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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2 23:45
청학동// 아니요. 우선 가장 9~16위에서 윗쪽 순위는 재경기를 한 선수들이 가져갑니다. 2승 1패로 재경기해서 떨어진 선수가 1승 2패로 재경기해서 떨어진 선수보다 윗자리에서 재경기 합니다.
또한 3패를 한 선수는 가장 아랫쪽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번에 3패를 한 선수는 조용호, 주진철 선수니, 두 분이 15위 16위를 나누어 가지게 되시겠고. 2승 1패로 재경기 해서 떨어진 이윤열 선수가 스타리그 9위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결론 : 죽음의 조 탄생..-_-
03/09/13 00:18
하하..홍진호 선수는 까다로운 이윤열 조용호 강민 선수를 헤쳐나오더니 서지훈 박경락 박정석 선수를 만나네요....-_- 재미있게도 16강 상대종족비율까지 똑같다니..그것도 요즘 종족내에 최고선수라고 불리는 선수들만 골라서 2번씩..-_- 추가해서 서지훈선수와는 저번결승에서의 복수를..박정석 선수에게는 저번2002스카이배 준결승 복수를 해야하는군요..이번8강을 헤쳐나왔는데 만약 4강에서 임요환선수 만나면....팬으로서 정말 끔찍하네요..-_-;;;
03/09/13 00:20
아마첼린지리그7위는 a조나 b조중에 2:0으로 패자부활전에서 진출한 선수가 됄것같네요 첼린지순위는 조 차례대로 매기거든요
그러니까 아마도 a조에서 2:0으로 정재호선수이긴 이운재선수가 됄것같네요
03/09/13 00:43
그래서..
이번 OSL 가을의 전설은 그 사람으로. 정해져 있다는 겁니닷!! (농담이란 겁니닷!! 그러나 그 어느 때에 비해. 그 어떤 8강 게이머도. 충분히 드라마 주인공이 될 수 있겠네요..)
03/09/13 09:32
나도현 선수와 성학승 선수는 절대 이윤열 선수의 상대가 될 수 없습니다. 결정전의 전적상 1패가 있으면 높은 순위가 될 수 없죠.
다음주까지...지켜봅시다. 기욤 선수가 2승으로 올라가면...
03/09/13 14:57
전 A조에서 전태규선수가 최고의 변수가 될듯합니다.. 만약에 첫상대인 강민을 잡아낸다면.. 4강진출 유력후보로도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03/09/13 18:05
글쎄요. 전 A조에서 강민선수가 별로 유리해 보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강민선수도 플플전 강하긴 하지만 같은 조에 제가 임성춘선수 이후에 플플전이 제일 강하다고 생각되는 박용욱선수가 있죠.(박정석선수외에 박용욱선수를 플플전에서 이기는 선수 잘 못밨습니다.(1.07때의 기욤 제외-_-;;) 그리고 임요환선수.....사실 임테란과 강프토의 전적은 저번 스타우트배의 2:1이 전부입니다. 물론 강민선수가 더 잘했긴 했지만 한두경기의 차이는 그다지 강하다, 약하다를 따지기엔 좀 부족해 보입니다.(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임요환선수(여기에서는 전태규선수도 포함.). 저번 강민선수에게 진 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 죽도록 할 선수일 텐데, 할 만하긴 하지만 무작정 우세라고는 할 수가 없죠. 결론은 강민선수가 A조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박용욱선수는 잡고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몽상가일지라도 무난히 진출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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