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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9/16 02:18:39
Name 초보랜덤
Subject 밑에서의 제가 썼었던글의 생각입니다.
아까 최원일선수 예기를 하면서 언데드가 선 비마 세컨 팬더랜 으로 가는 언데드로써는
놀랄만한 조합을 선보였었다고 예길했었죠
원래 언데드가 어떤 종족입니까 코일 노바 싸먹기로 해결되는 종족이었는데요
오늘은 비마 팬더랜을 언데드가 뽑는 새로운 선택을 보여줬거든요
물론 지기는 했습니다 마는..
제가 볼때는여 차라리 오늘 최원일선수가 선 비마는 그렇다 치고
세컨 드래드로드 서드 리치(데스나이트)로 갔으면 어떗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비스트 마스터가 뱀피릭오호라를 받는다는건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되네요
사냥 수월하게 해서 비마가 래밸5 드래드로드가 래밸4정도만 되도 상대는 악몽일꺼 같네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함 리플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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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6 02:30
수정 아이콘
비마의 사냥 속도도 좋지만.... 언데드 영웅의 파괴력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깝죠. 물론 곰돌이도 무섭기는 합니다만..... 옵시의 마나 회복만 있으면 사실 어느 중립영웅 부럽지 않은게 언데의 3영웅이니 비마를 선택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비마의 활용성은 새로운 가능성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오늘도 최원일 선수가 너무 압박을 당하지 않고 비마의 렙업이 충실했다면 결과는 모랐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실 언데드가 ㅜ_ㅠ 더 강해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TheAlska
03/09/16 02:55
수정 아이콘
확실히 비마가 무섭긴 하지만 비마의 무서움은 소환물+비마의 맺집과 그 맺집을 방패삼아 뒤에서 공격하는 레인지 유닛들이죠. 비마를 쓰기엔 역시 나엘이 가장 좋다고 보여집니다. 언데드의 주력은 구울과어보미 이니
구울의 기동성을 살리는 데나의 언홀리 오라와 공포 그 자체인 리치의 노바는 역시 언데드의 주력;;;핀드 언데드 하면 비마 , 나가씨 , 팬더 도 괜찮아 보이네요.
03/09/16 03: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비마를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선 HP 회복과 MP 회복을 해주어야 하는데 언데드는 마땅히 해줄 건물이나 아이템이 없습니다
심지어.. 상점에서 맑은 포션도 안 팜 니 다
결국 옵시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때부터 사냥이 빨라져봐야 결국에는 상대 종족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레벨이 된다고 추정됨니다
비스트마스터가 찌르기를 하면서 초반 타이밍을 못 벌어주는 영웅은 아니지만 옵시가 나올 때까지 버텨줄 수 있는 영웅도 아니죠

전 강서우선수가 보여주신 후팬더런의 활용을 언데드 입장에서는 더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나 .. 함니다
제 경험에는 선리치 후팬더렌이 선리치 후드레 후크로를 힘싸움이서 이기더군요
TheAlska
03/09/16 11:19
수정 아이콘
선리치 후 팬더가 선리치 후드레 서드 크로 를 이기는건 안무래도 언데대 언데의 특수성 때문이죠 구울킬러 3인방중의 하나인 팬더이니까요.
상대가 다른종족이라면 데나 리치 크로 삼인방이 가장 공포죠;;;
구울은 다잡아도 레벨이 무시무시하게 높아진 삼영웅이 코일 받아가면서전병력 몰살 하죠-.-;; 아무래도 코일 안받는 영웅은 언데의 영웅으로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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