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09 03:18
^^
제가 이재훈 선수에게서 받은 느낌은 오히려 검객에 가깝습니다. 강력한 카리스마가 있지만.. 어딘지 쓸쓸해보이는것이 정식 기사보단 떠돌이 검객.. 이재훈 선수 어서 본선으로 올라오시기를!! ^^
03/09/09 04:00
이재훈 선수, 제가 여태까지 본 프로게이머 가운데 가장 섹시한 느낌을 폴폴 풍기는 선수입니다. (그 바로 다음은 이중헌 선수) 그런 의미에서 남자의 향기 = 이재훈 선수라는 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먼가 덧붙이고 싶어도 어휘력 부족인지 '섹시하다'라고 밖에는 잘 모르겠는데 이거 혹시 중징계감은 아니겠죠?? 새벽의 멍청함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후다다닥)
03/09/09 10:53
저는 최근들어 이재훈선수에 대해 느끼는 느낌은, 강백호+서태웅같습니다. 경기외의 시간에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가끔 웃을때의 모습은 강백호가 웃는것과 비슷하고, 게임할때의 날카로운 느낌은 서태웅의 '꼭 이기고 만다'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며칠전에 실제로 봤는데 손가락이 길더군요..;;
03/09/09 11:18
저는 이재훈 선수의 나른한 표정과 어눌한 말투 때문인지, 신선이나 도사가 생각납니다...; 꼭 챌린지 1위 하셔서 시드 받으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