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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6 10:30
* 임요환선수의 경기 - 아무리 그래도 요환선수인데, 무슨 기막막힌 절략으로 승리하겠지?
* 이윤열선수의 경기 - 나다의 경기는 신경쓸 필요있나? 당연히 이기겠지. 핫핫.. 저와 똑같은 이미지를..
03/09/16 13:01
8강에 들어가는 멤버가 다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멤버들로 보이면
춘추 전국이 맞습니다 현 8강중 우승이 힘들어보인다라는 유저가 있습니까? 8명이 대세를 논할정도면 전국시대 숫자로는 적당한 듯합니다 거기에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유저들 중에서도 몇 보이구요^^
03/09/16 13:07
2002년의 이윤열선수의 독주는 2001년의 임요환선수나 2000년의 기욤선수의 그것에 비해 약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 영향력이 2003년인 지금에 나타난다고 보여지네요.
03/09/16 13:11
2000년 기욤선수는 투니버스스타리그와 왕중왕전을 우승했지만,독주했다고 보기엔 거리가 있죠.2000년도도 지금과 같은 춘추전국시대 양상이라고 봐야 옳을 것 같네요.
03/09/16 13:23
좋은 리플 감사하구요. 제의견을 좀더 말씀드리면, 2000년의 경우는 기욤의 강세속에서 태동의 시기라 보고 싶구요.2002년의 나다의 독주는
순수매니아인 저로썬 2001년 boxer의 독수와 큰차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boxer의 경우 테란의 암흑기였다는 점에서 좀더 점수를 줄뿐 나다의 가공할만한 공격력은 김창선의원말처럼 역대 이런테란은 없었다는 부분을 상기했을때 역시나 대단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윤열선수 태동의 진정 물량이 뭔지를 우리에게 보여줬죠.
03/09/16 13:26
그리고 현재 온게임넷 8강 멤머나 mbc겜 16강 맴버를 보십시요.
인지도에서 boxer와 nada가 앞서긴 하지만 불안하지 않습니까? 전 강민선수가 이병민선수에게 질때 정말 이런생각이 더 들더군요. 실력차이가 거의 없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03/09/16 14:51
<참고자료> 8월말까지의 올해성적입니다.
이윤열 65승 41패 61% 임요환 41승 35패 54% 참각 방송사별 성적은.. 온게임넷 mbc겜 Game tv 이윤열 23승 12패 65% 27승 20패 57% 15승 8패 65% 임요환 20승 18패 52% 14승 13패 52% 7승 4패 63% 고자료. 8월말까지의 Boxer와NaDa의 올해성적입니다.
03/09/16 14:55
이미 임요환 선수의 실력을 넘어선 선수는 두명 잇습니다
서지훈.이윤열 이 두선수는 임요환 선수보다 더 낫거나 거의 동등한 실력이져 그런데 그들이 임요환 선수보다 스포트 라이트르 적게 받는 이유는 나타난 시기와 스타성이죠. 임요환 선수는 테란의 암울시기에 나와서 현재 테란의 모든 것을 만들어서 그를 더욱더 높게 보는것이지 현재의 실력으로는 이윤열.서지훈 선수가 가장 이상적인 테란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래도 전 임요환 선수가 더 좋군요^^v (코비.카터 보다 조던이 좋은 이유와 같은 이유입니다)
03/09/16 15:14
제 아디가 코비인딩.. 코비를 무지 하지요. Matsu님 허나 비유가
적절치 않쿤요. 아직 코비가 조던을 넘어섰다고 하는분은 거의 없습니다. 아직 조던 넘을려면 한참 멀었죠. 그리고 "테란의 모든것을 만들어서" 라고 하셨는데. 대 저그전에 대한 애기인것 같군요. 메카닉은 김대건 선수가 좀더 나을겁니다. 더불어 대 플토전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연출한 선수는 요환선수보단 김대건이나 NaDa가 더 낳다고 봅니다.
03/09/16 15:19
"가장 강한 선수가 우승한다"가 아닌, "우승한 선수가 가장 강한 선수이다."가 요즘의 추세가 아닐지..
그런 의미에서 요즘 스타계는 춘추 전국 시대라 할만 하지요..~.. 그리고 신인 중에는
03/09/16 15:34
현재 순수 신인중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pos팀의 박성준(18세) 박정길(19세) 선수입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신인으로 다양한 경기 경험을 갖고 있고 이미 기존 강호들을 격파하는 실력들을 보여주었죠 제발 신인 아닌 신인은 신인으로 분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_^
03/09/16 16:37
글쎄요 박성준 박정길 선수보단 최연성 박지호 선수가 띕니다...요새 저그는 신인은 빛을 못 발휘하는 시기같습니다.. 테란과 프토가 눈에 더 띄는듯
03/09/16 18:18
테란의 최연성 선수가 있었군요
아 실수입니다 저그:박성준 플토:박정길 테란:최연성 이렇게가 제가 본 최고의 신인 유저입니다^_^
03/09/16 22:04
박성준..최연성..나도현. 현재는 이세명을 가장 주목하는 신인으로 꼽고 싶습니다.(물론 나도현 선수의 데뷔시기에 대해서는..^^뭐. 그렇다는 거죠 우훗.)박정길 선수와 박지호 선수중에서 어느선수가 더 주목성이 강한지는 조금 생각해봐야겠군요.^_^
신인선수들의 선전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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