를 기억하십니까? [8] 바다로3445 03/09/27 3445
13380 4강 대진 경우의 수... [3] 다크고스트2632 03/09/27 2632
13379 [잡담]공방<나모모?? [9] 다쿠2900 03/09/27 2900
13378 박경락선수 기록 세우게 됐네요 [5] 초보랜덤3180 03/09/27 3180
13376 잡담) 야인시대에서 소리없이 사라진 혹은 재미있던 캐릭터들.. [8] 불꽃남자3125 03/09/27 3125
13374 박서의 원팩 더블을 보았다면.. [4] DeaDBirD3194 03/09/27 3194
13373 [공상]이제..또다른 그랜드슬래머를 꿈꾸어도 좋을 시간입니다. [6] 캐터필러3014 03/09/27 3014
13372 <잡담> 내가 본 감명 깊은 영화 ^^ [19] gaema4346 03/09/27 4346
13371 osl 8강 2라운드 리뷰 [5] Ace of Base2722 03/09/27 2722
13369 박경락선수,, 그에게 찾아온 또 한번의 기회,, [13] 귀차니즘3019 03/09/27 3019
13368 드뎌 스타리그가............... [9] 기다림...그리2667 03/09/27 2667
13367 [픽션] 사이코 K씨, 임요환 선수의 경기를 보다. [19] 안개사용자3954 03/09/27 3954
13366 Paradoxxx의 x가 세개인 이유...? [8] 이인창3676 03/09/27 3676
13365 강민 선수... [2] 왕성준3229 03/09/26 3229
13364 Mycube 2003 OSL 선수별 4강 진출 확률 [18] Altair~★3413 03/09/26 3413
13363 국내 대표 게임커뮤니티들(일간스포츠에서 펌...pgr도 포함되어있더군요... [9] SummiT[RevivaL]5595 03/09/26 5595
13361 서지훈 선수의 약점 [23] 50kg4487 03/09/26 4487
13360 강민 리버의 비밀.....일까나 =ㅅ=;; [18] 은빛사막5031 03/09/26 5031
13359 오늘 8강 2주차 경기 [18] ㅇㅇ/2406 03/09/26 24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