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25 16:21
흐음 베르트랑 선수 결국 WCG 프랑스 예선 일정에 무너졌네요. 리그 측에서 또한번 미뤄줄수는 없었고...안타깝군요.
그런데 이병민 선수는 테란이죠^^;;
03/09/25 16:43
허걱 최연성 선수 운도 좋군요 +.+
행운의 싸나이로 불리던 임요환 선수의 운을 그대로 따르는 듯 ㅡㅡ;; 요즘 임요환 선수는 운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지만요 마이큐브배에서 우승하면 마이뷰브배는 그야말로 임요환 선수를 위한 대회였겠지만요. ㅡㅡ;; 여튼 최연성 팟팅입니다 ^^
03/09/25 16:45
장진수, 조용호, 이윤열, 변은종 선수에 한표~
왠지 조용호 선수는 홍진호 선수에게, 이윤열 선수는 나도현 선수에게 이길 때가 된 것 같아서 - -;;;
03/09/25 19:22
이병민 선수가 장진수 선수마저 물리치고 위너스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또 한명의 극강테란 등장인가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병민 선수.. 이미 모든 종족을 상대로 그 실력을 입증 받은 것 같네요..
03/09/25 19:30
강민 선수 대저그전 전패를 기록중인 건틀렛TG에서 장진수라는 저그와 만나게 되었습니다...왠지 쉽게 지지 않을 것 같은 날라토스와 토스에게 암울한 건틀렛TG에서 저그와의 경기 기대가 됩니다....Watch Out~!!
03/09/25 19:49
오늘 1.2 경기 대략 싱겁네요..
월요일 마이너리그는 피말리는 싸움들 이었는데..쩝 오늘의 best match 테란의 新 과 神 의 대결 은.. 처절했으면 ^^;
03/09/25 19:49
건틀렛TG 라는 맵 러쉬거리가 멀다는 것이 꽤나 여러가지 현상을 파생시키는 군요..그것을 감안한 조용호 선수 과감하게 12드론 뒷마당을 시전했으나 홍진호 선수는 먼 러쉬거리라는 점을 역이용해 9드론 발업 저글링 이네요...아쉽습니다 초짜....홍진호 선수의 빌드에 딱 죽는 빌드를 쓴게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군요...흠....무서운 신예 테란 이병민 선수와 폭풍 저그와의 만남 역시 기대가 되는군요.....^^
03/09/25 20:06
나도현 선수는 커맨드를 날렸습니다..
아 위치는 윤열선수가 5시 나도현 선수가 7시이니다 그리고 이윤열선수는 스타포트까지 올라가는군요
03/09/25 20:10
이윤열선수 모든 출발점에 에스씨브이를 배치했구 투드랍쉽 출동했군요
방향전환해서 본진에 ...아 다시 회군입니다.. 그리고 이윤열선수도 멀티를 하는군요
03/09/25 20:11
이윤열선수 지상으로 병력을 내려서 전진합니다.
윤열선수 탱크 시쯔모드 합니다..그리고 골리앗 드랍.. 나도현 선수 앞마당 밀릴듯
03/09/25 20:17
결국 커맨드 들리는 나도현선수 앞마당...
나도현선수 골리앗두대로 11시공략해보지만 윤열선수 방어해내고 12시 나도현선수 멀티시도도 저지되는군요. 앞마당 다시 저지되구요 앞마당서 본진타격이 가능할듯..뒤쪽으로 돌아서 본진에 드랍쉽 네대 드랍.. 승부의 추가 이윤열선수에게 많이 기운듯합니다.
03/09/25 20:22
위너스 결승에서 홍진호 or 이윤열...두 선수 중 하나가 결승에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닌가...하지만...4경기 결과에 따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듯.
03/09/25 20:24
이로써 이윤열선수는 최연성선수, 나도현선수에게 진 빚(^^;)을 모두 갚은 셈이네요..
저도 반반 정도일거라 생각한 경기였는데.. 테테전에 강하다는 나도현선수를 상대로 이렇게 경기를 가볍게 따내다니.. 역시 이윤열선수의 저력은 대단한 것 같네요..온겜넷에서 이윤열선수의 경기를 못본다는게 아쉽네요.. ㅠ.ㅠ
03/09/25 20:26
드랍동에서 봤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베르트랑 선수가 가방을 잃어버렵답니다. 그래서 여권을 분실해서 한국에 못들어 오셨다고 하네요.. 흠.. 이론이론
03/09/25 20:26
역시 엠겜에서의 이윤열 선수를 누가 막을 수 있을지..아무래도 윤열 선수는 엠겜에서 경기를 하면 심리적으로 한참 플러스 요인을 안고 가는 것 같습니다. 마치 제집에서 경기를 하는 듯한..다시 한 번 최강 나다의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03/09/25 20:29
최근 엠겜에서의 테테전 네 경기가 서지훈 임요환 최연성 방금 나도현선수까지 정상급의 테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따낸 것을 보면
이제 슬럼프의 우려가 종식되는듯 하네요
03/09/25 20:38
확실한 성적을 거두기 전까지 좀 더 지켜봐야겠지요..최근 테테전 선전에 만족할 나다가 아닐 것이구요..엠겜이야 그의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으니 좋은 성적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