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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8 20:28
김환중 선수도 할말이 없는 건 아닙니다. 무소속 플레이어가 새로운 맵에서 게임을 하기 쉬운 건 아니니까요. 도박적인 리버드랍을 한 것 같은데...
03/09/18 20:29
이제 엠비시게임으로 시작됐던 프로토스의 열풍은 잠재워져가고..;; 온게임넷도 이번 시즌을 끝내고 다시 원상복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_-
03/09/18 20:31
프로토스 진영이 계속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년에 한 시즌 가을의 전설로 끝나는 건 너무 안타깝습니다..
내일 부산에는 호주에서 날아온 언니가 들를 예정이라 비가 오질 않았으면 좋겠군요^^ 발표 두 개와 레포트 두 개의 압박으로 세중도, 부산도 가지 못하는 이 신세는 정말... (절망)
03/09/18 20:33
저기그럼 오늘은 이 세경기가 마지막인가요?베르트랑선수 wcg예선관계로 오늘경기 못한다고 들었는데요~그럼 대신 승자조선수들 경기 하는건가요?아니면 오늘은 이걸로 끝나는건가요?
03/09/18 21:59
맵에 대한 종족의 유불리는 조금더 지켜봐야되는거라고 봅니다.항상 새로운 맵이 나오면 적응기가 필요하니깐요.그리고 김환중선수의 플레이는
도박적이라기 보단 워낙에 김환중선수가 테란전에는 리버 플레이를 잘하는걸루 잘 알려져 있는 선수입니다.엠비씨게임에서 리플보여줄때도 리버 플레이만 본걸루 갔네요.
03/09/19 00:00
아무래도 새맵이 좀 있따보니 전번 온겜넷 리그처럼 새맵에 적응을 못한(?)프로토스의 부진이라고 생각합니다.....-_-....
저번온겜넷도 프로토스 멸망이였쪄...새맵나오고나서...근데 지금은 적응하니 엄청난 무서움을...
03/09/19 01:04
반아님 정말 우리나라도 점점 2계절화 되어 간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본문과는 연관 없는 리플입니다만, 이제 좀 시원해져서 살만하다 했더니 비만 왕창 쏟아지고.. 비 그치는 거 기다리다 바로 겨울 오겠습니다. 거 참.. -_-
03/09/19 07:29
프로토스 진영이 암울하다뇨 프로토스 진영은 우승 많이 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저그 진영을 응원하고 있는데..이번 온게임넷에서^^ 이사이트에는 유난히 프로토스 팬분들이 많더군요
03/09/19 09:51
헉.. 저 개인적으로는 어제 최인규 선수의 오랜만에 승리(원싸이드 하였던..ㅠ_ㅠ)에 도취되어있었는데..;; 뜨끔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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