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9/23 10:33:42 |
Name |
김연우 |
Subject |
저글링, 럴커와 다크 |
요새 널리 쓰이는 앞마당 노가스 맵에서, 저귿르의 해법은 보통 저글링,럴커더군요.
아무래도 저글링이 다수가 나오니 럴커로 수비를 하면서 가스멀티를 하나 더 가져간 다음에 싸우겠다는 생각이죠.
그래서 리버, 벌쳐의 마인이 잘 쓰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글링,럴커에 대해 엄청난 천적 이니까요.
(스캐럽과 마인은 성격이 상당히 비슷하죠. 100대의 엄청난 데미지에, 무기라기 보다 유닛같이 움직이고, 제한이 있고..)
그래서 뮤탈로 해법을 쓰는 저그가 승률이 높은 듯한,
(전에 J.R.Memory에서 투나주디스 저그들이 뮤탈로 승률이 높았고, 박상익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잡을때도.)
뮤탈로의 해법은, 저그가 역으로 테란의 가스멀티를 견제하여 다수의 가디언으로 가스없는 테란을 제압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TvsP에서도 다크가 엄청나게 쓰이는데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해도,
전태규vs김현진(개마고원 -> 다크드롭)
전태규vs한승엽(엔터더드래군 -> 다크)
박정석vs서지훈(기요틴 -> 다크)
박정석vs도진광(노스텔지어 -> 다크)
강민vs이윤열(패로독스 -> 다크)
강민vs이윤열(짐레메모리 -> 다크 & 병력 노가다 드롭)
팀리그같이 준비가 돼지 않은 게임만 옵드래군을 하고, 나머지는 거의 패스트 다크 인듯 하군요.-_-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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