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13 16:17
네 그점은 감안을 못했었네요 저그 상대로 우승했던 점을 깜빡했군요 ^^
지적 감사합니다 두번의 스카이배만 생각하다보니 그점을 놓쳤군요
03/09/13 16:18
제생각하구는 약간 틀리군요 저두 임요환 선수 팬이지만 이번에는 임요환 선수 힘들것 같습니다.......
박용욱 강민이나 강민 전태규일듯 싶네요 글구 B조는 저랑 예상이 똑같으시네요
03/09/13 17:34
제 예상은(희망사항일지도..--;;;)
한빛vs 동양의 리턴매치정도이지만.^^; 모든선수들에게 가능성과 위험도는 공존하는군요..아아 기대되요!우훗
03/09/13 17:46
그러보니 박정석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대결은 첫 대결 아닌가요??
둘이 맞 붙은적은 한번도 본적이 없엇던거 같네요..
03/09/13 18:12
Matsu Takako//박정석선수와 서지훈선수는 PGR 1차대회(맞나요?) 4강에서 붙어서 서지훈선수가 2:0으로 승리한 적이 있죠.(서지훈선수가 우승했답니다.). 그리고 KPGA 4차리그에서 서지훈선수가 바카닉 쓰다가 박정석선수에게 지기도 했죠. OSL에서는 처음입니다만.......
쿨럭.. 전 개인적으로 A조는 박용욱선수가 3승. 나머지 재경기(여기선 누가 올라갈진 장담 못하겠군요. 꼭 이렇게 되라는 법은 없지만 웬지 강민선수가 전태규선수 잡고, 전태규선수가 임요환선수 잡고,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 잡을듯...).. B조는 박경락선수가 1위, 박정석선수가 2위로 올라갈듯..
03/09/13 18:16
경기를 많이 못봐서 패러독스에서 저그의 승리는 성학승 선수 외에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성학승 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pgr 게시판에서 저그 고수분들의 패러독스 해법을 듣고 싶은데 의외로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궁금합니다. 최근 경향을 보면 대테란전에서는 초반에 수 많은 오버로드가 학살 당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네요. 응원하는 선수와 상관 없이 제가 저그 유저라서 그런지 오버로드 한 마리 잡힐 때마다 가슴이 섬찟합니다. 재경기에서 비명횡사한 장진남 선수의 오버로드들. 가슴이 아프군요. 홍진호 선수가 최강의 플토 박정석 선수를 상대로 어떤 해법을 보여줄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저는 이 경기가 패러독스에서 저그의 운명, 향방을 가늠할 정말 중요한 한판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03/09/13 18:17
뭐 말이 필요없습니다. 저 멤버라면 누가 올라가도 이상할게 없겠죠.
단진.. 응원을 할 뿐-_-+ 동양 갑시다 4강으로..+ㅡ -
03/09/13 18:20
그러니까.... 작년 내작년 이루어진 가을의 전설의 필수요건은...홍진호와 4강전에서 맞붙어야하고 결승에서 임요환을 꺾어야 하는 것입니다-_-;;;
즉 임요환이 결승에 올라가서 홍진호에게 이긴 플토에게 져야 가을의 전설이 성립이 된다는 이야기...쿨럭;;; 하지만 전 임요환선수가 우승하길 바랍니다^^ 임요환 화이팅~
03/09/13 18:50
A조는 같은 종족이 3명...거기에 영원한 우승후보 임요환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 정말 예상하기가 쉽지 않네요...^^
B조는...박정석 선수가 정말...극강의 플토유저임은 분명하지만... 홍진호.박경락이라는 극강의 두 저그유저들을 넘어서기는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게다가 나머지 한명도 퍼펙트테란이니...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저의 솔직한 생각으로는 1위는 폭풍의 몫인 듯 하구요... 2위 자리를 두고 나머지 세선수가 경합을 벌일 듯 하네요...굳이 한명을 꼽으라면 박경락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03/09/13 19:07
가을의전설 우승자는 그전시즌에는 탈락 이라는 징크스가 있습니다
2000년 김동수선수 프리첼배 우승하셨죠 그런데 그전시즌인 하나로통신배는 못올라오셧죠 그리고 2001 스카이배 이떄도 그전시즌인 코크배는 못올라오셧고요 그다음 2002 스카이 박정석선수 그전시즌인 네이트배에 못올라오셧죠 (첼린지리그는 아닙니다. 본선만 얘기하는겁니다) 이렇게보면 강민선수나 박정석선수가 됄것같은데. 전 왼지 강민선수가 올라오기 쉽지않을까 하는생각이드네요
03/09/13 20:15
박정석 대 서지훈 정말 기대됩니다.컨트롤 물량 극강인 두 선수들.
게다가 맵도 기요틴이니 엄청난 힘싸움이 기대됩니다. KPGA3차 결승에서 이윤열,박정석이라는 빅카드가 있었지만 그때는 맵이나 위치운이 박정석 선수에게 너무 안좋았죠.
03/09/13 22:23
제 생각에 A조는 강민선수, 임요환선수, B조는 박경락선수, 서지훈선수가 올라갈 것 같아요.
강민선수의 경우, 플플전과 대테란전에 매우 강하고 맵운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4강에 안착할 것 같구.., 임요환선수는 재경기를 악착같이 뚫어내는 것을 보고 웬지 4강에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박경락선수는 4강저그라는 점에서, 4강만큼은 꼭 올라갈 것 같구요.. 서지훈선수는 엠겜에서 보여준 물량이라면(탱크의 병목현상;) 4강 진출의 관건인 박정석선수와의 일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잘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강민, 서지훈 화이팅!! (<- ;;)
03/09/14 00:00
맵과 종족 대진으로 본다면 일단 박용욱, 박정석 선수가 좋아보이네요. 나머지 2자리는 임요환 vs 강민의 승자와 서지훈 vs 홍진호의 승자가 가져갈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