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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6 21:51
가장 오래된 프로팀이자 가장 일찍 고생한팀이기도 합니다.... KTF에버컵 프로리그서의 아쉬움을 기회로 이번엔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슈마지오도 마찬가지겠구요... 저는 사실상 한빛을 응원할수 밖에 없는게 아는형님이 한때 SM팀에 있었던터라 "한빛응원하시오!"라는 말에 응원(?) 중입죠.. (농담입니...퍽)
03/09/16 23:26
강도경 선수가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큰 일 ... -_-;; 암튼 한빛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이재훈 선수한테만 한 경기 양보하고 싹쓸이 하시길... -_-;
03/09/17 02:53
안전제일님/ 저랑 봐요... 저도 혼자봐야할듯... ^^;;;;;
이번에는 이재균감독님께서 눈물의 한을 푸시겠죠! ^^V 강도경 선수의 올킬이라~ ^__________________^ 상상만 해도 좋네요.
03/09/17 02:59
7경기까지 가는 접전을 바라는 이는 저뿐인가요?
저는 많은 선수들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석 vs 강민...서지훈 vs 나도현..같은 경기는 저는 정말 꼭 보고 싶네요..
03/09/17 05:07
강민 VS 나도현(2002 겜비씨 3차리그 아마-준프로 예선 플플전으로 나도현 선수 승리, 강민 선수의 복수 필요)
서지훈 VS 박정석 (실질적인 양팀의 에이스. 물량 대 물량. 강민, 이재훈에게 단련된 테란의 모습과 슈팅스톰을 더한 물량의 제왕-_-) 임성춘 VS 강도경 (명승부 메이커들. 나이는 다르지만 동료애마저 느껴지는-_-;;) 이재훈 VS 변길섭 (네이트배 16강 사일런트 볼텍스에서 변길섭 선수에게 통한의 패배, 그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아직도 빛을 보지 못한 이재훈 선수과 우승을 해낸 변길섭 선수의 엇갈린 명암. 과연 그 복수는?) 김근백 VS 정재호 (온라인 고수의 격돌. 게임아이의 저그 대부, 저그들의 로템 교과서 근백이 큰형님과 앞마당 먹은 이윤열 상대로 온니 히드라러커로 뚫었다는 전설의 저그 정재호 선수의 격돌) 아아아아아 그저 기대될 뿐입니다.
03/09/17 17:02
전 서지훈 , 강도경 선수를 너무 좋아하는 ㅜㅜ 강도경선수가 만일에 올킬을 한다면 .. 이재균감독님에게는 더없는 선물이 되겠네요 .. 서지훈선수가 올킬한다면 .. 사고뭉치에이스 라는 인식이 박힐듯 .. -_- ;
03/09/17 17:03
참 .. 사고뭉치의 뜻들은 온게임넷 G피플 방송을 일단 참조하시고 .. 서지훈선수 나이도 어리고 해서 그런지 사고뭉치쪽이더군요 .. -_-;
03/09/17 23:26
저는 박정석 선수나 변길섭 선수의 올킬에 올인합니다. 이번 결승전을 통해 정말 너무나도 화려하게, 눈부시게 부활의 날개짓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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