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9/15 08:02:53 |
Name |
信主NISSI |
Subject |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
힘들게(VOD가 없어서) 추석 연휴를 보낸 저에겐 이번주엔 수많은 VOD(월화목금 2개씩 있는 리그와 지난주 겜비씨의 화요일부터의 VOD까지)로 제2의 연휴를 보낼 것 같습니다. ^^
이번주에 제가 기대하고 있는 또다른 무언가는 바로 온게임넷의 랭킹업데이트입니다. 7월달에는 결승전이 끝나면 업데이트를 하려고 기다리다 결승전 이후 업데이트를 했고, 8월엔 7월에 결승전까지 포함한 전적을 업데이트하는 바람에 업데이트를 할 것이 없어서 못했죠.
이번달엔 16강의 종료와 챌린지리그24강의 종료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박정석, 박경락, 박상익 선수의 순위상승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순위상승 유력자들이죠.)
또 다음달엔 시작하자 마자 8강과 챌린지1위결정전 결과가 반영된 업데이트가, 그리고 듀얼토너먼트가 펼쳐지겠네요. 물론 4강전과 3-4위전이 메인이벤트겠죠? ^^;
마지막으로 덧글. 온게임넷의 랭킹은 지난3개시즌과 진행중인 시즌의 총합으로 알고 있습니다. 랭킹포인트의 산정기준을 올려주신다는 공지가 있었다가 없어졌는데요. 지나간 방식의 랭킹포인트 산정기준을 자체적으로 알아내서 겨우 몇개 파악했더니 바껴버려서요. ㅠ.ㅠ 정확한 산정기준과, 반영된 리그와 라운드(진행중인)를 공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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