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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7 12:26
첫번째 테란의 공격은 성큰 한두개 보면 달려드는 경향이 있어서 싸먹을수있지만. 그정도수의 저글링 한번 본 테란이 파뱃 3~4기 없이 절대 안나옵니다-.-;;
03/09/17 12:36
쌈싸먹기의 제왕이자 소위 3해처리 저글링으로 마메초반찌르기를 싸먹는 전략을 처음 보여준 강도경 선수조차도 첫러쉬 막고 나면 히드라 체제건 다수 성큰에 뮤링체제건으로 전환합니다. 두번째 러쉬, 즉 테란의 한타러쉬를 온리저글링으로 막는다는 건 상대가 나보다 몇수 아래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죠. 한타러쉬를 어찌어찌 막는다고 하더라도, 저글링 한부대도 안남을 텐데 막고 나서야 히드라리스크덴이나 스파이어를 짓는다면 세번째러쉬는 뭘로 막죠?-_-? 테란이 미친척하고 진짜 자원쥐어짜서 밀고 나오면 러커가 조합되어 있지 않은 한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건 전략이라고 하기엔 좀-_- 저그유저라면 누구나 오래전부터 해오던 것 아닌지요. 자세한 내용도 세세한 빌드도 없군요. 버로우 저글링(소위 자객저글링), 뚫고 들어오라는듯한 소수성큰 등에서 박경락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기요틴 경기가 떠오르는군요.
03/09/17 12:44
윗글님 말대로 처음 나오는건 막을수 있는데 2번째 러쉬는 러커나 뮤탈이 무조건 조합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저글링으로 처음에 나오는 마린 쌈싸먹었다고 해도 테란은 크게 손해보는 입장이 아닙니다. 저그도 무척 가난한 빌드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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