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20 23:29
제가 예전에 했던 수작이랑 비슷하네요~ 남자들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느끼해질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같은 남자가 보기에...) 이쁘고 착한 애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03/09/20 23:29
ㅜ,.ㅠ;; 감동적 입니다.
Vocalist 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원하고, 바라는 아련함 때문 아닐까요? 현실 세계에서의 갈증... 남자라면 한번쯤 꿈꾸는...-.-γ
03/09/20 23:55
어디서 무얼하고 살았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이 학교에는 어떻게 오게 된건지
그런 것들이 중요한 건 아니다. 그냥 지금 같은 곳에 있다는게 중요한거니까.. 순수하지 않아도 좋다. 가난해도 좋다. 부모님이 다 안계셔도 좋다. 형제가 많아도 혹은 없어도 좋다.. 중요한건 너 자신이니까.. 어떻게 제맘을...저도 유재석님과 너무나도 똑같은 심정이랍니다...마음속으로 정말 공감합니다...너무 비슷한 상황이라서 그런걸까요? ㅠㅠ
03/09/21 00:17
참! 언뜻유재석님...부탁하나 있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는 관계로 몇 단락만 빌려가도 될까요? 이런 글 하나면 제 애인이 감동먹을것 같아서 말이죠! 조금 느끼해도(^^) 너무 좋은 글 같아서 말이죠!!
03/09/21 02:11
이 말씀 들으신 여자분 정말 두근거리셨겠네요..^^
수작이라는말.. 술권하는 사회 좋은 사회~ 라고 외치던 제 친구가 항상 술잔을 내밀며 수작을 걸어볼까~ 라고 하던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흠~ 잘지내고는 있는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