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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9/16 22:43:07
Name 왕성준
Subject 챌린지 리그...조2위 통과자들의 순위를 가릴 수 있다면...
저는 이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순위는 위에서 아래로 정하게 됩니다<선수 생략>.

경우의 수 1등급 : 승자조에서 내려와 2:0으로 승리(김동진)
경우의 수 2등급 : 승자조에서 내려와 2:1로 승리(나도현, 성학승, 박성준)
경우의 수 3등급 : 패자조에서 올라와 2:0으로 승리(이운재)
경우의 수 4등급 : 패자조에서 올라와 2:1로 승리(변길섭)

저번 챌린지에서는 공동7위 6명이 생겨서 그냥 종족분배로 자리를 넣었지만...

이번에는 그렇게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승과 2승1패의 차이는 분명 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순간 했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던...듀얼토너먼트 A조는...죽음의 조 확정이군요.

이윤열 선수와 상대할 선수가 김동진 선수가 되었던, 이운재 선수가 되었던...

정말 혹시나 나도현 선수가 되었던...

어쨌든 조2위 진출자들의 순위도 이번에 확실히 가릴 수 있게된 이번 챌린지리그.

이제는...1위결정전의 일정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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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데
03/09/17 00:26
수정 아이콘
듀얼 조편성상 이윤열 선수는 A조가 아닌 마지막 조에 조용호,주진철 선수와 편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한자리는 챌린지 7위 선수가 차지하게 되는데 정말 암울한 조네요
03/09/17 00:4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2등급과 3등급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승자조에서 내려왔건 패자조에서 올라왔건 3전 2선승제의 최종전을 치르기 전의 대회 성적은 1승1패로 같습니다.
그러므로 '최종전 2:0승리'라는 조건이 '승자조에서 내려왔다'는 조건보다 더 앞서야 될 것 같은데요....
어딘데님// 스타리그 9,15,16위와 챌린지리그 7위가 속한 조는 듀얼토너먼트 A조가 맞습니다. 원칙은 잘 모르겠지만, 이제까지의 듀얼은 모두 이런 조가 A조가 되었었습니다.
Slayers jotang
03/09/17 01:00
수정 아이콘
A조 맞습니다.. 듀얼 마지막조는 스타리그가 끝날때쯤 하기때문에 스타리그 4위가 속한 조가 합니다.
어딘데
03/09/17 01:3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일정상 원래 조편성상 마지막 조가 A조가 되고 4위가 속한 조가 마지막 조가 되는군요^^
信主NISSI
03/09/17 09:01
수정 아이콘
2승선수와 2승1패에 대한 차이는 당연히 줍니다. 승자조와 패자조에 대한것은 주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결국 이번 챌린지리그는 7위자2명과 9위자 4명이 나왔다고 보면 되겠죠.
안전제일
03/09/17 12:37
수정 아이콘
c조는 도진광 선수가 박상익 선수보다 앞선 순위입니다.
본경기 승자승때문에 그렇다고 알고있었는데요..
마요네즈
03/09/18 02:19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챌린지리그 7위는 아마 김동진 선수인 것 같네요..
그 다음은 이운재 선수로 해야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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