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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6 22:53
훼이스님의 첫 글에 첫 댓글을 달게 되어 저도 영광이네요.^^
왠지 대단한 글 쏨씨를 가진 분이 한 분 늘어난 거 같아 기분 좋네요.(거의 유령회원인 저보다 나을 것 같다는...)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03/09/16 23:08
그;; 훼이스님 이신가요? ^-^?
제가 생각하는 분이 맞으시다면 저역시 앞으로 pgr에서 훼이스님의 좋은글을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03/09/16 23:22
동감합니다 훼이스님..
라는 한마디를 너무나 쓰고 싶어서 저도 한달여를 손 꼽으며 기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첫 글을 뵙지만 지금부터도 감동이 느껴지네요. 조용하지만 큰 힘을 가지신 필력이라고, 오로라가 뿜어집니다.^^ 자주 뵙기를 바랄게요.. 안개사용자님// 차 문짝을 붙잡고 오열하는 임요황.. 그 다음편을 제발.. 목 빠집니다.. ㅠ_ㅠ
03/09/16 23:23
안개사용자님도 상당히 글을 잘쓰시면서 겸손하시네요.^^ 거의 유령회원이시라면...아마도 저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Lolita Lempicka님^^;; 그 훼이스가...누군지요? 왠지 저를 글 잘쓰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영 부담이^^;;; 어쨌든 기쁘게 반겨주셔서 다들 감사드립니다.^^
03/09/16 23:24
재민이고모님도 반갑습니다. 댓글 달고 올리는 순간 새로올라온 글에 또 감동받는 저입니다.^^
오로라라니요;;; 그런건 없지만 자주 뵙길 저도 바랍니다.^^
03/09/16 23:34
피지알은 가입인사를 되도록이면 받지 않는 편이지요.
하지만 천사님의 가입인사는 역시 다르군요. (아 다른 분들의 가입인사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피지알에 대한 느낌을 세세히 적어주셔서...) 요즘 피지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냉철하고 날카로운 논리가 아닌 한발자국 물러나서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도 덮어줄 수 있는 훼이스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아닌가 합니다. (아 물론 무조건 감싸주기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 ) 즐피지알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이 이런 멘트를 하시길래 저도 한번 따라해봅니다 ^^ )
03/09/16 23:39
해원님;; 천사라니요..(싫어하진 않는다^^;;;)
기분은 좋지만 다른 분들이 오해하시겠네요. 결심하고 쓴거라 글이 길어져서 가입인사같지 않아서 조금 걱정입니다. 하지만 다들 따뜻하게 받아 주시니 저야 말로 감사하지요.^^
03/09/17 00:53
훼이스님 반가와요 ^^. 여기서는 모두들 게시판 매너를 잘 지키니까 잔소리할게 없어서 심심할지도... ^^;;; 그나저나 훼이스님 글 정말 잘쓰시네요, 언젠가 감동을 줄만한 글을 쓰고싶은건 저도 마찬가진데 '가입인사'만으로 감동을 주는분은 첨봤어요 ^^; write 추카드리고 앞으로 좋은글 많이많이 써주세요
03/09/17 03:46
훼이스님 우선 반갑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인상적인 글로 가입인사를 하셔서 이렇게 몇자 흔적 남깁니다. 가입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저이지만 아직 변변한 글 하나 못남긴 저로서는 뜨끔해지는군요. 앞으로 피지알이라는 공간속에서 좋은 만남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03/09/17 09:32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훼이스님 어서요세요. 좋은글로 많이 부드럽게 해주세요. ^^ 해원님 // 피지알에 가입인사를 되도록 받지 않는다는 원래 아니구요.. 내용이 부실한(?) 글을 좋아하지 않는다정도죠. ^^ 그러고 보니 해원님 글 본지도 오래됐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03/09/17 09:47
하늘하늘님 들킨건가요? 제가 좀 잔소리가 심하긴 하지요.^^;; 저도 이곳은 매너가 아주 좋으시니 잔소리로 손(?)아플 일 없겠다고 시원섭섭하고 있는 중입니다.
SpaceCowboy님 환영감사합니다.^^ homy님의 환영인사에 너무 행복합니다. 제글이 좋은 글은 아니지만...열심히 활동하고자 마음...만은 먹고 있습니다.^^ 다들 환영 감사드립니다.
03/09/17 09:54
환영합니다. 가입을하고 1년이 가까웠는데(가입이전엔 눈팅을 했다죠.), 처음으로 누군가를 환영하는 코맨트를 하는 듯 합니다.
무서움보다는 따뜻함이 많은 곳입니다. 무서움의 모습을 보이는 분들도 조금이라도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위해 무난히 노력하는 곳입니다. 글 잘쓰는 사람들이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잘쓴다...의 느낌을 잘몰라서...) 그러나 따뜻한 글을 쓰기위해서 노력하는 분들은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그런 글들을 즐기세요. 그리고 훼이스님의 따뜻한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03/09/17 17:02
훼이스님 만나뵈서 반갑구요..겸손함을 보여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훼이스님처럼 글 잘 쓰시는 분 때문에 저처럼 가입한 지 1년이 다 돼가도록 글을 올릴까말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이상..반농담 겸 투정이구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03/09/18 00:1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메딕처럼 베슬의 디펜시브처럼 쉴드배터리처럼 서로에게 따뜻한 도움이 될수 있는 그런 피지알에서의 모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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