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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8 04:05
비단 프로게임계뿐만이 아니라 '프로'라는 이름이 붙는 경우에 대게 천적관계는 항상 존재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또한 자신의 힘으로 극복해야 한단계 성숙할수있겠죠,,? 또 그것이 깨질때의 희열만큼 팬입장에서 짜릿한건 없을겁니다..그런 의미에서 장진남선수가 온게임넷에서 꼭 임요환선수를, 박정석선수가 조용호선수를 꼭 이겨주셨으면..+_+ (저도 비몽사몽~)
03/09/08 05:08
한때 최인규 선수는 프로토스를 하실적에 테란의 임요환, 김정민 양대산맥 시절.. 이 두 테란의 킬러였었는데... 온리 테란으로 전향하신뒤 자주 지시는거 같네요.
03/09/08 07:22
장진남선수의 천적 임요환선수,
조정현,박정석선수의 천적 조용호선수, 기욤선수의 천적 김대건선수, 강도경선수의 천적 기욤선수, 베르트랑선수의 천적 박경락선수.
03/09/08 10:58
김현진 선수 변길섭선수에게 테테전 잘하고도
지신다는..ㅠ_ㅠ 물론 불꽃님이 게임 운영을 잘 하시는 것이기도 하겠지만요..^^; 그리고 강도경선수 엘키선수에게 약하다고 하지만 본선에서 그리 많이 붙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예전 포비든존에서 해서 베르트랑선수가 역전했었나요? 강도경선수가 이겼던것 같기도하고 -ㅅ- 가물가물..;; 그외에 경기로는 별로 기억이 나질 않네요. 또한 베르트랑선수 임요환선수에게 방송경기 승리한 기억이 없네요.. Wcg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임요환선수 팬이지만..^^;; 다음 스타리그쯤에서 장진남선수가 박서 징크스를 깨주셨으면 합니다;; p.s임요환선수 2승1패로 올라가시고요^_^; 16강에서;;
03/09/08 11:47
베르트랑 선수 보면 참 신기합니다. 바이오닉이건 메카닉이건 아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진 못합니다(그나마 바이오닉이 조금 낫죠?). 그렇다고 지더라도 명경기를 자주 만들어내는(김현진 선수처럼) 선수도 아니죠. 그런데 경기 들어가면 그것참 이건 좀 아닌데 싶은데 어...? 어...? 하다 보면 이미 이겨있죠-_-; 뭔지 모를 매력이 있는 선수 같습니다^^
03/09/08 11:49
최강의 천적 게이머는 (The killer of killer) 한웅렬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열 선수와 거의 대등한 승률을 보였고 이재훈 선수에게 플테전에서 밀리지 않고 박경락 선수에게 전적 상으로 앞섰죠. 정말 그의 플레이를 볼수 없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03/09/08 12:35
위의 내용과 관계가 그리 없는 내용이지만 읽다보니 예전의 딴지맨(창석준선수) 생각나는군요. 지금은 뭘하시는지 알고싶어요. 언제나 연승행진에 딴지를 걸었던 딴지맨. 보고싶습니다.
03/09/08 13:43
아~ 그리고 저는 주진철 선수가 프로토스한테 지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_-;; (주진철 선수 토스한테 진적 있나요? 전 잘몰라서..)
03/09/08 14:18
이뤄보자사장님//이윤열선수가 그랜드슬램할때
겜티비를 제외하곤 전부 조용호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하셨죠..;; 그리고 제 기억력이 부족한건지 경기를 많이 보지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한웅렬선수도 이윤열선수에게 방송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고 생각하긴 무리가 있지 않나..싶네요. 그랜드슬램 할때 겜티비 4강에서 만나서 올라갔고 물론 2:1승부였던걸로 압니다. 핫브레이크배때도 그렇고,.. 아무튼 NaDa...대단하죠 -_-
03/09/08 14:44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 슬램은 2003년 1월 KPGA 4차투어, 2월 파나소닉, 4월 겜티비 3rd리그 우승으로 달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4월 겜티비 우승 당시 상대였던 강도경 선수를 상대로 달성된 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그때 많이 기대를 했었는데 3:0, 그것도 좀 썰렁한 게임으로 끝나서 약간 김이 빠졌던 기억이..;
03/09/08 15:17
2001시즌 끝나고 2002 연초에 아이티브이에서 '동서양전' 이라는 이벤트 경기를 통해 임요환,주진철,뜨랑,기욤 네 선수의 초청전을 열었던 적이 있죠. 그 경기에서 베르트랑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상대로 방송경기 유일한 승리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03/09/08 18:51
아.. 그렇군요..;; 주진철선수가 토스한테 진적도있군요... ㅜ.ㅜ (얼마전 어바웃 스타크래프트서 워낙 압도적으로 Zeus를 2판다 잡아내길래..;;)
03/09/08 21:46
한웅렬 선수가 이재훈 선수와 박경락선수상대로 각각 4:1 3:1로 전적이 앞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재훈선수 박경락선수 최고의 테란킬러인데
한웅렬선수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03/09/08 23:22
주진철선수가 프로토스에게 진 경기라면 생각나는게..
예전에 종족최강전에서 박정석선수에게 졌었고 2차 챌린지리그에서 임성춘선수에게도 한번 졌었죠.. 그리고 위에 더높은이상님이 언급했지만 최근에는 마이큐브배에서 박용욱선수에게 패했죠..
03/09/09 14:31
제가 알기로는 한웅렬 선수와 박경락 선수의 경기전적은 8승 1패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그 테란킬러라는 박경락 선수의 천적은 정말 한웅렬 선수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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