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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0 01:38
박경락선수. 역대전적이 말해주듯, 이대로 가면 앞으로 홍진호선수를 만나기만 하면 질거란 징크스가 생겨버릴 수도 있는 타이밍에서 제대로 잘 끊어낸 듯 하네요. 안 그래도 공공의 적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강한 선수인데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
03/09/20 01:39
홍진호선수와의 징크스를 깨버린 박경락 선수.. 저도 저그의 우승이 그에게 가까이 왔음을 느낍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전위'를 참 좋아하시는 분 같네요^^ 반갑습니다! [잡담]어디서 보았는지는 모르지만 '조진락'이라는 저그유저 세명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붙인듯한 이름을 보았습니다. 아마 '조용호, 홍진호, 박경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삼강테란의 느낌과 비슷하더군요..^^
03/09/20 02:36
박경락 선수가 4강이나 결승에서 임요환 선수를 만나지 않거나..
임요환 홍진호 선수가 4강에서 떨어지면 이번 리그 우승은 장담하는데 박.경.락 선수입니다 --v
03/09/20 07:42
저글링 뛰어오는 시점에 성큰 이미 완성. 뮤탈 날라오는 시점에 스포어 이미 완성. 무엇인가 완벽하게 준비되었고. 박경락 선수가 진호선수를 완벽하게 파악했구나 라는 느낌이 든 게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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