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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5 20:40
"김정민+임요환이 되고 싶다" - "김정민 선수의 스타일을 거의 다 마스터 했다" 그뒤의 대답을 이윤열 선수는 아직 하지 않았죠.
03/09/15 20:48
제가 이윤열 선수의광팬 , 아니 가장 좋아하는 선수..^.^ 라서 거의 모든걸 파악하고 있다... 고.. ;; 자부합니다.
이윤열 선수의 플레이는.. 솔직히 말해서 , 옛날엔 너무 완벽하고 , 게임을 하면 , 100% 승리 장담할수 있는 프로게이머였습니다. 하지만 , 프로게임계 실력 평준화가 되가면서 , 이윤열 선수도 조금 승률이 떨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전히 강력한 모습이지만요. KPGA 3연패를 달성하면서 , 우리에게 확실히 "실력하난 최고다""너무 잘해 저걸 어떻게이겨" "저게 사람의 물량이냐-_-" 라고 어필했기 때문에 , 요즘 부진한 모습이 , 팬들에게는 더 크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렇게 부진하지도 않은데 말이죠.^.^;; 승률 60 % 넘는다면 ,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는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03/09/15 21:17
쩝..이윤열 선수가 부진하다고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저는 부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이윤열 선수가 안 좋은일도 잇엇고 클릭 아레나.여수 시장배.등..잡다한 이벤트가 많앗습니다 예전 임요환 선수가 그랫던거 처럼...경기력에는 아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03/09/15 22:23
이윤열 선수 쯤 되니까 이렇게 좋은 모습 속에서도 우려의 말들이 나오는 것이겠죠..^^ 이윤열 선수가 한층 더 강해진다면.. 도대체 누가 상대할 수 있을지... 우우....;;;
03/09/15 22:34
이런 것이 일인자의 자리에 선 사람의 괴로움이겠죠.
하위권 선수들에게는 꿈만 같은 성적을 올리면서도 부진하다는 얘기를 듣는다는 것이요.. 그것은 일인자에 근접한 선수들의 숙명(?)같은 것일 겁니다.
03/09/15 23:10
저도 6번의 말에 공감히 많이 갑니다.
저도 이윤열 선수를 가장 좋아하는데 왠지모르게 예전의 자기만의 스타일리쉬 플레이를 자신있게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윤열 선수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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