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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1 16:09
요즘들어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임선수 이외에 홍진호, 박정석선수등의 네임밸류가 좀더 높아진느낌이 들더군요, 갑작스레 , 어디서 접한건지 모르겠지만 스타엔 관심없는 제주변사람들 요즘들어 홍진호 선수와 박정석선수의 외모를 칭송하며 -_-+
으음 어디서 접한걸까요 -_-? CF 찍은것도 아니고 ,, -_-;; 의문
03/09/21 16:47
이은경 선수 카페의 회원수가 6천700여명입니다. 비록 차이는 좀 나지만 서지수 선수 다음으로 높지요. 한 때는 1위였건만 ㅠ.ㅠ 그리고 레나 이지혜님도 프로게이머에 등록된 선수지요. 회원수 5천500여명입니다. 단순히 스타가 아닌 프로게이머라는 범주로 보면 오크히어로 이중헌 선수도 있습니다. 2만2천600여명이지요. 역시 워크래프트 게이머였다가 일찍 접고 해설로 활약 중이신 장재영 해설 역시 5천7백여명의 회원수를 자랑합니다. 더 있겠지만 기억이 나질 않는 군요^^
03/09/21 16:49
어...얼마전 온게임넷에서 본거 기억나는데... 박용욱선수가 최연성선수에게 카페회원수 따라잡히면 은퇴한다고 ;;;;; 설마 농담이겠죠? 케케케
03/09/21 17:26
대체로 (물론 까페회원수=인기도는 아니겠지만) 인기도 빅4는 임,홍,이.박 이네선수군요..(물론 누적..성적도 대충 그순서같고요) 김동수 선수 은퇴이후에 박선수가 이은느낌 그다음은..아무래도 좀 차이가 나고요..이걸로 봐서 박정석선수가 단지 부산출신이라는 이유로 그 환호를 받은것만은 아니다.란 확인도 되네요..(물론 부산출신이여서 +알파는 되었겠지만요) /부산에서 임선수와 박선수의 대결이 있었야 하는데..그랬으면 뭐 스카이 결승..보다 더한..난리가 났겠죠^^..
03/09/21 18:00
서지수 선수 겨우(?)8위 밖에 않되네요... 적어도 5위쯤은 할줄 알았더니...
그리고 성적에 비해서 생각해도 적은듯 합니다. 아직은 여성 프로게이머를 남성들과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 추세에서 '현재' 가장 잘나가는 여성 게이머가 서지수 선수 아닐까요? 게다가 부가적으로 선수의 팬을 결정짓는 외모라던지, 여고생이라는점이 작용하는데 8위밖에 않된다는건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임성춘氏의 회원수가 그렇게 줄다니... 역시 그 도 공백기가 너무 길었단 말인가...
03/09/21 19:37
요환동이 점점 좋아집니다.. 회원사진 게시판 너무 재미있더군요..
처음에는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만의 장이 었으나.. 이제는 모두들 자신의 사진을 올리더군요. 게임 후기들도 정말 그럴듯하게 잘써진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요.. 요환님이 가끔올려주시는 리플레이와 직접만드신 맵들.. 요환 선수 사진게시판 등등.. 가면 재밌고 즐겁습니다^^
03/09/21 20:56
드랍동의 신비중에 하나는 그 수가 꾸준히 는다는 거죠. 드랍동의 "찬바람"님이 올려주신 자료를 보니 지난 월드컵때 빼고는 언제나 한 달에 만명씩 증가했더군요. 특히 8.15경기 이후에는 3~4만명정도 증가했구요. 미디어의 위력이랄까요? 항상 결승진출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꾸준히 는다는 사실이 신기합니다. 작년 2002Sky배에서 박정석선수한테 3:1로 졌을 때 조차 당시 슈퍼 히어로인 박정석 선수보다 카폐회원이 오히려 많이 늘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지든 이기든 팬이 느는 선수죠 ㅡㅡ;;;
더 놀라운 점은 그 활동성입니다. 보통 저 정도 회원수가 되면 카폐는 소수회원만이 활동하는 법인데 스코어점수/카폐회원 즉 1인당 카폐참여를 보면 강민 선수나 이재훈 선수등 요즘 소위 뜨는 선수만큼 모든 회원들이 열심히 참여하죠 ㅡㅡ;;; 다른 게이머카폐도 드랍동 만큼 평균적인 참여율이 높은 곳이 없습니다. 이래저래 신기한 동네죠 ㅡㅡ;;
03/09/21 21:01
드랍동에 나름대로 오래있으면서 느낀건데, 드랍동은 이제 임요환선수의 팬까페이자 종합선물(?)사이트가 되어진 느낌입니다. 엽혹진처럼 재밌는 글들이나 사진도 곧 잘 올라오구요... 스타와는 관련없는 글도 참 많거든요. 30만명이라는 거대인원이 부대끼며 팬카페를 형성하다보니 아주 특이한 형태로 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03/09/21 21:30
서지훈선수 팬까페회원수 변화가 놀랍네요..
올림푸스리그 전까지만 해도 박경락선수랑 200명정도 차이였는데;; 우승이라는게 대단하긴 한가봐요^^;;
03/09/21 21:37
종합선물사이트..^^; 공감이 가네요. 지금은 오히려 예전보다 조금 못한 느낌이지만, 한때 드랍동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던 것도 분당 몇 개씩 올라오는 게시판 글을 읽는 재미가 상당했기 때문이죠. 지금은 요환동 지식검색이라는 것도 있더군요. 왠만한 유머, 뉴스, 논쟁거리 등등은 모두 나타납니다. 참.. 재밌더군요. -_-;; 기말고사 기간에 드랍동과 pgr을 켜놓고 공부를 못해서 절규하던 기억이..^^;;(지금은 탈출했습니다~)
03/09/22 00:28
pgr에 2003년 1월 기준의 카페 회원수 랭킹이있더군요..
1위 임요환선수 192644명 2위 홍진호선수 49896명 3위 박정석선수 39456명 4위 김동수선수 38091 5위 이윤열선수 28583명 1년여만에..이윤열선수의 카페 회원이 저만큼 성장한 이유.. 그랜드슬램탓도 있겠지만..역시 인기 있으려면 온겜넷에서 잘해야 하나봅니다..-_-*
03/09/22 17:22
카페 회원들의 활동성을 수치로 나타내 랭킹을 매기는 다음의 카페랭킹을 잠깐 살펴보면
임요환님의 드랍쉽이닷-_- 188단계 (205065점) 프로게이머.지노님.카페~* 168단계 (50609점) 영웅 프로토스 박정석 까페~* 159단계 (29142점) ☆[ReD]NaDa 이윤열선수의 카페☆ 153단계 (19694점) 프로게이머 서지훈 153단계 (19680점) ★프로토스의 희망★강민★ 148단계 (14672점) 그 아래로 강도경,나도현,김정민,박경락등등의 선수들 카페가 138~139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회원수와 카페랭킹이 비례하는것 같습니다만. 약간의 예외도 있군요. 역시 온게임넷에서 잘해야 회원들의 활동도 활발해지는것인지... 한가지 고무(?)적인 일은 엄재경 해설위원의 카페 랭킹이 139단계 라는것! 왠만한 프로게이머 카페는 명함도 못내밀겠더군요^^
03/09/23 00:49
드랍동 회원수 늘어나는거 보면..경이롭네요..한땐 윤열선수와..진호선수 카페 회원수 차이가 별루 안났었는데..확실히 온겜넷 성적에 의해 좌우 되는 것일까여?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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