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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3 04:33
취미생활로 통기타를 뜯는 사람으로서 '자전거탄풍경' 모든곡을 좋아합니다. 지금 'O'디지털카메라에 나오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란 곡이
나온지가 2년이 넘었다면 놀라실 분도 많을거에요. 저에겐 전부 주옥같은 곡들입니다. '매미'는 이제 지나간 것 같네요.
03/09/13 05:07
New order, "True Faith" , Moby "Go" , Ego-wrappin', "Byrd", The brand new heavies, "Never stop", Pionna Apple "Across the Universe", Ani diFranco "Super Hero".... 요새 제가 듣는 곡입니다.
03/09/13 05:10
015B의 나의 옛친구...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는 노래죠.이승환,김동률,As One,JK 김동욱,이문세,조규찬씨의 앨범들을 뒤지다 보면
좋은 노래 안나오겠습니까?
03/09/13 05:39
1.저는 아이디가 juckmania 이다 보니까 이적매니아 입니다..
2.나의 옛 친구는 롱리브드림팩토리 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이승환 씨가 부른 버전도 있죠.. 3.조규찬......조규찬 씨는 이승환 씨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로 제게 인식되어 있죠.. 아직 십대이신 분들께 조규찬의 '어른' 이라는 노래 강추.. 4.피오나 애플의 그 노래는...올초에 sbs에서 남상미 양이 주연했던 sbs월요드라마 남과여 "봄은 건달처럼 내게로 왔다" 에 메인테마로 쓰였죠. 비틀즈의 원본노래는 컨츄리적 분위기가 물씬 풍겼는데, 피오나 애플 버전은 여성보컬이 몽상몽상... 이 노래 분위기 처럼 올 봄은 몽상몽상 제게로 왔었죠. 5.요 며칠동안 저녁이 보랏빛 입니다. 그저께가 절정인거 같았는데..이럴때 비까지 오면.......몇몇 분들은 감잡으셨을지도...Prince 의 Purple Rain.....
03/09/13 05:56
Queen의 Too Much Love Will Kill You 를 추천합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애절한 음성이 새벽에 들으면 더 좋은거 같네요.
03/09/13 05:58
그리고 비 하니까 생각나는데요.. 카우보이비밥 O.S.T. 에 있는 Rain 추천합니다..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만화에 가사가 번역되서 이용됐었죠.. 보컬이 죽입니다.. 혹시 보컬이 누군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합니다.. 암만 찾아봐도 Varius Artist 라고만 나오니 원;;;
03/09/13 08:32
워낙에는 다른 곡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 중 카우보이비밥 O.S.T 하니까 저도 애니메이션 OST 가 생각나는 군요. 제가 추천드리는 곡은
타이틀 곡인 Stray 와 Ending song 인 Gravity 입니다. 특히 Gravity 는 앤딩타이틀과 함께 본다면 그 쓸쓸한 기분과 몽환적인 느낌에 중독되실 것입니다.
03/09/13 08:53
이승환 님 의 6집 "The War In Life"의 나는, 그대는 모릅니다, 당부 등.. 모든 수록곡이 그래트하죠.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이적 + 김동률의 프로젝트 앨범 "카니발"의 벗, 그땐 그랬지, 거위의 꿈, 그녀를 잡아요 등.. 전 곡을 다좋아라합니다^^
03/09/13 09:34
Dream_Slayer님//카우보이 비밥 무비 OST를 얘기하시는 거겠죠..? 애니메이션 OST는 그 유명한 'The Real Fork Blues'잖아요. ...그러고보니 카우보이 비밥 OST도 매우 좋죠..
03/09/13 09:39
제가 지금 틀고 있는 것도 들어둘만 하군요.클래식 OST '강가에서'입니다.
클래식에서 유일하게 건질만한 구석이 있는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03/09/13 10:02
핫 ㅡ.ㅡ; 제가 에니메이션 제목을 빼먹었군요. Wolf's Rain 이라는 에니메이션의 OST 를 말한 것이었습니다. 카/밥의 작곡가인 칸노요코님의 작품이구요.
03/09/13 10:24
전, 누가 뭐래도 조용필에 올인합니다.
추천앨범으로 발매된지 일주일도 안된 신반, 18집-"Over the ainbow"을 꼽습니다. 특히 1번트랙 '태양의 눈' 6번 트랙 '도시의 오페라' 강력추천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 20대 중반 이하이신 분들께 특히나 권해드립니다. 막연히 예전에 정말 대단했던 우리 부모님 세대가수, 삼촌이 좋아하는 가수정도로만 알고 계시다면 더더욱이 한번 들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최소한 그 선입견만은 확실히 깨질 것임을 장담합니다. 소리바다, 벅스뮤직 등에 가시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이 생기시면, 7집과 13집을 또 추천해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조용필을 다시(바로)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들 되신다면, 앨범 구매하시는 것도 좋겠죠.
03/09/13 10:43
음......전 키노의 여행 OST에 있는 all the way~를 추천합니다.
키노의여행은 소설이나 애니나 뭔가 느끼게해주는 어른의 동화지요. 워낙 시모카와 미쿠니의 팬이라서 미쿠니의 노래는 다 좋아합니다
03/09/13 10:46
저도 마침 좋은 음악을 어디에선가 추천받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저는, 112 - It's over now Usher - How do I say 김범수 - 바보같은 내게 DreamTheater - Another Day Sisqo - Incomplete 추천합니다 ^^ 예전에 한번 추천했던 곡인데 혹시 듣지 못하셨다면 K-Coast Story - Autumn Leaves 도 꼭 한번 들어보세요~ 남은 연휴 좋은 음악과 함께 하시기 바래요~~ ^^
03/09/13 11:21
K2의 유리의 성,박효신님의 괜찮아,사랑...그 흔한말,조성모님의 피아노
포지션의 너에게,skid row의 i remember you,fire house의 when i look into your eyes....등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들입니다^^; /okman님,박완규님의 약속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03/09/13 11:31
크아...조용필씨 18집 전 사버렸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전 유키구라모토의 'Lake Louise 2', 'Meditation', 'In a Beautiful Season', Wave의 'Autumn Maple', Yanni의 'Santorini', Queen의 'Bohemian Rhapsody(가급적이면 라이브 버전으로^^)', Simon&Garfunkle 전곡(Sound of Silence, Mrs. Robinson 등등), 카니발 전곡, 전람회 전곡, 김동률 전곡, 패닉 전곡, 이적 전곡...아 너무 많아욧!^^
03/09/13 14:20
비밥 음악 좋죠... 저는 1집 Red 앨범하고 Vitaminless는 샀습니다;;; 추천곡은 Blue 앨범에 있는 Words That We Could`t Say, Call me Call me,Wo Qui Non Coin, Farewell Blues, The Real Folk Blues(최종화 엔딩입니다... 가사가 좀 달라요) 추천입니다. Blue 앨범에 있는 곡들이 가슴을 후벼파는(?) 곡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딱3일만님... 레인은 작곡자 칸노요코씨가 부른 버전이 하나 있고 비타민결핍에 수록된 남성보컬곡이 있는데, 보컬 이름은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지금 시디가 옆에 없어서...;;;
03/09/13 14:26
저는.. NO Doubt- Don't speak NATALIE IMBUGLIA - TORN 장화홍련 OST에 있는 돌이킬수없는걸음..을 추천합니다 ^^
03/09/13 16:17
뒤늦게 이 글을 보게 되었네요 ^^
음 예전에 이승환씨의 '너의 기억' 이 좋았던 거 같았고 최근에는 CF의 영향으로 인해(전지현씨 나오는 광고때문이라고는 절대 말 못함 -_-)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이의 '그럴때마다' 요새 이 세곡을 주로 듣고 있죠. 역시 티비에서 볼때는 예쁘장한 여가수들이 노래 부르는 것을 주로 보게 됩니다만 -_-;;;; 그냥 노래만 듣게 된다면 쩝 그런 노래들은 -_-;;;
03/09/13 19:36
전 개인적으로 이소라씨나 박정현씨의 노래들을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 노래만 듣곤 해요.. 빅마마의 체념... 라이브로 부르시는 모습 보고 눈물이 날거 같더군요...
03/09/14 03:04
이승환은 역시 6집이 좋은거같아요..그대는모릅니다,세가지소원,당부,고함 등등..거의 다 굿!!
그리구 이번에 나온 조용필 18집 노래좋던데 살꺼에요!!^^
03/09/14 04:55
YNGWIE MALMSTEEN..10년째 골수팬이고요.
신해철(혼란한 여름은 빨리 가버렸네.). .. 윤상(어떤남자 A), 이두곡은 약간 쓸쓸한 분위기가 맘에 듭니다. 함 들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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