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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6 19:03
화질 개판이네요...--;;...게시판 난리난거 보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좀있다가는 인터넷으로밖에 볼수 없을거 같은데...아...
03/09/16 19:03
Bar sur 님 정태영님 죄송합니다. 막군님의 글이 더 자세하고 좋은거 같아서 자진 삭제했습니다. 리플 달아주신거 감사합니다 ^^;;
03/09/16 19:04
허락 없이 리플 지운점 다시한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밑의 제 글은
저는 온겜넷 겜비씨 둘다 유료 회원인지라 갈등이 되네요. 어떤걸 봐야할지.. 물론 두개 다 틀어놓고 하나만 소리를 켜놓을꺼긴 하지만요.. ^^ 개인적으론 변길섭, 기욤선수가 올라갔으면 좋겠고 한빛이 4:2 쯤으로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 이거였습니다. ^^;;
03/09/16 19:04
근데 오늘 온겜넷 화질이 정말 이상하네요.. =_= 원래 이랬던거 같진 않은데.. 전체화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해설진 분들의 얼굴조차 자세히 보이지 않네요.
03/09/16 19:06
조형근 선수는 예전 2001 스카이배에 나왔던 저그 유저입니다. 홍진호 선수와의 크림슨 아일즈 경기가 굉장히 인상깊었던 선수였는데... 다시 활동을 하나 보군요.
03/09/16 19:07
조형근선수, [SM]Clon 이라는 아이디로 전에 2001 SKY배때 한번 나와서 홍진호 선수를 물리쳤으나.. 아쉽게 1승 2패로 재경기끝에 탈락했죠.
한빛에서 계속 게이머 생활을 하고 있다니, 들으니 반갑군요 ^^
03/09/16 19:08
조형근 선수....예전에 sky배에서 온라인 유저 4명을 뽑은 일이 있죠. 그 4명중 한명입니다. 경상도 출신 저그구요. 그때 홍진호 선수를 저그대저그에서 이긴 적이 있죠. 나이는 그당시 십대였는데..지금은 스물됬을라나...그때 sm선수들이 연예인 이름을 아이디에 넣은 일이 유행했는데 에쵸티,ses,clon,플라이투더스카이 이런 식으로....강도경 선수hot가 그 유래죠...
03/09/16 19:08
막군님 제발 자삭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저 학원 갔다와야 하는데
보통 제가 이 문자 중계를 보고 경기 상황을 짐작하는데.... 문자중계를 지우면 제가 난감할것 같애요... 아무래도 경기결과만 알기보다는 경기내용 아는것도 재미 있잖아요?? 자삭하더라도 내일 밤까지는 남겨주셨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이..
03/09/16 19:08
피팝현보님//부산 출신의 저그 유저로 sm_clon이란 id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ky2001배때 출전해서 첫 경기에 홍진호선수를 잡아내기도 했으며 16강 마지막경기에는 세르게이선수와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었죠. 그 이후 잠시 게임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09/16 19:19
1시 멀티 1 파일런 2 게이트웨이 그리고 수많은 드래군 잃고 드래군 빠진 사이 2벌쳐 본진 난입 꽤 많이 프로브 잡고 마인으로 성과까지 얻어냅니다
03/09/16 19:20
변길섭선수 앞마당 멀티 돌아가고 꽤나 상황이 좋습니다. 획기적인 무언가가 없으면 패배할듯. 리버도 아무런 재미를 못보고 실패합니다.
03/09/16 19:41
일단 다크를 꽉 채운 셔틀 출발합니다... 본진 안으로 다크 난입합니다... scv주위에 터렛이 없군요... 닥치는대로 쓸리는 scv...
03/09/16 19:54
정태영님//조형근선수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sky2001배때 온라인예선을 통해 올라온 게이머는 안형모선수(지금은 군생활중...), 김승엽선수(지금은 워크 오크 유저가 되어서 낭천님과 같은 팀에 소속중이죠.), 세르게이선수(클릭 아레난가? 암튼 이 선수도 워크 유저로 변신해서 그 대회 8강까지 갔습니다.), 김재훈선수(이선수는 잘 모르겠군요..-_-;;). 이 4명이였죠. 조형근선수는 sky2001배때 창석준선수,박신영선수,성학승선수(3명 모두 저그유저군요. 특히 성학승선수와는 2시간이 넘는 경기를 펼쳤다고 날다님이 예전에 글로 남긴 적이 있습니다.)와 상대해서 본선에 올랐습니다. p.s 문자중계중에 쓸데없이 딴지걸어서 죄송합니다.
03/09/16 20:00
이현승 선수 9시에 미네랄 멀티 가져가구요.
그것 역시 배럭스가 확인합니다. 중앙지역에 프로브가 파일런 건설하지만 역시 레이쓰가 확인하구요. 변길섭 선수의 드랍쉽 두대가 이현승 선수의 본진으로 날아듭니다~ 벌쳐 8기가 내렸네요. 다크템플러와 넥서스 근처에 캐넌 때문에 프로브 사냥이 수월치는 않습니다. 아칸에게 벌쳐 모두 잡히구요.
03/09/16 20:03
다시 몰래 숨긴 다크로 2시 멀티 견제하는 이현승선수... 상당히 귀찮게 해 주고 있습니다... 시간 많이 버는 이현승선수. 본진에 병력이 꽤 쌓였습니다.
03/09/16 20:04
다시 본진에 드랍쉽 5기로 탱크와 벌쳐를 내려서 드랍하는 변길섭선수. 그러나 황급히 셔틀을 돌려서 막아내는 이현승선수 그러나 피해가 좀 있네요.
03/09/16 20:08
그리고 2시 멀티를 계속 견제하는 이현승선수. 변길섭선수 계속되는 다크에 사베를 뽑습니다. 다시 본진에 드랍되는 테란의 병력... 마인도 곳곳에 박혀있고.... 아 셔틀 3기가 나이스 타이밍에 도착... 스톰을 작렬시키면서 방어해냅니다.
03/09/16 20:09
서서히 자원이 말라가는 테란...본진 자원이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멀티가 견제를 심하게 당해서 커맨드 띄운 상태... 이현승선수가 분위기 좋은데요
03/09/16 20:10
병력과 자원을 모두 모아 2시를 다시 가져가는 변길섭선수. 이현승선수 다시 2시에 견제를 오지만 emp에 템플러가 당하면서 견제실패
03/09/16 20:11
다시 슬슬 중앙 장악을 시도하는 이현승선수... 셔틀에 병력이 계속 충원되고 있습니다. 멀티도 하나 더 늘어났구요. 중앙에서 치열한 교전 예상됩니다.
03/09/16 20:12
중앙쪽에서 아주 치열한 교전... 그러나 템플러의 스톰때문에 여의치 않습니다... 벌쳐만 남고 프로토스의 병력이 전멸합니다. 그사이 5시 멀티 밀고 변길섭선수 커맨드센터를 다시 내려놓습니다.
03/09/16 20:12
오늘 3경기 대박이네요 ..;; 치고박고 싸우다가 점점 공격성향에서
방어적으로가는 테란과 계속 수비하다가 공격성향으로 변하는 프로토스 재밌네요,.
03/09/16 20:14
11시 멀티 마비직전... 변길섭선수가 다시 유리하게 돌아갑니다. 이때에 5시 부근에 이현승선수의 견제... 그러나 다수 드랍쉽에 탄 병력으로 막아내는 변길섭 선수.
03/09/16 20:20
점점 패러독스에서 테란의 대 플토 해법이 나오는건가요 ^^
오늘 경기 두선수다 정말 너무 멋진 경기하네요; 예전 PGR에서 의논이 되었던 그 베슬의 EMP 과연 효용성이 있는가? 그게 오늘 엄청나게 효과를 봤네요 아.. 멋집니다.
03/09/16 20:20
캬아~ 메카닉베슬 멋집니다+_+ EMP의 기가막힌 활용...그거 뽑을 미네랄로 가스로 탱크 한기 벌쳐 한기 더 뽑는 게 낫다던 수많은 고수분들을 무색케하는 기가막힌...으아...한빛팬이지만 랜덤유저의 선전을 바랬는데 조금 아쉽긴 하네요^^ 이런게 명경기죠! 서로 원투펀치 주고 받고!+_+
03/09/16 20:22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역시 생중계가 좋군요.
그리고, 길섭선수, 이기면 좀 웃어주세요-_- 아직까지 홀로 포커페이스계를 지키고 계시다니....
03/09/16 20:38
-_-;; 아직까지 나올기미가 안보이네요.. 기욤 vs 박성준 볼라고.. 기다렸는데.. 아~ 안나오면 온게임넷 미워할꼬야@!!
03/09/16 20:55
박성준선수 굉장히 침착하군요. 일단 1승 축하~.
하지만 기욤 ㅡ.ㅡ;;; 나머지 경기에서 오늘 외모만큼 터프한 모습보여주시길..
03/09/16 21:01
그런데 처음에 패러독스 플토의 맵이라고 그랬는데.. 테란이 승률이 더 좋네요;;; 그러나 플토상대의 저그는 역시 암울하네요 ㅡ_ㅡ...
03/09/16 21:13
아 기욤선수 무리한 캐리어 인가요...성준선수 4~5팩에서 6드랍쉽 곽찬 골리앗 드랍으로 기욤선수의 미네랄 앞마당을 밀어냅니다...
03/09/16 21:27
간략히 기욤선수가 6~7기의 캐리어로 성준 선수의 미네랄 멀티를 밀었지만 성준 선수 다수의 레이스와 골리앗으로 압박! 기욤선수는 템플러와 커세어를 추가하면서 전투 준비중이구요 제차 지은 성준 선수 미네랄 멀티 템드랍에 레이스 올킬 당하고 또 밀립니다~
03/09/16 21:28
성준 선수가 테란 유저가 아니라는게 시간이 갈수록 발목을 잡습니다... 서서히 기욤선수 쪽으로 방향추가 가죠~! 그러나 패러독스라 장담은...
03/09/16 21:30
멀티 상황은 기욤선수 본진 1시에 멀티는 10시쪽 가스멀티 하나 있구요
성준 선수는 7시 본진에 4시 30 가스멀티 있습니다. 승부는 또 모르는 쪽으로 갑니다...
03/09/16 21:37
기욤 선수의 조합도 좋았지만... 오늘 패러독스에서 김창선 해설위원님께서 짚어주시는 곳은 정말 환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테란 유저라면 안들어가죠.. 그런데 박성준 선수가 테란 유저가 아니라 내가 유리해 하고 들어가면 난리나죠" 라고 말하자마자 본진 들어가서 피해를 입는 모습과 캐리어가 한참 레이스 때문에 힘들때 "이럴 때 아칸과 템플러~~~" 하시자마자 그것이 탁탁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03/09/16 21:44
성준선수 레어구요 기욤선수는 유닛 모으는것 같은데요 아 ! 템플러 나왔습니다. 그러나 입구 히드라에 게이트 날아갈 상황입니다..입구도 게이트 하나밖에 안지었는데 말이죠...잘하면 돌파도 할 듯..
03/09/16 21:46
성준선수 유닛 모으는데요....아 드랍, 스피드업이 어찌 이리 빠른가요...
더블 레어도 아닌데....야...드랍 갑니다. 멀티에 ~아 초토화 됩니다.
03/09/16 21:56
기욤선수 정말 안타깝습니다...-_-;;; 언제쯤 그를 스타리그에서 볼수있는것인지 역시 더블넥하면 커세어는 가는게 좋을것같군요-_-
03/09/16 21:56
기욤 선수가 져서 아쉽지만. 아직 부활을 거론하기엔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좀 더 노력해서 1.07 시절의 모습 보여주시길. ㅜ.ㅜ
03/09/16 22:00
확실히 많이 부족한 모습의 기욤 선수였습니다. 뭐 박성준 선수를 응원했기에 기분은 좋으면서도 영 찜찜하네요. 솔직히 오늘 좀 실망스러운 플레이였습니다. 가끔 뿌려지는 정말 아트한 스톰에 예전의 가락이 남아있는 듯 하면서도...부활이라기엔 정말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안타깝고, 또 아쉽습니다.
03/09/16 22:45
...아직 그대는...멀었습니다. 응원을 하려고 했지만...역시나 불안했던.
언젠간...정말 언젠간 다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프로토스의 양극화는 아닌가...어쨌든 절반이 추려져 나갔습니다. ...과연...듀얼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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