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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9/17 09:09:52
Name 촌놈
Subject 저그대 테란 저글링 사용해서 잡기
안녕하세요~ 촌놈입니다...

오늘은 저그대 테란에서 저글링 사용해서 잡는것을 알려드릴텐데요..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우선 12드론 앞마당을 먹고 3해처리 가거나 2해처리 갑니다... 글구 우선 테란의 한타러쉬를 막아야 되기때문에 저글링을 계속 뽑아 주면서 스피드업이랑 버로우업을 합니다..
그리고 성큰을 만든뒤 테란이 마린을 배치해 놓을 곳을 예상한뒤 버로우를 해놓습니다... 이때 저글링은 2부대 이상이 되야 겟죠.. 한타 러쉬를 막고 나서 레어를 갑니다..여기서 중요한건 스파이어나 히드라리스크 덴을 만들면 안되죠.. 원레어 오버로드 스피드업을 한뒤 저글링을 계속 뽑아 줍니다..또다시 테란은 한타 러쉬를 나오겠죠~ 그럼 저글링을 본진에 놓지 않고 센터 에 퍼져 놓니다... 쌈싸먹을수 있도록... 그리고 오버로드로 마린에 맞으면서 저글링 달려 싸 먹습니다... 한타러쉬를 막았다면 스파이어나 히드라 리스크덴을 만들거나 확장 먹고 하이브 가거나해서 마지막은 목동 체제로 끝내버립니다...

이상 촌놈이었습니다..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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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03/09/17 11:20
수정 아이콘
첫번째 타는 막아도 두번째 공격을 단순히 저글링으로 쌈사먹는다는건 좀 무모한 발상같은데요 파뱃 몇기만 섞여있어도 그냥 녹아버림..
TheAlska
03/09/17 12:26
수정 아이콘
첫번째 테란의 공격은 성큰 한두개 보면 달려드는 경향이 있어서 싸먹을수있지만. 그정도수의 저글링 한번 본 테란이 파뱃 3~4기 없이 절대 안나옵니다-.-;;
길버그
03/09/17 12:29
수정 아이콘
너무 추상적입니다;;;
물빛노을
03/09/17 12:36
수정 아이콘
쌈싸먹기의 제왕이자 소위 3해처리 저글링으로 마메초반찌르기를 싸먹는 전략을 처음 보여준 강도경 선수조차도 첫러쉬 막고 나면 히드라 체제건 다수 성큰에 뮤링체제건으로 전환합니다. 두번째 러쉬, 즉 테란의 한타러쉬를 온리저글링으로 막는다는 건 상대가 나보다 몇수 아래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죠. 한타러쉬를 어찌어찌 막는다고 하더라도, 저글링 한부대도 안남을 텐데 막고 나서야 히드라리스크덴이나 스파이어를 짓는다면 세번째러쉬는 뭘로 막죠?-_-? 테란이 미친척하고 진짜 자원쥐어짜서 밀고 나오면 러커가 조합되어 있지 않은 한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건 전략이라고 하기엔 좀-_- 저그유저라면 누구나 오래전부터 해오던 것 아닌지요. 자세한 내용도 세세한 빌드도 없군요. 버로우 저글링(소위 자객저글링), 뚫고 들어오라는듯한 소수성큰 등에서 박경락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기요틴 경기가 떠오르는군요.
03/09/17 12:44
수정 아이콘
윗글님 말대로 처음 나오는건 막을수 있는데 2번째 러쉬는 러커나 뮤탈이 무조건 조합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저글링으로 처음에 나오는 마린 쌈싸먹었다고 해도 테란은 크게 손해보는 입장이 아닙니다. 저그도 무척 가난한 빌드가 되거든요
03/09/17 14: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이게 자게에있는거죠?
세츠나
03/09/17 15:10
수정 아이콘
homy님에 의해 옮겨졌다는군요; 글에 나와있네요 ^^;
저그가되어라~
03/09/17 15:47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란 유닛은 파벳앞에선 무리인듯...
참소주
03/09/17 19:13
수정 아이콘
첫번째 러쉬를 저글링으로 막았다고
2번째도 그렇게 막는분들 ; 파벳 3~4기 섞으니까 녹던데 ㅡ_ㅡ;;;
무리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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