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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9 19:09
엠겜 팀리그 1차전 슈마go에서는 김근백 선수가, Ktec에서는 박경수 선수가 나왔습니다.
엔터더드래곤에서 11시 저그 김근백 선수, 5시 테란 박경수 선수입니다. 앞마당 개스 멀티 시도하고 테란은 2배럭입니다.
03/09/09 19:10
그래도 굿 아이디어입니다.
mbc게임의 게임도중 문자 메세지 하단난무를 보고 주먹을 불끈 줘셨던분들이 많을텐데... 이런건 따라해도 환영인데 그렇게 해주실랑가요? mbc게임
03/09/09 19:11
김근백 선수 더블 발견 못한듯 평범히 래어 들어갑니다. 멀티와 본진 사이에 3번째 해처리 펴진 상태이고 크립 2개까지 완성되어 있습니다. 성큰 변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03/09/09 19:12
아, 멀티쪽에 1성큰 완성시키고 길목 해처리에도 3크립 중 하나를 성큰 변태 시키는 군요. 박경수 선수 이미 2컴셋 완성된 모양입니다.
03/09/09 19:12
헉... 항즐이님께서 제목을 바꾸셔서.. 용도가 바껴버렸네요..--; 암튼... 이제 장진수 선수랑 김동진 선수의 대결이 시작되겠군요..
03/09/09 19:13
박경수 선수 3배럭으로 넘어갑니다.
김근백 선수 저글링으로 멀티를 발견합니다. 발업 저글링이 달려가 봅니다. 하지만 이미 파벳까지 준비된 상태
03/09/09 19:15
아 발업 저글링 빈집 털이 시도합니다. 상당히 많은 수가 들어가는 상태. 그러나 다수가 소진되면서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정면으로 다수의 럴커 +0+
03/09/09 19:15
챌린지 리그에서도 문자 중계를 하는걸보니 맘이 썩 편치 않네요..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써주셨군요.. 제발 스타리그나 워크리그에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03/09/09 19:16
럴커는 11시 지역 앞의 벙커를 공격합니다. 럴커 상당히 hp소모되면서 벙커는 뚫는데 성공합니다. 박경수 선수 역시 역러쉬 들어갑니다. 그러나 성큰 럴커에 의해 방어성공합니다.
03/09/09 19:17
11시 지역 커맨드까지 럴커 공격 받습니다.
다수 저글링 럴커가 센터에서 회군하는 바이오닉 병력 잡아냅니다. 김근백 선수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역전 분위기 만들어내네요. 멀티까지 늘려갑니다.
03/09/09 19:19
럴커 본진까지 넘볼듯. 테란은 멀티 커맨드 파괴 직전입니다.
온겜의 김동진 선수는 엔베 공업하면서 빠른 팩토리입니다. 엠겜은 저글링 난입으로 탱크 소멸-_- 4기 정도의 럴커 난입 성공합니다. 4배럭은 돌아가지만 난감한 표정의 박경수 선수.
03/09/09 19:20
음-_-;; 한군데서 하는 게 편한데요. ㅠ.ㅠ
결국 박경수 선수 gg. 슈마GO 1승을 안고 갑니다. 박경수 선수 아쉽네요. 김동진 선수는 스타포트까지 올립니다. 저그는 1해처리 래어 하면서 2해처리 올렸고 히드라덴과 스파이어 동시에 올립니다. 오버로드 스피드업 완료되어서 테란 진영을 스윽-_- 보네요. 스타포트에서는 노 애드온으로 레이스 생산중입니다.
03/09/09 19:21
아 첫 스커지 2기와 레이스가 서로 지나치네요 -_-;; 그러나 후속 스커지가 따라붙고 레이스는 유유히 정찰 성공합니다. 저그 본진에 히드라역시 나와 있습니다. 히드라가 툭 건드리고 스커지 1기로 파괴
03/09/09 19:23
그래도 게임중에는 문자가 안나오니 좋군요..
문자 좀 걸르고 게임중에만 문자가 안나오면 뭐 전 좋습니다. 그렇지만 스타리그에서는 문자서비스는 하지 말았으면;;
03/09/09 19:24
아카데미에서 업그레이드 중이고 2스타포트 올려서 모두 애드온 답니다. 2배럭에서 병력 생산하면서 팩토리에서는 시즈업되고 있습니다. 탱크도 1기 나왔습니다 아머리도 있고 터렛도 지어진 상황..
뭔가 테란 종합선물세트같은-_-;; 저그는 럴커 에그3개가 보입니다. 엇... 엠겜에서.. KTEC이 성부장 올킬저그를 내보냅니다. 오옷! 김동진 선수 사이언스 퍼실리티까지 완성되었습니다. 오버로드 몇기를 이용해서 정찰하면서 드랍 노리는 듯 합니다. 아 드디어 들어가... 지 않고 빈 오버로드로 유인만 하고 있습니다. 김동진 선수는 터렛 도배 하고 있습니다. 아 결국 4럴커드랍합니다만 탱크-베슬-마메로 피해없이 막아냅니다.
03/09/09 19:25
항즐이님, 두 방송을 어떻게 한꺼번에 보시나요? ^^; vod로 보시는 게 아니면 동시에 보기 힘드실텐데... 궁금합니다. 아무튼 문자중계 감사합니다^^ (온게임넷은 안보고 있거든요;)
03/09/09 19:26
김동진 선수 발키리생산하고 있습니다. 저그는 중앙 좌측 9시? 개스 멀티 시도하고 있습니다. 테란은 탱크와 마메, 발키리 모으면서 한방 준비하는 듯 합니다. 업글도 매우 충실한 상태. 장진수 선수도 눈치챘는지 더이상 덤비지 않고 퀸즈네스트 올리면서 병력 모읍니다.
발키리 보여줍니다. 오버로드 툭 건드려 쫓아내는 발키리. (생각보다 잘 안죽죠)
03/09/09 19:27
오버로드 12대정도의 폭탄드랍이 가다가 하필이면 발키리와 마주쳐서... 오버로드 거의 죽습니다... 장진수 선수 매우매우 아쉬울듯
03/09/09 19:28
어쨌거나 저그는 원치 않은(?) 중앙장악에 성공합니다. 센터에 히드라와 럴커 두어부대가 있고... 아예 센터에 해처리 폅니다. 그러면서 나이더스 커널 짓습니다
03/09/09 19:28
아, 스카이라이프-텔레비젼으로 엠겜을, 유선방송-LCD 모니터 PIP(작은 창이 뜨는것^^)로 온겜을 보고 있습니다. 음흐흐
앗!! 장진수 선수 대형 드랍하는데 오버로드 발키리에게 다수 파괴 당합니다.!! 센터지역에 히드라들은 다수 내리는데 성공하지만 주위 스커지와 다수 오버로드까지 피해입습니다. 아, 5시 쪽에도 해처리 폈네요. 김동진 선수는 본진 상단에 커맨드 완성된 상태 날리려나 봅니다. 발키리로 10시? 지역 개스 멀티 확인합니다. 장진수 선수 중앙 섬에 해처리 폅니다. 굉장히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하이브-나이더스 뚫으면 센터 장악하기 좋죠 +0+
03/09/09 19:30
김동진선수 센터에 드랍쉽 3대가량의 마린메딕 드랍하면서 다시 탱크를 추가합니다... 테란의 병력이 많습니다만, 김동진 선수 탱크를 잃습니다. 결국 테란 센터장악에 실패.
김동진 선수 공2-방1. 7시 미네랄 멀티 가져갑니다.
03/09/09 19:30
원치 않은 중앙장악이 아닌 것 같은데요. 테란이 다수병력을 모은느데 거기에 폭탄드랍갈 의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
아 그런데 3드랍쉽 병력에 생각보다 어이없이 무너지는 저그의 센터 병력? -_-;; 머린의 업그레이드 때문에 생각보다 테란이 선전합니다. 그러나 결국 막아내는 저그. 아!! 중앙 섬의 해처리 옆에 나이더스 뚫렸네요!!
03/09/09 19:31
저도 스카이라이프인데^^ 하하; 온게임넷은 조금 있다가 유료vod를 틀 예정입니다-_ㅠ 이제 좀 있으면 2경기 김근백선수 대 성학승선수 시작하겠네요!
03/09/09 19:31
아 이번에는 저그의 복수! 스커지로 드랍쉽 두개를 잡습니다만... 살아남아 드랍한 병력들이 저그의 중앙 해처리를 공격합니다. 중앙에 지었던 나이더스 커널과 해처리 밀립니다. 맵의 특성상 이제 중앙에서 저그의 가스멀티로 포격이 가능한데...
03/09/09 19:31
와 스커지로 드랍쉽 2기 잡았습니다. 탱크 3기와 마메 8기-_- 부족합니다. 나이더스 커널 지역 공격하는 테란 히드라로 탱크 공격하는데 디펜시브에 의해 막힙니다.
이상하게 병력없는 저그 나이더스와 해처리 모두 파괴되고 10시 지역 위험합니다. 탱크 포격-_-
03/09/09 19:33
김동진 선수 5시에도 드랍들어갑니다. 럴커 2기 잡아줍니다. 양쪽 멀티 모두 견제당하는 저그. 10시는 파괴됩니다. 5시도.. 파괴됩니다. 저그는 3시에 미네랄 멀티 시도하는 저그, 테란은 8시 멀티 돌아갑니다.
엠겜은 다크사우론 저그전입니다. 성학승 선수 1시 저그 김근백 선수 5시 저그입니다. 성학승 선수 9스포닝입니다. 김근백 선수 아직 스포닝 안보이지만 오버로드 교차한것으로 보아 곧 지을듯합니다. 그런데 아직 스포닝이 없네요. -_-
03/09/09 19:33
테란, 드랍쉽 여섯기 정도를 운영중입니다. 장진수 선수는 히드라 1부대와 럴커 1부대 가량 정도 본진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03/09/09 19:34
테란의 멀티에 공격하지만 막히는 장진수 선수, 본진에 묶여버린듯한 모습입니다.
성학승 선수 저글링 완성되어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김근백 선수는 2해처리와 스포닝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드론 M신공으로 시간 끌어보는 김근백 선수, 거의 아슬아슬한데요.
03/09/09 19:35
저그의 3시 멀티에 테란의 드랍쉽 병력이 내려서 청소합니다... 저그가 발키리 때문에 이를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김동진 선수쪽으로 많이 기우는듯..
03/09/09 19:36
장진수 선수 미네랄 멀티 파괴됩니다. 우울한데요-_-;;
김근백 선수 저글링 생산되어 막아냅니다. 성학승 선수 래어가 상당히 빠릅니다. 김근백 선수는 저글링 위주인듯 합니다. 장진수 선수 테란의 미네랄 멀티에 회심의 드랍. 드랍에는 성공합니다. 막으러 오는 테란. 피해가 많지만 막아냅니다.
03/09/09 19:37
김근백선수는 저글링 다수, 스파이어가 다소 늦습니다. 또 2기 저글링 숨겨둔 성학승 선수, 그러나 들킵니다. 막아내는 김근백 선수 김근백 선수 앞마당 시도할 듯 합니다. 성학승 선수도 멀티 준비중이기는 합니다.
03/09/09 19:38
다시 히드라럴커로 미네랄 멀티 테란 병력 몰아내면서 다시 미네랄 멀티 시도하고자 하는 장진수 선수, 테란은 본진 완전히 소진 되었습니다.
성학승 선수 빠른 뮤탈로 드론 1기 잡지만 스커지를 보고 도망갑니다.
03/09/09 19:39
김근백 선수 스커지들이 뮤타 3을결국 잡아냅니다.!! 크으.
성학승 선수 다소 운영이 매끄럽지 못한듯도 합니다만 아!! 김근백 선수 본진에 3저글링 들어와 있네요 대단합니다. 장진수 선수 결국 GG. 김동진 1승을 먼저 가져갑니다. 김근백 선수 겨우 막아냅니다. 멀티는 서로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 성학승 선수는 뮤타스커지 모으고 있습니다.
03/09/09 19:40
성학승 선수 이리 저리 저글링들을 찢어서 견제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대단한 운영.
또다시 스커지로 뮤타 완전히 잡아낸 김근백 선수. 아직도 팽팽합니다. 오우.
03/09/09 19:40
장진수 선수 GG 패러독스 본진의 투가스가 테란대 저그의 섬맵 밸런스가 약간 테란쪽으로 기울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김동진 선수 잘 하네요.
03/09/09 19:41
김근백 선수 다수 저글링으로 역러쉬 가보지만 다수 저글링과 뮤타 1기 보고 후퇴합니다. 김근백 선수 인고의 시간이 결실을 맺는지 이제는 조금 여유있어 보입니다. 성학승 선수는 챔버 있고 앞마당에 성큰도 하나 있습니다.
03/09/09 19:41
나이더스 커널은 좋은 시도였는데... 병력이 얼마 없는 틈을 타서 그걸 없애버린 김동진 선수의 타이밍과 앞선 업그레이드가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다. 초반 공격에 대비한 우주방어도요. ...박상익 선수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03/09/09 19:42
김근백 선수 스컬지 굉장히 많이 모았네요. 서로 스컬지로 뮤타 요격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김동준 해설. 성학승 선수의 언빌리버블 저그전 매니지먼트에 계속 놀라고만 있습니다.
03/09/09 19:43
굉장히 다수의 저글링!! 성학승 선수 승기 잡습니다. 앞마당 파괴되는 김근백 선수. 와 역시 성학승 선수, 저그전의 달인+0+ 기인+0+ 인가요.
03/09/09 19:44
중간에 두번째 교전 이후 왜 히드라 러커 물량이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장진수 선수가 센터로 히드라 러커를 보냈을 때 발키리들이 본진으로 들어와 오버로드를 싹 다 잡아줬던 게 아닐 까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물량이 안 나올리가..
03/09/09 19:44
뮤타 역습가보지만 성학승 선수의 뮤타에 쫓기는 김근백 선수. 암울해 지는 듯합니다. 멀티 없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김근백 선수 차이를 극복하기 힘들어보입니다.
03/09/09 19:45
네, 저도 오버로드 트러블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발키리가 쉬지 않고 계속 돌아다녔죠.
앗. 결국 김근백 선수 GG. 성학승 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와~
03/09/09 19:46
장진수 선수와 김동진 선수의 2경기는 노스탤지아입니다. 잠시 딴얘기. 킬수가 잘 안보인다는 엠겜 문자서비스의 불만을 들어서일까요? 킬수가 보이도록 사각형이 일부 잘렸네요 ^^;
03/09/09 19:48
[장진수vs김동진] 앞으로 이 말머리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노스탤지아의 2차전 시작합니다.
김동진 선수 5시, 장진수 선수 7시입니다.
03/09/09 19:50
이승원 해설 슈마GO는 저그 내보내면 안된다고 황급히 강조하시는데요. 하하 ^^
온겜은 노스탤지어. 가로방향 걸립니다. 7시 저그 장진수 5시 테란 김동진 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박상익 선수의 3해처리 다수 성큰 뮤탈 저글링이 꽤 좋아보입니다. 3해처리이기 때문에 미네랄이 많이 생기고 그를 바탕으로 개스 멀티에 다수 성큰을 건설하며 버틸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뮤링의 운영이 중요하지만 말입니다. 앗? 슈마GO팀은 박태민선수가 나옵니다. 자신감인가요? 자존심인가요? 썩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03/09/09 19:50
[장진수vs김동진] 장진수 선수 가로로 드론정찰 보내 테란 본진 확인합니다. 김동진 선수는 8서플 10배럭 정도로 보입니다. 아 김동진 선수 앞마당 해처리 펴는 걸 지속적으로 방해해줍니다.
03/09/09 19:51
[장진수vs김동진] 장진수 선수 테란의 벙커링을 우려해선지 드론 두어기를 미리 보내서, 정찰온 SCV를 쫓아다닙니다. 김동진 선수 2배럭인데 잠시 배럭이 쉬네요. 서플이 막혔나...
03/09/09 19:52
[장진수vs김동진] 앗 김동진 선수 엔베 짓고 머린 공업합니다. 불꽃일까요 임요환식 압박일까요. 장진수 선수 레어 가면서 저글링 1부대 테란 본진 앞마당에서 농성합니다.
03/09/09 19:53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박태민 선수와 친한 편이고 그를 매우 높이 평가합니다. 다만, 대 저그전 극강의 테란이 있는데 굳이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이 이상했죠 ^^
김동진 선수는 또 엔베 퍼스트 입니다. 장진수 선수는 2해처리 래어 후 히드라덴입니다.
03/09/09 19:53
[장진수vs김동진] 장진수 선수 럴커테크 탑니다. 김동진 선수 팩토리 건설하고 아카데미 짓습니다. 의외로 배럭스가 자주 쉽니다.
03/09/09 19:54
GO팀의 대 저그전 극강의 테란이 누구죠..? 최인규 선수는 요즘 슬럼프인것 같은데, [대략 GO팀에 누가 있는지를 까먹은;]
03/09/09 19:55
김동진 선수 아카보다 팩이 빠릅니다. 아카 건설중인데 이미 애드온 달리고 있습니다. 저그는 1성큰으로 완전히 째고 있네요. 저글링을 돌리는 것으로 보아 드랍쉽을 조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드온 업그레이드 중.
테란은 마메파로 나옵니다. 벌쳐 1기 생산되었네요. 아직 보져주지 않습니다. 성큰 3기까지 늘리는 장신수 선수.
03/09/09 19:56
GO팀이 프로토스 명가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졌나요? 하핫.
김동진 선수 마인으로 개스 멀티 저지하고 있는 듯합니다. 아~ 저글링엔 반응 않던 마인이 2럴커에게 타격주며 럴커 2기 모두 -_- 뻥터집니다. 으악
03/09/09 19:57
본진 언덕에 3번째 해처리 펴는 장진수 선수, 빠른 멀티 포기하는 듯한 움직임이네요. 벌쳐 스피드업까지 완료되어 있습니다. 이리 저리 정찰 꼼꼼히 하네요.
03/09/09 19:58
[장진수vs김동진] 김동진 선수 저그를 압박해 주면서 커맨드센터 건설합니다. 이때 장진수 선수 저글링 파뱃으로 테란 병력을 밀어냅니다.
03/09/09 19:58
테란은 본진에서 2번째 커맨드 건설중 스타포트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베슬 유무는 알수 없습니다. 저글링 럴커로 뚫고 나오는데 성공한 장진수 선수 9시 개스 멀티를 시도하기가 이렇게 힘드나요. 아직도 벌쳐 2기가 버티고있습니다.
03/09/09 19:59
[장진수vs김동진] 중앙에서 대교전! 병력차이를 업그레이드로 어느 정도 극복해내는 김동진 선수. 저그에게 서서히 암울해집니다. 김도형 위원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03/09/09 20:00
[장진수vs김동진] 결국 9시 멀티하는 장진수 선수... 아! 테란 탱크와 베슬 갖추고 진출하다가 저그에게 잡힙니다... 벙커를 지타쳐서 럴커가 안으로 들어갑니다만 큰 피해 없이 막힙니다.
03/09/09 20:02
[장진수vs김동진] 김동진 선수 마인을 이용해서 임테란의 압박플레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듯 하네요. 9시 멀티 밀립니다. 아 이때 장진수 순서의 빈집!그러나 벙커 때문에 들어가던 병력 대부분 사망... 별 피해 주지 못합니다...
03/09/09 20:02
엠겜은 광고 중이었습니다. -0-
다수 저글링 럴커와 바이오닉이 센터에서 교전합니다. 바이오닉 컨트롤 좋지만 럴커는 살아남습니다. 그러나 앞마당에 커맨트 돌아가고 벙커가지 완성된 테란. 탱크와 베슬도 있습니다. -_-;; 저그 점점 우울한데요. 러쉬거리마저 가까운 가로. 과연.. 테란의 갖춰진 타이밍을 막아낼수 있을 것인지.-_- 마메탱베 묵시록. 어랏? 최인규 선수가 나옵니다. 박태민 선수가 아니네요. 최인규 선수가 요구한 모양이네요. 저도 이쪽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최인규 선수 최근 부진을 씻어주면 좋겠습니다. 저글링 럴커 테란 앞마당 까지 난입하지만 피해는 주지 못했습니다. 9시 멀티는 완성이 조금 남았습니다. 멀티가 더 필요할듯한데요. 저그 위험합니다. 마메탱베의 묵시록 시작됩니다. 9시로 들어갑니다. -_-;; 탱크 1기, 베슬 1기이지만 머린의 업그레이드. 무섭죠. 그러나 저글링 럴커로 앞마당 역습! 벙커 대박으로 막아주나요. ㅠ.ㅠ 아아아아 장진수 선수 멀티도 파괴되고.. 좋지 않습니다. 11시 멀티 해보려 하지만 마인때문에 힘드네요. 테란이 저그 앞마당까지 조여들어옵니다. 암울해지는-_- 답답한-_-.
03/09/09 20:03
[장진수vs김동진] 김동진 선수 저그 앞마당에서 포격 시작.. 장진수선수 12시와 11시에 가스멀티 합니다만, 저 병력이 그대로 본진까지 밀어버릴 지도 모르겠네요. 아 장진수 GG!
03/09/09 20:03
김도형해설님의 명언은 이거죠. 테란이 저그와 같은 자원먹으면 저그가 이길수가 없죠.
결국 장진수 선수 GG. 김동진 선수 듀얼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아 ㅠ.ㅠ 장진수!! ㅠ.ㅠ. 아아...
03/09/09 20:04
음 이건 결과적인 이야기지만..김동진 선수 본진 심시티는 그다지 좋은 상태는 아닌데...요즘은 저그유저들이 테란의 no good심시티를 이용해 러커와 히드라를 본진에 드랍하는거 잘 안쓰는군요. 1~2년전까지만 해도 진짜 거의 정석이었는데..테란이 한번 나올때쯤 본진 날려주기..
03/09/09 20:05
최인규 선수가 준비하네요.
요즘 방송 경기에서의 대 저그전 약한 모습을 이번 경기의 승리로 꼭 만회했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03/09/09 20:06
테란의 본진 한번 날리려면 속업, 드랍업은 물론 얼마 안되는 럴커까지 다 써야 됩니다. -_- 가로라면 너무 도박적이네요.
가뜩이나 1개스에서 속업 드랍업까지는 좀-_-;;
03/09/09 20:09
저는 아직까지도 어떻게 성학승 선수가 이겼는지 모르겠네요...미스테리어스하다는게 정말 맞는 말이로군요. 그리고 딴 얘기지만 라섹 수술때문에 서지훈 선수는 선글라스를 쓰고 나왔는데 왜 이재훈 선수는 안 쓰고 있을까요? 얼마동안 빛을 차단해줘야 한다고 들었는데.. 걱정되네요
03/09/09 20:11
아 최인규 선수 7시 앞마당에 해처리 펴는 줄 알고 정찰 온 드론에 시간 영원히 뺏기고 있네요. -_-;;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성학승 선수의 센스 굳~ +0+b
03/09/09 20:13
이제 저그의 본진을 발견합니다. 최인규 선수는 정석적인 2배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카와 엔베를 동시에 올리는 테란. 다소 진출이 늦지 않을까요? 저그 역시 무난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03/09/09 20:15
방업 선택하는 최인규 선수, 예전에도 주로 방업머린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나름대로의 장점을 잘 살려야 겠습니다. 테란이 진출하고 있고 성학승 선수 히드라 2기 빼놓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곳에서 럴커 변태후 후퇴하는 테란을 스탑럴커로 잡아줄듯-_-;;
성큰저글링으로 앞마당 잘 막아주고 있는 성학승 선수. 최인규 선수 압박만 한 상태에서 멈추고 성학승 선수 저글링럴커로 역러쉬 가지만 잘 막아주는 최인규 선수.
03/09/09 20:16
아 결국 상대 앞마당에서 저글링에 싸먹힌 최인규 선수-_- 상당히 아쉬운 장면입니다. 다수 저글링. 무섭네요. 그대로 저글링 럴커가 들어옵니다. 게임, 황급히 기울어집니다.
03/09/09 20:17
아~~으~~ 팀배틀을 더 보고싶은데.. 대전에 폭우가 와가지고 그나마 어리버리하게 라도 나오던 mbc겜 아예안나오고 온겜도 어설프게 나오네요..흐흑..
03/09/09 20:18
테란 자원 못캐는 시간이 길어지고 탱크마저 저글링에 잡힙니다. 성학승 선수 상대의 정신을 분산시키는 플레이, 2경기에 이어 3경기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복구불가능한 피해를 입은 테란 본진-_- 병력이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곧 gg 나올듯 합니다. 성학승 선수 압도적입니다. gg!
성학승 선수 2연승합니다. +0+
03/09/09 20:19
최인규 선수, 굉장히 괴로워하는 표정입니다. 저도 괴롭습니다만, 조금 더 스스로를 조이는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요즘 열심히 연습한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겠습니다!
03/09/09 20:21
성학승 선수 진짜 무섭네요..
최인규선수의 컨트롤도 좀 아쉬웠지만 그렇게 몇군데로 시선을 분산시키게 만드는 플레이도 참 좋구.. 저글링+러커를 국내에서 제일 멋지게 컨트롤하는 선수같네요
03/09/09 20:22
온겜은 나도현 선수와 임정호 선수의 경기가 준비중입니다. 1차전은 기요틴입니다. 임정호 선수의 스타일리쉬 러쉬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혹시 기요틴에서 2해처리 플레이를? +0+
03/09/09 20:23
플레인즈 투힐이 남아있는 엠겜 팀리그, 과연 이재훈 선수가 나올까요. 그러나 성학승 선수의 송병석 상대로 보여준 언빌리버블-_- 플레이를 생각하면 그다지 -0- 추천하고 싶지 않은 매치업입니다.
그러고 보니 다크사우론에서 저그 짐레이너스에서 테란.. 앗! 이재훈 선수군요. 플레인스에서 프로토스 -_- 지난 올킬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는 것이 영-_- 불안한데요.
03/09/09 20:25
나도현 임정호 두 선수의 경기 시작합니다. 나도현 선수 5시 테란, 임정호 선수 7시 저그입니다. 기요틴에서의 가로. 테란이 할 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임정호 선수의 절정 스타일리쉬 +0+
03/09/09 20:26
이재훈 선수가 그 경기 봤을테고.. 오히려 잘 된 일일지도 모르겠군요..
(어느샌가 해금되어서 오늘부터 코멘트 달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는 재미있군요..)
03/09/09 20:30
극강이라고 불리는 유저를 3이나 보유하고 있는 팀이 올킬을 당한다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죠-_-;; KTF의 극강 유저 중.. 윤열 선수는 기회가 없었고, 진호 선수는 같은 종족 싸움이었던 만큼.. 5:5.. KOR 팀 같은 경우 극강 저그를 잡을만한 극강 테란 유저의 부제..
그러나 GO팀은 그 어떤것도 부족함 없는 팀입니다.. 올킬은..-_-;;
03/09/09 20:30
나도현 선수 2번째 입구에 2배럭-scv로 막은 상태입니다. 배럭 퍼스트 였는데요. 상당히 가난해져버렸습니다. 드론이 일찍 보는 바람에 저글링으로 뻔히 보면서 눈치만 주고 있습니다. 래어 후 럴커 준비하며 이제 앞마당 개스 멀티 준비하는 임정호 선수.
03/09/09 20:31
럴커가 배럭 공격하고 있습니다. 속수무책. 벙커를 지어 두긴 했지만 배럭 널뛰기로 시간 벌어보려하지만 쉽지 않겠네요. 배럭이 쉬고 있는 상태. -_- 안좋은데요.
03/09/09 20:33
엠겜 플레인스 투 힐 데저트 버전 7시 저그 성학승 선수 11시 프로토스 이재훈 선수입니다. 하드코어 가능한 거리이긴 하네요.
아 임정호 선수 스파이어까지 올라갑니다. 역시 공격형스타일. 어라? 스커지 나왔네요. 깜짝 드랍쉽을 걱정했던 모양입니다. 마메 액션을 보이지만 저글링 럴커에 막혀있는 입구. 쉽게 열리지 않을 듯 합니다. 팩토리 애드온은 완성된 상태입니다. 엠겜은 이재훈 선수 대각선 정찰 후 드론 보고 7시로 잘 갑니다. 드론은 5시로 간 상태. 2게이트 빨리 간 이재훈 선수. 압박 의도인듯 합니다.
03/09/09 20:37
성학승 선수 9스포닝이네요. -_- 김동준 해설 말대로 주도권 주는게 죽기보다 싫은듯-_-;; 뒤늦게 멀티 아래쪽에 2번쨰 해처리 가져가는 성학승 선수. 개스는 빨리 가져간 듯 합니다. 프로브 잡아주고 11시로 가봅니다.
임정호 선수는 뮤탈 모으고 있습니다. 럴커 5기는 다소 물러서 있구요. 나호현 선수는 마메탱베 완성되었습니다. 어라? 5질럿 3프로브 러쉬 가는 이재훈 선수-_-;; 저글링 있지만 아직 해처리도 완성 안된 상태. 저글링 거의 다 잡힙니다. 시간은 끌어주며 크립 짓고 있는 성학승 선수. 아!! 온겜 임정호 선수 뮤타 럴커로 러쉬 !! 성공합니다. 입구 뚫리는 테란. GG입니다. 임정호!! 스타~~일! 이재훈 선수, 성큰 밭을 결국 뚫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성학승 선수 아직 개스는 캐고 있지 않네요. 후속 질럿은 돌이킵니다.
03/09/09 20:38
이재훈 선수 다시 6질럿 러쉬 들어갑니다. 1성큰과 저글링이 공격합니다. 아 그러나 2성큰이군요. 이재훈 선수 싸우는 위치 정말 좋습니다. 이귿을 보고 있습니다. 코어 까지 올린 이재훈 선수 테크는 프로토스가 훨씬 빠릅니다.
03/09/09 20:38
저그가 무탈 1부태 러커 반부대 저글링 적당량 있으면 테란 마메 부대 상대가 않됩니다-_-;; 굿 임정호 선수.. 정말 딱 내 저그 스타일입니다.ㅠ ㅠ ; 이게 얼마만에 보는 내저그 스타일인지.. 갑자기 감격입니다..ㅠ ㅠ ;
03/09/09 20:38
스타게이트 올라가고 있지만 남은 저글링 역러쉬 오고 있습니다. 위기일듯 합니다. 앞마당까지 해처리 폈고, 이제 개스채취 시작하는 성학승 선수. 그러나 커세어의 공격 좀 받겠군요.
03/09/09 20:39
드라군이 본진에 들어온 오버로드 잡아줍니다. 스타게이트는 보았습니다. 앞마당에 스포어 올립니다. 노 히드라덴으로 래어 들어갑니다. 커세어 오버로드 1기 공격. 1기 정도는 잡아주겠군요. 더이상은 힘들듯.
03/09/09 20:40
또 버로우 저글링으로 프로토스 앞마당 괴롭힐 생각일까요 성학승 선수? 만약 그렇게 된다면 프로토스 정말-_- 왕짜증 납니다. 이재훈 선수는 송병석 선수의 경기를 보았을지요.
03/09/09 20:42
역시나 버로우 저글링입니다.. 하지만 이재훈 선수 그경기 봤네요.. 질럿 소수 갖다 놨네요,.. 그떄 송선수는 당황해서 그러지 못했는데..
03/09/09 20:43
성학승 선수쪽으로 돌아들어가보려는 프로토스이지만 앞마당 언덕 위에도 성큰 아끼지 않는 성학승 선수. 아! 역시 프로토스 앞마당에 버로우 저글링입니다. 발업질럿 찔러보고 그냥 빼는 이재훈 선수 캐논 앞마당에 워프 시키고 있습니다. 그다지 오래 걸리지는 않겠네요. 불행중 다행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도권 쥐고 놓지 않는 성학승 선수가 대단해보입니다. 아 공1업 질럿 본진으로 들어갑니다. 스파이어 발견!! 공1업 질럿 3기가 본진에서 춤을 춥니다. 아 드론 버로우!! 하하하 대단하네요. 반응. 꽤 오래 괴롭혀 줍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타격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뮤탈이 나왔습니다. 그 이전에 스커지 6기 정도 나왔습니다. 스커지 나오는 타이밍에 라바부족으로 질럿을 못막았네요. ^^
03/09/09 20:44
아칸까지 나온 프로토스 아직 불리할 게 없습니다. 럴커가 없으니 멀티 견제가 힘들구요. 멀티지역에 무려 3캐논 1드라군 1커세어 1아칸-_-입니다. 견제 불가능 병력 자체와 게이트-해처리 비율로 보면 프로토스 우세인 지경입니다. -_-;;
03/09/09 20:49
나도현 선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있군요. 조금 걱정됩니다. 아 임정호 선수 표정 멋져요!! 좋아요!! 아주 좋아죠!! 2경기 시작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프로토스가 유리한데도 속단하지 못하는 엠겜해설진들. 역시 언빌리버블 성부장님이죠 ^^ 패러독스에서의 2차전 나도현 선수 1시, 임정호 선수 7시 입니다. 과연 어떤 양상이 나올까요. 공격적인 저그!! 아 대규모 드랍을 생각하는 성학승 선수. 꽤많은 오버로드에 병력을 실었습니다. 본진에 입성했습니다.!! 난리났네요 김동준 해설의 말이 정답입니다. 저글링 럴커 드랍입니다. ^^ 아 그라나 프로토스 병력이 많아서 잘 막아주는데요. 공업의 영향이 크네요. 김동준 해설 "우어~" 발음 ... 크크 재미있습니다. 잠시 방송을 잊었나요 ^^ 패러독스의 경기는 임정호 선수 5시 구석으로 몰래 해처리 하나 지었네요. 어어? 하는 해설진들 ^^ 이재훈 선수 계속 압박 합니다. 3시와 6시 멀티 두군데 가져갔지만 이재훈 선수 알고 있는듯 합니다. 3시는 완전히 발견. 이재훈 선수의 다음 선택이 궁금하네요. 어서 공격해야 할텐데요. 공2업 상태입니다. 확장을 선택하려는 듯 합니다. 1시 앞마당에 넥서스와 2캐논 소환합니다. 오버로드가 발견.
03/09/09 20:52
1시 앞마당 멀티에 드랍 들어오지만 아주-_- 무난히 막아내는 프로토스. 장기전 양상으로 넘어가는 듯 합니다.
센터에서의 교전. 와 성학승 선수 아직도 병력 많네요. 이제 팽팽하다고 봐야 겠습니다. 패러독스에서는 레이스 한기가 오버로드를 3기나 잡아주고 있습니다. 저그는 히드라 소수 이후 스파이어인데 사실은 더블레어 입니다. 그러나 5시 지역의 레어를 확인해 버립니다. 더블레어를 본 나도현 선수의 선택은? 아직은 레이스 서너기 운영중입니다.
03/09/09 20:55
성학승 선수 센터 긴장감 유지하면서 하이브 올라갔고 12시 멀티 시도하는 이재훈 선수. 본진 앞마당 멀티의 드론 좀 잡아줍니다. 5시 본진 멀티 다크로 견제하는 이재훈 선수 아직은 잘 하고 있스니다.
레이스로 상대 멀티 저지한 나도현 선수 다시 오버로드 날아가는 것.. 못보네요. 스커지 보고는 클러킹 .. 크으 놀라운 반응입니다. 3기 에서 드랍된 럴커. .그러나 별것 하지 못합니다. 5시 멀티를 견제하러 가는 이재훈 선수 사이오닉 스톰을 잘 씁니다. 그러나 후속병력이 울트라리스크입니다. 벌써 나왔나요. 대단합니다. 결국 5시 스타팅 멀티를 가져가는데 성공하는 듯 합니다. 임정호 선수는 다수 스커지를 이용해 보지만 클러킹 레이스에 다시 멀티 파괴됩니다.-_- 이재훈 선수 아칸 드라군 템으로 다시 울트라와 맞섭니다. 울트라 물러나네요. 대단한 경기입니다. 후우.. 숨가쁘네요. 온겜은 여전히 나도현 선수의 레이스 대활약입니다.
03/09/09 20:56
임정호 선수 4시멀티 다시 저지 당합니다 그러나 2시의 엄정호선수의 멀티는 아직 눈치채지못합니다. 동시에 2시멀티 완성 나도현선수 레이스 2시 멀티 견제 드랍쉽으로 견제 시작합니다
03/09/09 20:58
상황은 나도현서수에게 조금 유리 한듯 보입니다 . 나도현 선수 2시 미네랄 멀티 확보 임정호선수 10시부근에 가스멀티 확보 그리고 4시 부근의 멀티 해치러 건설중. 그리고 엄정호 선수 뮤탈 + 스컬지 많이 모았네요.
하지만 나도현선수의 레이스 발키리에 밀립니다
03/09/09 20:59
와 다수 오버로드 1시로 이동합니다. 울트라 저글링 드랍일듯 합니다.과연 언제 발견하고 반응할지요. 커세어는 다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1시에 드랍가는 성학승 선수!! 1시는 아무것도 없고 5기의 오버로드 12시로 날아갑니다. 와 울트라 소수 드랍하네요. 그러나 역시 울트라-_- 12시 파괴될 듯 합니다. 동시에 5시 공격하는 이재훈 선수. 5시 역시 파괴되나요? 아 울트라 오지만 커세어 다크로 해처리는 파괴합니다. 그러나 이재훈 선수 병력 많이 잃습니다. 9시도하는 이재훈 선수. 5시 앞마당 다시 견제하는 다크 템플러 종횡무진입니다.
온겜의 레시스 발키리도 종횡 무진입니다. 인스네어와 뮤타 공격하지만 대화가 안됩니다. -_- 아 9시에 드랍온 울트라, 결국 포기하는 이재훈 선수 12시는 다크 템플러로 막는데 성공합니다. -0- 난전, 난전입니다.
03/09/09 21:04
결국 임정호 선수 GG.
엠겜 경기는 여전히 알수 없습니다. 커세어 다크 템플러 조합이 아직까지는 잘 막아주고 있네요. 다크 템플러 벌써 몇분째 5시 본진과 앞마당막아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트라 히드라 저글링 1시 앞마당으로 러쉬들어갑니다. 다수 오버로드 동반하는 대규모 러쉬!! 와견... 가능할지요. 너무 많은 병력이 아닐지요. 와!! 33업 질럿 다크가 넥서스는 지켜낼듯합니다. 다크템플러 오늘 대활약이네요. 그나라 울트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와 저그 본진이 한번 날라갔었군요 6시에 다시 스포닝풀 짓고 있는 성학승 선수. 여전히 저그가 유리해 보입니다. 최종테크의 싸움. 와 센터싸움 한번을 3번의 스톰으로 완벽히 승리해 냅니다. 5시 앞마당을 견제하러가려는 이재훈 선수의 움직임. 그러나 성학승 선수도 병력 잘 모으면서 막으려고 할 듯 한데요. 아직 5시와 그 앞마당은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지어지는 해처리들 취소하지 못하고 지어집니다. 팍괴될듯 다수 아칸과 질럿소수 다크소수가 파괴합니다.
03/09/09 21:05
으아.. 제가 다 지칩니다. -_- 슈마GO로서도 이번에 패배하면 3:1 위기입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 1시 시도하는 이재훈 선수. 이곳이 게임을 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9시 멀티를 돌리는 성학승 선수. 여전히 자원은 남아 있을 듯 하지만 6, 3시가 말라갑니다.
03/09/09 21:07
와 !! 3시 드랍으로 드론올 다이-_- 엄청난 전과입니다. 다시 프로토스 본진에 드랍한 저그 병력. 울트라 저글링입니다. 그러나 병력 잘 돌아와서 막아내는 이재훈 선수 대단합니다. 그러면서 커세어가 덮쳐듭니다. -_-;; 와..
개마고원 나도현 선수 2시 (오우 굳) 임정호 선수 8시 (오우 마이 갓 소 굳+0+) 입니다. 두근두근
03/09/09 21:08
성학승 선수 병력이 좀 부족한 상태 이재훈 선수 유리해져 갑니다. 6시 말랐고 3시는 드론이 너무 부족하네요. 9시만 잘 돌아가는 성학승 선수. 이재훈 선수는 12시 1시가 보급로입니다.
03/09/09 21:08
왠지 임정호 선수는 개마고원 가로방향을 더 좋아하실 것 같아요. 재경님 말씀으론 나도현 선수가 2시만 아니면 이길 것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03/09/09 21:09
이재훈선수 1시 가져가는 분위기이고, 성학승선수는 스톰테러로 드론이 상당히 줄었군요.. 오늘 템플러계 유닛 활약이 대단합니다!! 본진테러 템플러 아카이브 박살나네요. (상당히 한 맺친듯..)
03/09/09 21:09
아!! 다시 프로토스 본진에 울트라 드랍이 들어옵니다. 이재훈 선수는상대 본진으로 러쉬갑니다. 아 병력을 빼서 11시 본진을 막으러 가는 이재훈 선수. 템플러 어카이브와 일부 건물들 파괴됩니다. 드랍 효과 좋은데요.
03/09/09 21:11
12시로 드랍들어가는 성학승 선수 12시에는 플린 비콘이 있었습니다. 그너라 울트라 저글링으로 파괴될듯한 12시. 이재훈 선수 오버로드는 잡아주지만 결국 넥서스 파괴됩니다. 이재훈 선수 방심했나요 경기가 갑자기 느슨해집니다.
03/09/09 21:14
다시 1시 드랍가는 성학승 선수 그러면서 엄청난 선수의 저글링이 달려가기 시작하니다. 과연 1시 지켜낼 수 있을까요 1시에는 캐리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1시는 겨우 막아냅니다. 온겜은 3배럭 마메파러쉬가는 나도현 선수. 작정한듯 합니다. 임정호 선수는 성큰 럴커로 바어하고 기다리고 잇습니다. 아 펼쳐 ㅇ학익진으로 럴커 잡아주면서 들어갑니다. 뚫립니다!! 괜히 럴커가 앞으로 나갔다가 낭패 봤네요. 기울어지네요.. 아!! 캐리어1기 스커지 다수에 의해 잡혀버립니다.12시 다시 돌리려는 듯 하고 성학승 선수는 5시 앞마당 시도했습니다. 성큰 2기까지 건설된 상태.
03/09/09 21:16
아!! 스톰 커세어로 오버로드 잡지만 결국 울트라 저글링에 의해 12시 넥서스 다시 파괴될 듯 합니다. 전병력으로 5시 앞마당 공격가는 이재훈 선수 파괴에 성공합니다. 병력은 다수 있었네요. 아 1시에 다시 저글링 소수 드러갑니다. 참 미치게 만드네요 두선수.
온겜은 나도현 선수 저그본진과 앞마당을 계속 헤집습니다. 드랍쉬까지 운영. -_-;;
03/09/09 21:20
와 캐리어 쌓이면서 스파이어 깨집니다. 다시 저글링 울드라 1시로 들어갑니다. 1시 다시 밀릴 듯 합니다.!! 성학승 선수질럿이 시간 끌어주고 캐리어가 때립니다. 그러면서 9시 멀티 공격가는 이재훈 선수 넥서스는 파괴될까요 아!! 지켜냅니다. 이재훈 선수 많이 유리해지네요. 9시 해처리 파괴됩니다.
아 온겜은 결국 임정호 선수 GG. 아쉽습니다. !! ㅠ.ㅠ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와.. 9시 무너진 상태. 프로토스가 이 경기 잡나요!!! 잡나요? !!! 에전 리버오브 플레임 홍진호대 이재훈 경기가 생각날 정도입니다. 아 1시 넥서스 아슬아슬하게 안깨어집니다. 하하하하하하 미네랄필드에 펴진 해처리가 하나도 없네요. 12시 멀티도 다시 시도할수 있고, 이재훈 선수 유리합니다.
03/09/09 21:21
1시 넥서스 아직은 버티고 있습니다!! 캐리어 5~6기 커세어도 다수!!
결국 드랍으로 깰려는듯! 드랍!! 1시 넥서스 파괴!! 성학승 GG
03/09/09 21:22
다시 저글링 소수가 1시 넥서스 노리지만 간발의 차이로 닿기전에 전멸. 으하하 관객들도 웃고 있습니다. 오버로드로 드랍할듯한 성학승 결국 깨지나요!! 해설진들 웃고 있습니다. 울트라리스크 1기와 저글링 3기입니다. 1시 결국 넥서스 깨고 GG치는 성학승 선수!!
하하하하하하하 모든 관객들 웃고 있습니다. 해설진들 이재훈 선수에게 감탄, 또 감탄. 항즐이는 녹초-_-GG
03/09/09 21:22
성학승 선수 정말 끝내주는군요.. 결국 12시에 있던 4기 저글링과 울트라로 1시 넥서스를 깨고서야 GG를 칩니다 ㅡㅡ;;
살떨리는군요 --;
03/09/09 21:23
중계 중이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TV 앞에 없는 사람들은 문자중계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시간을 보건데 저녁식사도 못하면서 중계하시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이재훈 선수 경기까지 힘내세요~! 그 이후는 릴레이로 다른분들이 중계를.. ^^
03/09/09 21:23
온겜넷에 200원이나 주고 문자보낸 "피지알화이팅!" 이 아직 안뜨네요-
(보통 30원인데 좀 비싼건 아닌지..) 이재훈 선수 정말잘하시네요! 울트라나온것보고 진줄 아셨는데...
03/09/09 21:26
이게 바로 명경기라는 거로군요. 아..저도 긴장을 하고 봤더니, 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프네요. 와~ 정말 두 선수 다..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성학승 선수가 gg를 치던 순간 팽팽한 실이 끊긴 것처럼 신경이 끊어진것 같은 느낌에 미친듯이 웃고 말았네요. 와~~~~
03/09/09 21:27
정말 대단합니다...와,...
성학승선수..홍진호,조용호급 저그유저라고 생각합니다.. 저글링의 활용만큼은 국내최강이네요.. 정말...최강급 저그유저 이름에 넣어야만 할 듯.
03/09/09 21:28
아 정말 이재훈 선수 슈머 명경기 메이커입니다. ㅠ.ㅠ
리버오브 플레임에서의 아비터리콜과 이어진 멜스트롬-사이오닉스톰 기억나십니까? 크으... 대단하네요!
03/09/09 21:29
이재훈 선수의 캐리어가 스파이어를 깨기 전까지는 누가 이긴다고 전혀 예상을 할수가 없었네요. 진짜 명경기입니다.
이 긴장감, 이 재미.. 정말 살맛납니다. T_T
03/09/09 21:31
이재훈 믿습니다~ (나도현 선수 팬분들 구호 비슷하군요 -_-;;;) 평생 응원할겁니다~ ㅜ.ㅜ
근데... -_-; 솔직히 플레인스 투 힐에서 성학승 선수랑 붙는 것 보다 다크 사우론에서 김신덕 선수랑 붙는 것이 더 암울해 보이는군요. 진짜 힘든 맵인데;;;
03/09/09 21:34
성학승 선수, 경기에서는 졋지만 절대 패배한 느낌이 안듭니다.
끝까지 넥서스를 두드리다가 마지막남은 울트라 1기 저글링 3기로 파괴하고 GG치는 모습.. 정말 전율이엇습니다... 이재훈 선수도 정말 대단합니다....
03/09/09 21:35
아..이재훈 선수와 성학승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박수를 얼마나 쳤는지 정말 손이 아프네요. 절묘한 스톰과 경기운영 이재훈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성학승 선수도 물량이나 운영면에서 하나도 뒤진것이 없었는데 아쉽습니다. vod나오면 다시 보고 싶은 경기. 정말 강추입니다. 특히 이재훈 선수의 다크에 올인!! -_-a
03/09/09 21:41
옹겜보고왔더니 엠겜에서 또 하나의 대박경기가 나온 모양이군요. 쩝..
콜라와 썬칩먹으며 보고있는데.. 가장 좋은 조합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03/09/09 21:42
다크사우론 5시 이재훈 선수 7시 김신덕 선수 가로 지역이군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이 맵은 그렇지 않을것 같은데요. 오히려 더블넥이 안돼서 나쁠지도..
아, 김동준 해설이 그 이야기를 해 주시나 보네요. 아무튼 걱정스럽습니다.
03/09/09 21:44
어라 이재훈 선수 1시 쪽으로 정찰 가네요. 김신덕 선수는 가로로 드론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신덕 선수 5시 이재훈 선수의 투게이트 발견합니다. 이재훈 선수의 프로브는 1시를 들여다보고 나디 사오고 있습니다. 이재훈 선수 2번째 파일런 빨리 짓네요.
03/09/09 21:44
음...? 그러면서 개스까지 가져가는 이재훈 선수, 하드코어 압박은 않을 듯 합니다. 김신덕 선수 1해처리 스포닝 9드론 저글링입니다. 개스도 지어져 있네요 +0+
03/09/09 21:45
1시 앞마당 위치에서 치열한 울트라 저글링의 난입할 시기에..겨우 막아냈을때....그전 타이밍에 옵져버화면에 잡힌 본진에 한마리의 다크를 기억하실껍니다..그 앞마당에서의 교전시에 이 다크가 본진에서..스포닝풀
과 몇몇 건물을 모조리 다 부셨죠..그래서 교전이후 장면에서 성학승 선수가 섬에서 스포닝 풀 및 히드라덴을 건설햇었구요. 그 다크...정말 혁혁 한 전과를 기록했는데..해설자분들이 놓치는 바람에... 불쌍하게도...주목 받지 못했었다는.....
03/09/09 21:46
저글링 달려오고 있습니다. 입구 2질럿으로 막고 있습니다. 아직 저그는 3해처리 상태이구요. 저그 본진에서 저글링 6기 정도 더 달려오고 있습니다. 이재훈 선수 이미 드라군 나와있고 스타게이트도 지어졌습니다. 꽤 차이가 나는데요.
음, 저그나 꽤 가난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만.
03/09/09 21:47
커세어의 오버로드 사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1기를 잡고 상대방 본진으로 들어갑니다. 아직 챔버도 완성되지 않은 상황 히드라덴 과 챔버 올라가고 있습니다. 두기째 오버로드 잡힙니다.
03/09/09 21:49
공발업 질럿 준비하려는 이재훈 선수입니다. 프로브도 나와있네요.멀티 준비인가요? 아아 그러나 저글링 4기 정도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커세어는 오버로드 3기째 잡아줍니다. 오우-0- 확장하면서 발업질럿 달릴듯한 기세. 김신덕 선수 스파이어까지 올리는데요. 병력이 있나요.
03/09/09 21:50
이재훈 선수 뮤탈 대비 충실히 합니다. 아칸도 준비되어 있구요. 앞마당도 질럿 캐논으로 잘 막고 있습니다.
김신덕 선수 스컬지가 나옵니다. 하지만 커세어는 안전한 캐논지역에 있네요. 김신덕 선수 럴커가 나오고 있네요. 럴커는 효과를 볼수 있을 듯도 합니다. 옵저버 나와있나요? 앞마당 캐논 위치가 문제일듯 합니다.
03/09/09 21:54
와 저글링 럴커를 거의 피해없이 막아버린 이재훈 선수!! 유리해 졌네요! 다른 곳에 아직 멀티 없는 김신덕 선수! 아 저글링이 아칸에 녹아버립니다. 김신덕 선수 다급하게 밀어부치는데 소득이 없는 상황이고 프로토스는 테크 올라가면서 게이트도 늘렸습니다. 템까지 나와있는 상황
11시에 멀티 시도 하는 김신덕 선수. 이재훈 선수는 스톰으로 막으면서 템드랍 준비합니다. 그리고 4질럿으로 11시 저지. 와.. 대단하네요. 커세어가 스커지에 자폭하면서 셔틀은 무사히 날아들고 있습니다. 럴커가 보긴 봤는데요. 과연 셔틀은? 두기의 다크 본진 드랍 노 오버로드 상태!! 드론 학살입니다.!! 크으.. 오늘 이재훈 선수 사람인가요? -_-;;그러면서 상대 앞마당에 질드템 아칸 소수로 압박합니다. 아직 본진에 다크 2기 살아있습니다. 와... 말이 안나옵니다.
03/09/09 21:58
오히려 1시 본진에 넥서스 소환하는 이재훈 선수, 여전히 압박하고 있습니다. 쿠우.. 프로브 1시로 이동중입니다. 여전히 추가멀티 없는 저그. 병력도 태부족입니다. 오버로드 스피드업은 되어 있는 상태.
1시 멀티 시도 하는 것을 보고 럴커의 공격을 무시하며 5질럿으로 다시 취소 시킵니다. -_- 우우 저그 암울이네요 저그 본진에 셔틀로 이른바 노가다드랍시도합니다. 병력 많은데요. 아칸부터 실어 나릅니다. 많이 올라왔습니다. 저글링이 주병력인데 아칸이 3이네요. -_- 공1업 아칸에 녹아버립니다. 아.. 계속 실어나르면서 본진을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옵저버도 2기나 나와잇고 드라군에 의해 스컬지 테러 막혀버립니다. 1시 멀티 쌩쌩돌아가는 프로토스 신났습니다.-_- 본진 점령당하면, 앞마당 드론도 템견제 받을텐데요.
03/09/09 21:59
본진은 헝그리 하이브인데, 막을 병력이 없습니다. -_- 이미 승부는 9부 능선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으아, 이재훈 선수!! 결국 GG 받아냅니다!!! 으아~ 올킬저그 성학승이라는 위기로부터 슈마지오를 구해내고 연승으로 3:2로 역전시킵니다. 그이름 샤이닝!! 이재훈 오늘 멋지네요!!
03/09/09 22:03
크으.. 화끈한 물량전 나오겠군요. 부산SG! 박지호 선수 나왔습니다.
만약 박지호 선수가 이기더라도 그 뒤에는 강민-박태민-서지훈의 3가지 조합이 완전히 갖춰져 있는 슈마지오쪽이 여전히 유리하다고 봅니다만, 오늘 이재훈 선수를 보면 뭐-_- 질것 같지가 않습니다. 도통.
03/09/09 22:09
지오팀 테마곡에서 왠지 수마지오라고 외치는 듯한 코러스가 들리는 건 저뿐인가요? 설마 지오팀이 직접 만든 테마곡? (...)
03/09/09 22:12
하하하 최상용캐스터님 안타까워요 ㅠ.ㅠ
아 ? 박지호 선수 대각선으로 정찰가네요. 바로 발견합니다. 이재훈 선수 6시라고 착각하네요. 박지호 선수 10시에서 1게이트 개스입니다. 박지호 선수 유리하게 시작합니다.
03/09/09 22:17
박지호 선수 패스트 다크템플러인듯 합니다. -_-;; 1게이트 초패스트 다크인데요.
하핫 김동준 해설 재미있는 이야기 하는 군요. 공짜겜 좋아하지 말자. 이재훈 선수나 게이머들이 평상시에 자주하는 말입니다. 서지훈 선수도 그런 마인드가 강하죠. 로보틱스 빨리 올리는 것으로 보아 쉽게 막을 듯 합니다. -_- 다크 나오긴 했지만 멀어서 도착할때즈음에는 옵저버가 나올듯 한데요. 캐논으로 방어하는 상대에 대해서는 다크 드랍이 좋겠지만, 이 경우는 그다지 효과가 그키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크템플러 제법 전과를 올렸습니다. 오오..
03/09/09 22:19
이재훈 선수 빠른 멀티 시도합니다. 셔틀 다크 드랍시도합니다. 앞마당 오나성된 이재훈 선수 압박하려다가 상대의 캐논을 보고 물러납니다.
아 하이 템플러 드랍이군요? 그러나 효과는 크지 않았습니다. 게이트 차이나기 시작하면 괴로울 텐데요.
03/09/09 22:21
이재훈 선수 상대 본진에서 옵저버를 띄워놓고 훤히 보고 있습니다.
다시 3템을 실어 본진 드랍 시도하는 박지호 선수 으거라 옵저버로 봅니다. 다시 앞마당에 다크템플러 견제 하면서 와!! 본진 프로브 대박 잡힙니다. 이재훈선수 긴장이 풀렸나요. 앞마당도 다시 템견제 많이 당했습니다. 박지호 선수 유리해 지네요. 이승원해설말대로 "당첨"입니다. 하하하
03/09/09 22:24
이재훈선수 박지호 선수의 본진을 다크3마리와 드라군, 질럿으로 밀어버립니다. 옵저버토리가 이제야 지어지는걸 보고 로보틱스 강제어택으로 로토빅스를 깬 다음 프로브 전멸시키고 넥서스를 날려버리는 군요..
진짜 살떨립니다.. 이재훈 선수.. 무섭습니다...
03/09/09 22:24
템테크로 흥한자 템테크로 망하는 분위기인가요 하하하하 본진 건물 너무 많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재훈 선수 프로브가 좀 부족하다는 것이 아쉽네요.
03/09/09 22:27
이재훈선수.. 박지호 선수의 본진을 청소하고 있는 다크의 킬수가 19군요 -_-; 다크군은 여념없이 파워꺼진 게이트를 썰고있습니다 -_-;;
03/09/09 22:28
박지호 선수 역러쉬 들어갑니다. 정말 이를 악문 러쉬 그런데 많습니다. 어재훈 선수 반응이 조금 늦었습니다. 아 위험한데요? 겨우 막아내는 분위기입니다. 와우 아직도 알수 없네요.
03/09/09 22:28
박지호 선수 짜낸 질럿 다수와 하이템플러로 이재훈 선수의 본진으로 역러쉬를 가지만 언덕위 드라군과 본진 충원병력으로 이재훈 선수 간신히 막아냅니다.
얼마 안남은 생문이 서서히 닫히고 있는 박지호 선수...
03/09/09 22:29
상대 본진의 다크군에게 뭔가 상장이나 기념패라도-_-;; 킬수 21?
아 다시 이재훈 선수의 본진에 4질럿 드랍옵니다. 일단 게이트 수는 이재훈 선수가 많지만 계속 견제 잘하고 있군요.
03/09/09 22:29
박지호 선수 다시 이재훈 선수의 본진에 셔틀을 날립니다.
빠른 반응으로 프로브를 피신시키는 이재훈 선수. 질럿 4기가 나옵니다. 이재훈 선수의 병력에 밀려 앞마당까지 도망갔다가 본진왔다가 술래잡기 하다가 결국 전사당하는군요 ^^;
03/09/09 22:30
12시 스타팅은 계속 견제 당하고 있습니다. 다시 12시 프로브 견제 들어가나요? 안가고 돌이키는 이재훈 선수의 셔튿. 다시 또 본진의 4질럿 드랍 그러나 캐논으로 셔틀강제어택하는 이재훈 선수 잘막아냅니다.
그러면서 12시 드랍!! 성공했습니다. 프로브 10기 정도 잡았네요.
03/09/09 22:31
다시 박지호 선수 이재훈 선수 본진에 4질럿 드랍을 하나 이재훈 선수의 대처가 좋았습니다.
그순간 이재훈 선수 박지호 선수의 12시 멀티에 하이템플러 드랍으로 상당수의 프로브를 잡습니다. (많은 프로브중 약 6기만 살아서 도주를;;; )
03/09/09 22:32
박지호 선수.. 진짜 정신없이 앞뒤에 드랍을 하며 이재훈 선수를 견제하지만 결국 셔틀은 본대복귀하다가 드라군에게 격추당합니다.
03/09/09 22:33
박지호 선수 드라군+리버를 바탕으로한 힘싸움 위주의 프프전 리플을 주로 본 듯 한데 게릴라나 운영력도 탑프토 게이머 상대로 괜찮네요.
03/09/09 22:33
이재훈 선수본진으로 다시 다크템플러로 본진 견제 들어갑니다. 와.. 대단하네요 말이 안나옵니다. 소수 게이트를 이런식으로 극복해주다니 대단하네요. 박지호 선수는 본진 다시 건설하고 있고 이재훈 선수는 6시 시도합니다.
03/09/09 22:34
이상태라면 누가 이길지 모르겠는데요.. 박지호 선수의 다크 한마리가 이재훈 선수 본진으로 놀러와서 프로브 상당수를 저승을 보내준 다음 앞마당에서 5마리 이상의 프로브를 또 잡습니다.
지속적인 견제의 효과로 분위기가 박지호선수쪽으로 흘러가는듯..합니다.
03/09/09 22:35
아 박지호 선수 질템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대규모 교전 벌어질까요? 박지호 선수는 캐논을 마구 꽃밭깔고 있습니다. 절대 오지말라는 분위기군요.
03/09/09 22:36
과연 6시가 잘 돌아가는 것이 관건입니다.
최상용 캐스터님 또 면박당하셨네요. 박지호 선수의 본진 복구는 그 영웅다크 때문에 알고 있겠죠 ^^ 모를거라고 하셨다가 봉변을 ^_^ 박지호 선수 온니 질럿 다크 템 체제 스톰은 잘 쓰고 있지만 병력의 손해가 큽니다. 드라군바보짓이 크군요-_-;;
03/09/09 22:38
이재훈 선수 앞마당 부서지는 분위긴가요. 프로브 타격을 극복못하고 물량차이가 드러납니다.
계속해서 병력 보내고 있는 박지호 선수 게이트 폭발적으로 늘어나있습니다. 대단하네요.
03/09/09 22:39
앞마당 넥서스는 살리는군요..
박지호 선수 본진 완전복구 했습니다. 본진 힘싸움때 만큼의 물량이 다시 이재훈 선수의 진영으로 몰려가는군요..
03/09/09 22:39
기울어지네요. 이재훈 선수 아쉽습니다. 아쉬워요. 너무 아쉽습니다.
GG. 결국 7차전으로 가는 군요. 과연 슈마지오의 선택은? 강민? 박태민? 서지훈?
03/09/09 22:40
앞마당이 날아가고 언덕방어진이 뚫리기 직전 이재훈 선수 GG...
멋진 경기였습니다. 저그 vs 저그전 이상가는 스피드한 매력이 있는 경기였습니다 ^^
03/09/09 22:42
박지호 선수가 12시 지역에 캐논도배를 할만큼의 여유가 있을때 이미 승리는 기울었다고 생각합니다. 150미네랄 짜리 캐논 그정도 수량이면 질럿 한부대는 뽑을듯;;;; 그만큼 여유가 있었다는 것이었겠죠..
03/09/09 22:43
어라.. 서지훈 선수나 나왔네요.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박지호 선수 무시무시한 프로토스입니다. -_- 지난번에도 프로토스에게 졌던 서지훈 선수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03/09/09 22:47
이재훈 선수, 상대가 질럿위주란 걸 알았다면 드래곤보다 아칸을 좀 더 섞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물론 스톰은 대박이었습니다. GO팀 팬이라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하지만 서지훈 선수를 믿습니다.
03/09/09 22:54
서지훈 선수 7시 , 박지호 선수 5시 입니다. 플레인스 투 힐 데저트 버전. 서지훈 선수는 이곳에서 좋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_-;; 과연 어떻게 될지요.
03/09/09 22:59
개스러쉬 당하고 부수지만 다시 당합니다. 서지훈 선수 다소 안일한 대처였습니다. 확실히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리고.. pgr이 뻗고 있네요. -_-;; 입구 언덕 위의 벙커로 막아주고 있는 서지훈 선수
03/09/09 23:01
어 그런데 박지호 선수 1시쪽으로 무언가를 보냈습니다. 1시에 멀티하네요. 그러면서 리버 준비하는 박지호 선수. 11시 에서는 개스만 캐고 있는 서지훈 선수입니다.
03/09/09 23:07
11시 들키지만 입구배럭으로 막고 터렛지으면서 막습니다. 자신의 앞마당도 가져가는 서지훈 선수 그리고 박지호 선수 물량 터지면서 1시 앞마당과 5시 앞마당 가져갑니다. 박지호 선수 점점 유리한 타이밍으로 넘어갑니다.
03/09/09 23:10
서지훈 선수 조금씩 전진하면서 1시 앞마당도 확보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어야 하는데요. 서지훈 선수의 고질적인 메카닉에서의 문제가 드러난 상황이었습니다.
03/09/09 23:12
다시 5시앞마당을 향해 조금씩 전진하는 서지훈 선수. 네, 그렇게 차근차근히 한다면 전진은 가능합니다.
다만 캐리어 타이밍은? 섬멀티하는 프로토스의 선택은 언제쯤?
03/09/09 23:14
1시 앞마당 가져갑니다. 5시 앞마당쪽에 탱크 엎어지는데 성공했습니다.
아 그리고 센터 한방!! 서지훈 선수 대박 승리하나요.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1시 앞마당 지켜진 상태. 서지훈 선수 유리해지고 있네요. 3시 멀티는 시도하고 있는 박지호 선수지만 물량이 지금 딸리고 있습니다. 이런-_-;;
03/09/09 23:14
서지훈 힘싸움 대단합니다! 중앙을 점령해버렸네요.
이렇게 되면 캐리어 안뜨는 이상 중앙 다시 빼앗기는 힘들겠는데요 박지호 선수
03/09/09 23:15
너무 흥분한 김동준 선수 횡설수설 하하하하
박지호 선수 본진이 날아가면 타격이 너무 큽니다.-_-;; 테란이 180유닛수-_- 이건 뭐...
03/09/09 23:17
끝없는 생산력. 끝없는 생산력-_-
테란계의 물량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버리는 군요-_- 이건 뭐. 탱크가 3부대쯤 되지 않을까요-_- 말이 안나옵니다.
03/09/09 23:19
병목현상 일으키는 탱크들 1시 마저 파괴되고 있습니다. -_- 자원 마른 1시.. 3시는 이제 스타게이트 지어집니다. 거의 기울어진 경기..
03/09/09 23:20
아 그러나 서지훈 선수 1시 앞마당 확보하고 골리앗 생산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9시 는 돌리고 있는 듯 합니다만. 골리앗 많이 뽑을수 있을지
일단 골리앗 1부대는 나와있군요. 아, 1시 앞마당도 돌리고 있었군요. 미천한 혓바닥이 헛소리를-_-
03/09/09 23:22
서지훈 선수 그냥 3시에 드랍하면서 게임 끝내려고 하나 봅니다. -_- 산개드랍 실시됩니다. 3시 금방 파괴될듯한데요 추가드랍 계속 이뤄집니다. 5시 앞마당까지 가져가는 서지훈 선수-_-
03/09/09 23:24
결국 GG!! 아..
슈마지오팀 전체가 명경기 메이커군요-_- 명경기 메이킹 팀입니다. 세상에. 지금 시간이 몇시입니까-_- 7경기 모두 대단합니다. 힘이 쭉 빠지네요. 대단합니다.!! 슈마지오!! 2연패에 다가섭니다!
03/09/09 23:27
와... 진짜 어마어마한 물량이었습니다. 처음 진출 막혀서 져버리는 줄 알았는데... (먼산;;)
오늘 경기 정말 뭐 하나 빼놓을 경기가 없군요..ㅠㅠ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대체 이게 몇 시간동안 한 겁니까 대체..ㅠㅠ
03/09/09 23:31
항즐이 (2003-09-09 19:08:16)
문자 중계 하겠습니다. 음홧홧홧~ 항즐이 (2003-09-09 23:24:36) 결국 GG!! 아.. 슈마지오팀 전체가 명경기 메이커군요-_- 명경기 메이킹 팀입니다. 세상에. 지금 시간이 몇시입니까-_- 7경기 모두 대단합니다. 힘이 쭉 빠지네요. 대단합니다.!! 슈마지오!! 2연패에 다가섭니다! - 대체 몇시간 동안 고생하신건지 열정이 느껴집니다. 정말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03/09/09 23:34
항즐이님 진짜 4시간가량 너무 수고하셨습니다ㅠㅠ 중간중간 부모님의 압박으로 티비를 못 켤 때 문자중계로 버텼습니다T_T 정말 고생많으셨어요-_ㅠ
03/09/09 23:38
아.. 경기가 끝나니 머리가 어지럽다는.. 역시 슈마지오는 원투펀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군요.. 첨에 또한번의 성학승 올킬을 예상했으나 이재훈 선수 정말 불가사의할 정도로 대단한 플레이.. 서지훈 선수 정말 왜 서지훈인지 보여주는 플레이.. 감독님도 대단하시고.. 정말 오늘 감동먹었씁니다. 이대로 결승까지!
03/09/09 23:41
서지훈선수는 유난히도 플레인즈투힐에서 프로토스전 경기가 많이 나오는데 플투힐에서는 앞마당 먹은 상태에서 상대 앞마당까지 가깝기는 하지만 탱크가 나오는쪽은 좁고 질럿들이 둘러치기 할 공간이 있어서 천천히 조여가는것보단 한번에 엎어지는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그 과정에서 테란이 유닛을 많이 잃으면 지는거고 별 피해없이 조여버리면 이기는 게임이라고 할까..서지훈선수의 메카닉의 고질적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만.메카닉 최강자라고 하는 서지훈선수메카닉의 장점이자 강점은 상대방이 어어?하는 사이에 어느새 앞마당까지 와있는 빠르고 무시무시한 전진이지않습니까^^
03/09/09 23:47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진 경기들을 보여준 선수들과 재밌는 해설로 지루하지 않게 해주신 중계진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03/09/10 00:21
와~ 이제서야 경기를 접하게되는 저로서는 감탄할뿐입니다..
모두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 고생 너무 많으셨네요! 읽는것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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