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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11 13:48
PGR 에서는 가입인사 를 안받는걸로 알구요-_- 개인적인 글들 역시 안받는걸로 압니다-_- + 자유게시판 이라고 글만 많이 쓰게 되면. 정작 필요한 글들은 묻히고.. + 서버가 느려지기 때문입니다-_- PGR 을 아주 옛날부터 지켜보셨더라면. 조금은 이해하실겁니다-_- 내용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닙니다-_-
03/09/11 13:51
예 가입인사 없구요 -_-; 그리고 이 글을 읽고 밑의 글을 읽었는데, 아직 삭제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삭제될만 한 글이네요. 그게 이해가 안되신다면 어쩔수 없죠 ^^ 피지알은 가입하시고 바로 글쓰고 활동하면 어려움에 부딪히기 쉬운 싸이트입니다. 그 전의 글들과 분위기를 잘 파악해보세요.. 이해가 되실겁니다.
03/09/11 13:53
비록 자유게시판이지만..당신의 글을 수백명이 읽습니다.
그 수백명의 사람들이 의미 없는 글을 읽는데 단 10초동안의 시간을 허비한다면..당신은 다른 사람의 몇시간을 헛되게 했다는걸 생각해보세요...
03/09/11 13:56
공지사항을 읽어 보세요. 그래도 이해 못하시겠으면 게시판의 예전글들을 쭉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전 첨 가입할때 공지사항도 안 읽고 약 한달동안 게시판 글들만 읽고 다녔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가입하니 대충 이 사이트의 성격(?) 무언의 규칙(?)등이 보이더군요. 꼭 누가 이래라 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런 분위기로 저도 가는거죠. 저역시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드니까요. 쉽게 글 쓸 수 없는 분위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위기로 인해 이곳 게시판의 글들이 빛을 발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쉽게 못 쓰기 때문에 쉽게 읽을 수 없는 글들도 많거든요..
03/09/11 14:40
아 물론 , 저도 10대입니다. 10대는 글을 쓰면 안된다 , 이런법은 물론 없습니다. 하지만 몇번 다시 생각해보고 , 수정할꺼 있나 찾아보고 , 꼭 맞춤법이 맞았나.. 찾아보고 , 저는 write 버튼을 누른답니다.
딴지당하기 싫어서입니다.-_-;; 어디까지나 완벽한것을 좋아하는 -_- 그랜드슬램입니다.
03/09/11 14:50
몽테스큐님//위에 그랜드슬램님 말씀처럼 10대는 pgr에서 글을쓰면 안된다. 이런 규정은 없습니다.(예전에 한번 그런 토론이 있기는 했습니다만은 제가 열렬히 반대를 -_-) 쓸데없는 이야기는 이만 줄이고.. 몽테스큐님의 글이 왜 문제가 됐는지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죠..
언제 가입 신청했는지 가물 가물해질 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드디어 승인이되었군요... 근데 오늘 기분이 너무 나빠서 글을 별로 남길게 없네요... 테란한테 조이기를 당했는데 터렛으로 본진을 아주 쫙 두르더군요 .... 에이 기분 더러워라 이은주 짱 ♡ 위에글의 몽테스큐님 글의 전문입니다. 먼저 '기분더러워라'라는 이표현 정도는 pgr에서 충분히 사용될수 있는 표현입니다. pgr이 그렇까 까지는 쪼잔하지는 않습니다..(또 이상한 잡담을 해버린...) 몽테스큐님 글에서는 크게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pgr에서는 사소한 배틀넷일기를 쓰는게 금지되어있습니다. 이건 그냥 큰 문제는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바로 글에서 '성의'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pgr에서 9레벨이 되신게 기뿐 기분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pgr에서는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는 글을 원합니다. 성의있는 가입인사는 pgr회원분들이 기분좋게 읽으십니다. 그렇다면 성의있는 글이란 무엇일까요? 저같은 경우는 글을 쓰기전에 연습장에다가 한번 글을 써보고 컴퓨터로 옮겨적습니다.. 제 연습장을 직접보여드릴수 없어 안타깝지만 제 연습장을 보면 수많은 수정기호와 제가 나름대로 공들여서 쓴 글이 있습니다. 그렇게 글을 쓰면 한글당 평균 1시간정도의 시간이 소모되더군요.. 하지만 몽테스큐님의 글에서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성의'라는 것이 느껴지십니까?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3/09/11 14:59
cozy님의 생각에 100%동감합니다. 어느 타 게시판보다도 write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pgr입니다. 오래된 자게글이나, 추게글을 한번쯤 쭈욱 읽어보시고 오셨으면 하네요.^^;
03/09/11 15:06
'성의'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 기준을 정말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뭐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겠죠... 그러나, 남이 쓴 글에 성의가 있다 없다.. 하는걸 함부로 판단할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분명 나름대로 '성의' 있게 글을 썼는데 말이죠. 씁쓸하네요. 그리고 가입인사가 안된다면 밑에 수많은 가입인사 성 글들은 또 왜 그냥 두는건지
03/09/11 15:07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지나친 애정표현은...
저를 비롯한 pgr솔로들에게 분노를 느끼게 해줍니다. (당연히 농담이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_-;;)
03/09/11 15:09
몽테스큐 님이 조금 더 이해하기 어렵군요.
물론 살다보면 자신이 정말 남과 다른 기준을 가질때도 있죠. 그럴땐 다수의 사람들이 문제라고 보일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성의' 가 있다, 혹은 없다 라고 한다면 그쪽이 이른바 '중론' 이 아닐까요? 몽테스큐님 말대로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기준에선 많은 사람들이 암묵적, 혹은 적극적 동의를 한다면 충분히 맞아떨어지는것일 텐데요... 개인적으로 밑의 글을 읽었지만 분명 글에대한 '성의' 가 부족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지적을 받았을때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다음글은 조금더 신경써서 쓴다면 pgr생활을 즐거이 즐기실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03/09/11 15:11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개중에 없진 않겠지만 피지알 분이라면 '함부로' 의견표명을 하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모든것은 상대적인것이 아닐까요? 같은 가입인사라도 그냥저냥 넘어가거나, 혹은 환영받은 경우들과 나쁜 인상을 심어주는 경우는 분명 글 자체에 대해 차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03/09/11 15:15
조금 건방져 보일 수 도 있겠지만 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글' 을 써야 하냐구요? 정성을, 마음을 담은 글을 올리세요. 몇줄이되건 몇 문단이 되건 상관 없답니다. 정성을, 마음을 담아 글을 올리세요. 글에 조금 서투른 분들도, 표현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도 마음을, 정성을 담은 글은 읽는분들로 하여금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한답니다. :) 좋은 시작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앞으론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앞의 글이든 뭐든 pgr에 익숙치 못해 생긴 '실수' 라고 생각되거든요^^
03/09/11 15:21
모든 도덕률과 판단기준은 상대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섯부른 가치판단은 지양해야 한다는 몽테스큐님 말씀은 십분 옳은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그 가치판단은 전체가 개인에게 맞추기 이전에 개인의 전체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부터 이해해주시지 않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이런 식의 말씀을 잘 하시죠. "너는 내 말을 들을 생각이 없으면서 왜 나보고는 네 말을 들으라고 하냐?" 어설픈 상대론인데요... 결국 '니가 내 말 들어라' 하는 강요가 아닙니까? 이게 왜 성숙한 어른이 뱉을 수 있는 말인양 둔갑하고 있는 것인지 잘 이해할 수 없군요 ^^> 어설픈 상대론은 지양해주십시오. 먼저 이해하는 아량을 보여주시는 편이 옳지 않은가 싶군요. 저는 상대론은 들먹이지 않겠습니다.
03/09/11 15:26
"좋은 시작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앞으론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앞의 글이든 뭐든 pgr에 익숙치 못해 생긴 '실수' 라고 생각되거든요^^" 이유야 어쨋든 난폭토끼님의 이 말에 공감합니다.
몽테스큐님 우선 반갑구요^^ pgr과 pgr을 찾는 모든 사람들과 좋은 인연으로 남게 되길 바랍니다.
03/09/11 15:31
저도 몽테스큐님이 pgr에 익숙치 못해 생긴 실수라고 생각되네요. 예전글들을 쭈욱 읽어보시며 pgr의 분위기에 대해 다시한번 체험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_^
03/09/11 15:56
저도 작년 이맘 때쯤 레벨9가 되어서 write버튼이 생겼을때 정말 날아갈 듯한 기분이었죠. ^^
하지만 아직도 댓글을 달때면, 조심스럽고 수정하고 또 다시 적당한지 고민해보고 나면, 원래 생각과는 절반정도 달라지죠.. ^^; 댓글에서도 아직 미숙하여 글을 쓸 용기조차 못내고 있죠. 제가 조금 과하게 소심함감이 있으나.. 글을 쓰실때는 어느정도 심사숙고하시고, 다시 검토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 번엔 더욱 능숙하게 글을 쓰시겠죠? 앞으로 좋은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03/09/11 16:01
저도 등업된지 얼마안된사람 중 하나입니다.
등업되기 전도 그랬고, 후도 항상 느끼는게, pgr은 이제껏 제가 봐온 사이트중 가장 write 버튼을 누르기 힘든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고, 말조심해야 하는곳. 그러면서도 가족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또한 pgr이죠. 글을 쓰실때는 '이게 과연 많은 사람과 공감할수있는 글인가..'라는 생각부터 먼저 하시고, 옳다고 생각되도 한번, 또 한번 생각하십시오. 정말로 '이건 올려도 괜찮겠어'라고 생각된다면, 그제서야 write를 눌러보시고, 그 뒤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잘쓴 글이라면 칭찬이 함께 할것이고, 약간 잘못 된 글이라면 첨삭지도[-_-;;]를 해주시겠죠. ... pgr은 그런곳입니다. 님이 말씀하셨듯이,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야죠. 적응은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힘내세요 ^^
03/09/11 16:03
가입인사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삭제를 권해드린건 아니라는 사실은 아시겠죠? 그러니.. "수많은 가입인사성 글들은 그냥 두는지"는 말이 안돼죠~
03/09/11 16:09
PGR21의 공지는 '법'이고 지금 몽테스큐님께 저희(PGR가족분들)들이 바라는것은 심사숙고를 하고 자신을 남에게 표현하는 글을 쓸수있는'도덕'적인 면을 바라는겁니다.
법은 지키지 않으면 처벌을 받지만 도덕은 지키지 않아도 처벌은 안받지만 암묵적인 규칙이랄까요.....(아아 글솜씨가 딸립니다.;;) PGR21이란곳은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와는 틀린 곳이니 이곳만의 분위기에 익숙해 지시면 그 어느 커뮤니티보다 따뜻하고 푸근한 '정'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저는 글쓰기 하루전에 생각해보면서 잤다가 일어나서 글을 쓰거든요^^;;; 폐쇄적이고 베타적이다. 라고 할수있지만 그만큼 정이 많은곳이 PGR이라고 생각합니다.
03/09/11 16:22
그냥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냉정할지는 모르지만... 님이 쓰신글을 최소 500명은 읽는다는 생각을 해보십시오. 500명이 10초씩만 읽는다해도...님은 5000초 (1시간 20분이 넘는시간) 의 시간을 남에게서 가져오는겁니다. 그 시간만큼의 가치가 있는 글 을 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냉정할지는 모르지만...님께서 터렛 조이기를 당하신거에 기분 나빠 하시는 걸 알고 싶어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혹시 님이 여태까지 배틀넷을 하면서 처음 접해본 새로운 전략에 졌을때...그 전략이 어떤 전략이었는지를 느끼고...설명해주신다면...그게 가입인사성 글이래도 무방했을겁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강조하셨지만, 10대가 글을 쓰지말라는 법은 여기 없습니다. 단지 10대분들이 학업에 열중해야할 시간에...이곳에 할애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운영자분들의 타이름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사실...이곳에 글을 한번 올리면, 수많은 댓글들이 달릴 수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몇시간씩은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경우가 생길것을 배려하는 운영자님의 입장이라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 나이차별은 절대 없습니다. 그랜드슬램님, 박아제님, 김평수님 등등 10대분들 많이 글 쓰지 않습니까? 너무나 냉정했는데요. 처음부터...잘하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삭제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십시오. 여기서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다 몇번씩은 삭제의 고통을 느끼셨을겁니다.^^ 저도 여러군데 게시판을 돌아다니는...유령회원인데...PgR만큼 괜찮은 곳은 못본거 같습니다. 이곳이 너무 예의와 규정에 얽매였다고 생각되 지는 않네요. 다른 온라인 게시판이...예의와 규정이 너무 없는 것이지요. 온라인도 오프라인에서처럼...이게 PgR의 모토인것 같습니다.~~ 너무 섭섭해하지 마십시오. 이곳의 문화이니까요.~
03/09/11 22:02
자신이 틀림없이 쓸 말이 별로 없다고 해놓고서는 글을 쓴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시간낭비하게 만드는 것뿐입니다..
자신에게도 특별히 중요한 것이 아닌 단지 기분나쁜 일일뿐인데 다른 사람에게 의미가 있을까요? 이제 좀 자중하길 바랍니다.. 마음같아서는 두 글 다 삭제를 권하고 싶습니다..
03/09/11 22:38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10대 글쓰기 금지 같은 규정은 없습니다. 사이트가 좀 노땅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는건 확실합니다만은., ^^ PgR이 좋은 점만 가진곳은 아닙니다. 나쁜점 많아요. ^^ ( 못고쳐서 문제죠 ) 이곳 자유게시판도 얼굴 마주하고 할수 있는 자유정도만 제공됩니다. ( 좀 갑갑하실수 있습니다. ) 뭐 다양한 인터넷 세상에 좀 쪼잔한 사이트 하나 있어도 재미있잖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03/09/11 23:24
위중 forangel님의
당신의 글을 수백명이 읽습니다. 그 수백명의 사람들이 의미 없는 글을 읽는데 단 10초동안의 시간을 허비한다면..당신은 다른 사람의 몇시간을 헛되게 했다는걸 생각해보세요...이글에 동의합니다. 피지알21은 나름대로의 불문율이 있습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함부로 쓰기 어려운 곳..하지만 그만큼 알짜 내용이 많은 곳이 여기입니다.
03/09/12 00:06
전 피지알에서 자유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면서 가끔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다른 사이트의 추천게시판을 둘러보는듯한 느낌...
다른곳에서는 아주 성심성의껏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면 그게 추천게시판으로 옮겨지지만 이곳에서는 자기자신이 write를 누름으로써 추천게시판에 필적할만한 수준의 게시판에 글이 올려지게 되는것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이곳에선 자유게시판마저 엄청난 기대감을 갖고 제목을 클릭합니다. 그러니 글에는 어느정도 생각할만한 점이 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어느정도의 정성이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곳만의 차별적인 특성을 이해해주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03/09/12 03:28
가입 인사글 댓글을 읽어봤는데 ..가관이더군요 ...같은내용을 포함한말이지만 어떻게 전달하는냐에따라서 그사람이 받아들이는 것도 천차만별입니다 ... 물론 잘잘못을 따지자면 한도끝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
딱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는 좀더유동적인 Pgr 이돼었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차가운댓글은.... 무섭죠...wirr 버튼은 그만큼 신중해져야겠지만요
03/09/12 16:03
전 이곳에 가입하고 글쓰기 권한이 생긴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식으로 글을 올린게 없습니다. (Pgr 여러분들 죄송해요..눈팅만해서 -_-;) 사실 위에 댓글의 말처럼 저역시 몇번이나 썼다고 결국 write를 못누르고 돌아섰습니다. 저도 내 의견을 말하고 싶지만 꾹 참는게 답답할때가 있지만 분명 글쓰기가 쉽지 않다는걸 쓰면서 느끼지요 그런면에 있어서는 이곳에 글을 남기신분들은 참으로 멋져보입니다.^^;
아직 댓글만 가끔 쓰고 있지만 좀더 내 자신에게 자신이 생기면 그때 정식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03/09/12 19:16
전 2년전쯤부터 와서 글을 읽었습니다.
가입하는 방법을 몰라 몇개월-_-;;헤메이다가 결국 가입을 했죠. 제가 2년전에 왔을때도 정말 분위기 파악 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때 제가 게시판을 거의 처음부터 읽어보았습니다 꼭 분위기 파악이라기 보다는 재미있어서 읽었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만 그때당시 저랑 비슷하게 글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신 분이 계셧죠;; 그분 대단하다고 하셧지만 저도 자아도취에 빠져있었습니다 유령 회원이라 저를 아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지만 그래도 혼자 열심히 눈팅하면서 분위기 느끼기에 열정(?)을 다했습니다 보기 드물게 게시판도 깨끗하고 예의 바른 분들만 계신 정말 인터넷 문화는 이렇게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PgR21을 와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2년이 흘렀지만 전 글 하나 달랑 남겼습니다 --;;부끄럽지만 유머 게시판에 말이죠 솔직히 말하면 숫하게많은 글들을 썻다 지웟다 반복하다 결국 올리지 못한 글또한 많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아직 적응이 덜되신 것 같으니 몇달 댓글로 적응을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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