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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3 01:02
질럿이 놉니다
성큰에 질럿이 놀다가... 후반에 테크유닛 앞에 녹는 질럿... 차라리 빠른 테크로 고급유닛을 뽑는편이 나아보이기 때문이죠 혹은 빠른 멀티라든지.. 요즘 저그테크가 너무 무서워서 그렇게 되는거죠 초반 질럿 푸쉬로 드론 꽤 잡고 유리하게 시작한 플토라도 입구 성큰러커로 막은다음 섬먹으면서 러커,뮤탈 견제 이후에 나오는 울트라,저글링... 막기가 참 난감하죠 요즘엔 가스 받혀 주는 저그의 겐세이는 알고도 못 막는다는...
03/09/23 01:18
사실 요즘 2게이트는...저그유저들이 너무 쉽게 막습니다. 하드코어 2게이트가 아닌 바에야 거의 저그유저들에게 '마음대로 요리 해주세요~'라고 외치는 것과 같고...(T_T)
저그의 테크가 완성되면(뮤탈이든, 러커든 히드라든), 어쨋든 '주도권'을 꼭 빼앗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2게이트는 더 이상 좋은 전략이 아닌 것 같습니다.
03/09/23 01:51
그나마 로템이니깐 질럿압박이 통하지 요즘 맵들이 워낙 프로게이머들의
전략전술수준을 요구하는맵들이여서 게다가 저그유저들이 점점 타이밍에 도를터간다는 그런것두 잇구요 이제 저그유저들두 하드코어에 대비하는 컨트롤이 워낙 상향평준화되서 ㅜ.ㅜ
03/09/23 11:11
그때에는 엠겜맵들이 러쉬거리가 좀 멀어서 두번째 해처리를 바로 앞마당에 가져가고 레어 테크를 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요.. 요즘에는 거의 모든 맵에서 저그가 3 해처리 위주로 테크를 천천히 타기 때문에 압박의 의미가 없어져서 프로토스는 빠른 테크위주로 경기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03/09/23 18:59
김웅현님//박경락 선수한데 3:1로 진건 무한 종족최강전에서 진걸로 기억합니다. 주진철, 임정호, 이재항 선수를 차례로 격파한건 로드오브종족최강전에서 그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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